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나가수가 뭐길래~ 옥양 노래까지 찾아들어봤네요.

나원참 조회수 : 1,689
작성일 : 2011-05-23 00:53:45
하도 옥양옥양 해서 옥주현씨 노래까지 찾아들어봤네요. 전 외국에 오래 있다와서, 서태지, 핑클, HOT 이런 가수들을 티비에서 본 적이 없어요. 옥주현씨 노래는 지금 처음 들었구요.

유튭에서 몬테크리스토(뮤지컬?) 온세상 내것이었을때 란 노래 부르는 걸 들었는데, 괜찮게 부르는 것 같아요. 그런데 왜들 그렇게 싫어하시는 건가요?
IP : 211.176.xxx.17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도
    '11.5.23 12:59 AM (218.37.xxx.67)

    잘난척을 해대서 싫어하나보더라구요
    저는 옥양을 싫어하지도 좋아하지도 않지만 너무들 몰아가니 안됐단 생각이 들 지경이네요...ㅡ,ㅡ
    뮤지컬 여배우중 티켓파워 1위라던데.... 절대 과거의 이름값으로 얻을수 잇는 위치가 아니죠
    왜들 그리 못잡아먹어 안달인지 모르겠ㅇㅁ

  • 2. ,,,
    '11.5.23 1:00 AM (118.33.xxx.227)

    머..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저는 우선 자기 노래가 없다는 것에서 나가수 출연감은 아니라고 봐요.
    자신만의 노래세계가 있어야 제대로 된 가수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솔로로서 제대로 된 자기 노래 하나 없는데 그 대단한 사람들 사이에 낄 건 아니죠.
    그런 면에서 아이유가 더 예뻐요.

  • 3. ..
    '11.5.23 1:02 AM (116.39.xxx.119)

    그녀 스스로가 자기가 가수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인터뷰에서도 직접 말했지만 가수로 돌아올 생각도 없던 사람이고 스스로 뮤지컬 배우로 불리고 싶다고했지요. 그런데 뜬금없이..레벨도 안될뿐더러 근거없는 자신감에 쩔어 숟가락 들이미니 가뜩이나 비호감이었던..그리고 무관심했던 저같은 사람들까지 비호감으로 돌아선것같아요

  • 4. 돈많은 옥양
    '11.5.23 1:04 AM (175.115.xxx.194)

    옥양 여자는 꾸미지 않으면 직무유기라 하더군여
    젊음은 다시 오지 않는다며 예쁜옷은 다 입고 꾸며야 한다며 잘난척 하던거 생각납니다
    누가 꾸밀줄몰라서 못꾸미냐? 다 돈이니그렇지....
    옥양은 노래를 잘부르냐 못부르냐보다는 이런 거 보다는 인간이 덜 됏으니
    대중들이 보고싶지 않은겁니다
    보고싶지 않은겁니다

  • 5. .
    '11.5.23 1:14 AM (122.42.xxx.109)

    전 개인적으로 옥양이 왜 그리 비호감인지 잘모르겠어요 개인적으로는 별감정 없거든요.
    근데 도대체 심사단이 뭘보고 얘를 추천했는지는 의문이에요. 버리는 카드로? 그게 아니라면 얘가 들어옴으로써 오히려 나가수 격이 떨어져 보여요. 실력만으로 보자면 차라리 바다가 더 스펙트럼도 넓고 출중하다고 봐요.

  • 6. 나참
    '11.5.23 1:15 AM (218.37.xxx.67)

    뭔 인간성까지......
    그런식으로 따지면 김범수도 거기 발붙이면 안되는거죠
    치한놀이니 뭐니... 거기 비하면 옥양이 한얘긴 양반이구만....

  • 7. 미안해 옥양
    '11.5.23 1:18 AM (58.224.xxx.49)

    저 밑에 옥양 글 쓴이인데요...
    단순한 호불호의 문제가 아니라 그 가수의 이력때문에 푸념한거에요...

    예를 들어, 전 조관우를 너무너무 싫어합니다....
    창법두 음색두 불렀던 곡들두 굉장히 싫어해요...
    하지만, 그의 출연에는 찍~ 소리 못합니다..
    내 취향과는 상관없이 그가 엄청난 고수인건 확실하니까...

    같이 소문났는데도 조관우엔 별 말 없는 이유가 인기짱이어서가 아니거든요...

