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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너무 커버린 남천 어찌해야 하나요?

.. 조회수 : 2,582
작성일 : 2011-05-24 11:13:01
화원에 물어봐야 하는데 급한 마음에

베란다에 있는 남천이 키가 너무 많이 자라 천정에 닿으려고 합니다
어찌해야 하나요?
IP : 211.36.xxx.83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
    '11.5.24 11:14 AM (59.6.xxx.67)

    저도 남친이 키가 컸다는줄 알고.. ㅎㅎ
    도움 안되서 죄송해요. ^^;;

  • 2. ㅋㅋ
    '11.5.24 11:14 AM (122.35.xxx.110)

    저도 남친인줄 알고;;;; ㅋㅋㅋㅋㅋ 가지 좀 쳐야할거 같은데요 ^^;

  • 3. ㅎㅎㅎ
    '11.5.24 11:16 AM (218.150.xxx.75)

    저만그렇게본줄 알았네요.^^

  • 4. ㅎㅎ
    '11.5.24 11:17 AM (124.80.xxx.131)

    저도 남친으로 보고 궁금해서 얼른 눌렀잖아요~ㅜㅜ

  • 5. 남천이
    '11.5.24 11:17 AM (202.30.xxx.226)

    뭔지는 모르지만,
    껑중하게 키만 큰 식물을 저는 가끔 그냥 잘라서
    물에 담가놓고 뿌리내리게 한 후,
    다시 심어주는데요.

    남천이 그렇게 되는 식물인지는 모르겠네요.

  • 6. ..
    '11.5.24 11:18 AM (58.238.xxx.128)

    여기도 한명 추가요 ㅋ

  • 7.
    '11.5.24 11:20 AM (222.238.xxx.247)

    꺽어주었더니 새로 싹 나오고 있어요.

    키가 너무커서 베란다 지붕을 뚫을려고 하고있어서 가입해있는 식물카페에다 물었더니 잘라주라 하더라구요.

    잘라주었더니 새싹이 쑥 올라오네요.

  • 8. 방금
    '11.5.24 11:21 AM (202.30.xxx.226)

    남천이 어떤 앤가 한번 검색했더니,,
    윗글님처럼 가지치기 싹싹 해주면 되겠는데요?

  • 9. 남친을
    '11.5.24 11:23 AM (14.52.xxx.60)

    어렸을때부터 사귀었나부다.. 얼마나 키가 컸길래 하고 들어왔네요.

  • 10. 나비
    '11.5.24 11:28 AM (210.220.xxx.133)

    ㅋㅋ 역시 82는 한마음이네요ㅋㅋㅋㅋ
    남친..ㅋㅋ

  • 11. 남쳔
    '11.5.24 11:28 AM (115.137.xxx.132)

    키가 그렇게도 크는군요-0- 우리집 남천은 왜 얼음땡인지..ㅠ.ㅜ

  • 12. 저도
    '11.5.24 11:29 AM (115.137.xxx.196)

    남친으로 봤어요... 남친이 얼마나 키가 크길래... 하며 들어왔더니...
    남.천이 잘 자라긴 하죠... 적당한 크기에서 윗가지 잘라 주시구요... 아랫쪽도 일정한 위치에서
    정리해 주셔야 예뻐요... 저희집 남천은 이제 꽃봉오리가 맺혀서 개화 직전인데 바람불면 무지 지저분해 질것 같아요...

  • 13. 원글님
    '11.5.24 11:33 AM (121.139.xxx.164)

    비결이 무엇인지요..
    3년째 키 안크는 우리집 남천은 어찌된 일인지....

  • 14. ㅎㅎ
    '11.5.24 11:33 AM (182.209.xxx.158)

    저도 남친으로 보고 키크는 비법 좀 알려고 했네요

  • 15. 햇볕쬐자.
    '11.5.24 11:36 AM (121.155.xxx.81)

    저도 남친으로 봤네요...성인이 키가 그리 클수 있나 하고 들어왔어요.^^

  • 16. ㅋㅋㅋ
    '11.5.24 11:39 AM (211.207.xxx.110)

    저도 남친으로 봤어요..
    남친이 무슨 약복용을 해서 키가 갑자기 커졌나...혼자서 이런 생각하며 클릭했는데...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7. 비결
    '11.5.24 11:41 AM (203.226.xxx.77)

    우리집도 남천이 너무 안커서
    화원에서 비료사다 2~3달에 찻스푼 하나씩 줬더니
    지금은 베란다 천정 뚫으려하고 잎도 너무 무성해서 플라타너스 같은 느낌이예요.
    이젠 비료 끝입니다.
    아니면 가지를 잘라줘야 하거든요.

  • 18. ㅋㅋㅋ
    '11.5.24 11:42 AM (112.158.xxx.137)

    저는 남친 오타로 보고 남친이 키가 커졌다고 뭘 도와달라고 하는지 궁금해서 들왔네요.
    ㅋㅋ 도움은 못되고 웃다가 가서 죄송요~~^^

  • 19. 저도
    '11.5.24 11:43 AM (124.56.xxx.164)

    ㅋㅋㅋ 남친 오타인줄 알고...

  • 20. 헉!
    '11.5.24 11:54 AM (110.9.xxx.155)

    베란다에 있는 남친이라고 읽음

  • 21. ...
    '11.5.24 11:59 AM (112.159.xxx.137)

    남친 키큰걸로 읽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2. 아이고
    '11.5.24 1:39 PM (219.254.xxx.170)

    푸하하하,,,
    배가 너무 아파요
    댓글 너무 웃겨요

  • 23. 역쉬~~
    '11.5.24 2:01 PM (119.67.xxx.204)

    남친이 키가 너무 커버려서 고민이시라길래....키작은 남친으로 새로 사귀시라고 할려고 들어왔는데....ㅋㅋㅋㅋㅋ

  • 24. 원래..
    '11.5.24 2:35 PM (203.234.xxx.3)

    식물은 계속 가지치기를 해주야 더 굵어지고 가지가 많아지는 건데요..
    그냥 보기 좋은 만큼 전지해주세요. 지금 날이 좋아서 금방 새순이 또 나올 거에요.

    잘라낸 남천은 꺽꽂이하시고요. 잎사귀 있는 곳에서 다시 뿌리가 나오니까
    흙에 묻을 부분은 잎사귀 있는 부분(잎사귀 떼어내시고)이고,
    뿌리가 될 부분으로부터 약 세 마디 정도 (잎사귀 기준) 있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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