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제품이 아직도 너무 많더라구요.. 포장재나 종이컵, 그릇 같은 거 말이죠
접시류 같은 건 그나마 닦아 사용하면 된다지만 포장재는 닦을 수도 없고...음식에 직접적으로 닿는 건데..흠...원자재부터가 괜찮을지 우려되더라구요.
도쿄만해도 지금 방사능 휩싸여있고.. 근교에서 기형식물도 나온다는 거 아시죠..
모 사이트에선 방사능 검사 하고 들여오냐고 질문하니 그 질문은 피해가더군요..(검사 한다쳐도 믿을 수 없는 현실이지만..)
지진 이후엔 물건 들여오지 않았다고 하는 사이트도 있는반면...
대부분의 사이트들은 아직 꾸준히 수입중인거 같더라구요
걱정되는데 구입하는 분들은 그냥 하는 듯.. 안 사면 그만이겠지만, 원산지 일본이라고 떡하니 쓰여져 있는데
문의글도 거의 없고 상품평만 죽 있는 거 보니 좀 놀랍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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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킹하시는 분들이나 인테리어 소품 관심많은 분들~ 인터넷 쇼핑몰에..
sj 조회수 : 757
작성일 : 2011-05-23 01:38:14
IP : 14.33.xxx.21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5.23 1:39 AM (119.207.xxx.170)선택은...본인이...
2. ..
'11.5.23 1:44 AM (116.39.xxx.119)전 구입 절대 안합니다.
찜찜한것에 제 돈 쓰는거 싫어요^^3. sj
'11.5.23 1:53 AM (14.33.xxx.217)그렇죠..? 소비자에게 신뢰를 주기 위해서라도 일본 수입 중단해야 할 상황에 계속적으로 수입하고 있는 곳들 보면 좀 놀랍더라구요... 수입 안 한다고 선언하는 게 쇼핑몰 이미지에도 더 좋을텐데..안타까워요
4. f
'11.5.23 9:13 AM (116.125.xxx.73)일단 뭐 들어가면 재료부터 사는 편이라
쟁여만 놔서 우짜까 싶었는데,
이제는 아이구 저거라도 미리 사놔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로 마음이 바꼈어요.
재구매 일본산은 안할예정입니다.
아무리 예쁘다고 해도5. ㅇ
'11.5.23 10:22 AM (121.134.xxx.248)저 관심 많고 쓸 일도 많은 편인데 꼼꼼하게 따져서 절대 안 사요 방산 시장 가면 여전히 많이 깔렸어요. 전엔 눈도 안 돌렸던 국산 꼭 따져 삽니다. 지금은 쟁여 논 거 조금씩 쓰고 있지만 이것들 떨어져도 일본 제품은 스티커 한 장 구입할 의향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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