    한국 대중음악에 별 관심이 없으셔서 나가수 출연진과 옥양과의 차이를 모르시는게 아닐까 해요

    검색하셔서 들어보셨다 했는데,
    그녀의 솔로 대표곡이 뭘로 나오던가요?

    들으셨던 뮤지컬곡이 대표곡으로 나왔다면 좀~ 문제 아닌가요?

  • 8. 원글이
    '11.5.23 1:22 AM (211.176.xxx.172)

    미안해 옥양/ 나가수 출연진과 옥양의 차이를 모르니까 여쭤본 거예요... 김건우씨도 나왔는데... 김건우 씨 노래를 들으며 20대를 보냈고 좋아하지만, 가창력 부분에선 좀 약하다 싶었거든요. 진작에 탈락을 하신 분을 찝어서 이야기하기는 좀 그렇지만.

  • 9. ,,,
    '11.5.23 1:25 AM (118.33.xxx.227)

    김건우 --> 김건모 겠지요. ^^
    그리고 김건모도 가창력은 최고에 속하죠.

  • 10. 원글이
    '11.5.23 1:28 AM (211.176.xxx.172)

    헠... 김연우 김연우 하다보니 김건모를 김건우로 ㅠㅠ 죄송합니다.

  • 11. .
    '11.5.23 1:28 AM (122.42.xxx.109)

    저도 김건모의 째지는 목소리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김건모가 가창력이 약하다면서 옥양이 노래를 잘 한다고라고라??? 헐..

  • 12. 윗님...
    '11.5.23 1:32 AM (124.111.xxx.237)

    예전 김범수가 우스개소리를 한것 가지고 이미지가 않좋다고 하셨는데,
    주위 남자들에게 물어보니 한번씩은 그런 장난을 친적이 거의 있다고 그러더군요.
    우리 여자들 입장에서는 정말 정떨어지는 이야기인데도 남자들은 우스갯이야기로 그렇더군요,,ㅠ
    너무 확대해석하는 면이 있었어요^^
    지금껏 김범수 나가수에서 계속 보니 성격이 생각보다 여리고 착하더군요.

  • 13. jhdfhj
    '11.5.23 1:32 AM (115.144.xxx.14)

    재미있는 사 이 트 추천합니다


    No1사이트▶▶▶ http://tingbata2.com/


    여성회원들이 사진, 나이, 지역을 보고서


    맘에들면 연락처를 바로 알수 있는 사이트에요..


    ㅋㅋㅋ 참좋은 세상입니다.

    No1사이트▶▶▶ http://kkn20.net/

  • 14. ,,
    '11.5.23 1:42 AM (116.39.xxx.119)

    윗님... ( 124.111.57.xxx
    아무리 팬이시라도 저런 쉴드는 치면 안되는거죠!
    주위 남자들이 도대체 어떤 사람이기에 저런 장난을 한번씩 쳐봤다는건가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남초사이트에서도 그때 당시 욕 많이 먹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남자망신 시키는..생긴대로 논다.이런식으로요.
    그리고 장난은요. 당하는 사람도 장난으로 받아들여야 장난이 되는겁니다.
    어두운 골목길에 혼자 걸어가는 여자를 상대로 저런 놀이를 하고 낄낄대고 훗날 자랑스럽게 ㅋㅋㅋ거리며 이야기하는 그 뇌가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당하는 여자도 장난으로 먼훗날 ㅋㅋㅋ거리게될까요? ㅋㅋㅋ거리지 못하기때문에 장난이 아니라 위협으로 기억에 남는겁니다.

    제가 좀 격하게 댓글을 달았는데요. 김범수 아주 싫어하진 않습니다.
    요즘 나가수를 보면서 예전만큼은 싫어하지않고..좋게 봐지고 있어요. 노력하고 생각보다 밝고 유쾌하고 유머러스해서 새로운 매력을 알아가고 있었어요.
    헌데 님의 댓글을 읽으니 화가 확!나네요.

  • 15. 몰랐네요
    '11.5.23 1:43 AM (218.37.xxx.67)

    남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치한놀이란걸 장난삼아 하는거군요....ㅡ,ㅡ

  • 16.
    '11.5.23 2:10 AM (118.35.xxx.2)

    우왕 조관우 싫어하는 사람이 나만 있는건 아니었군요..저도 조관우는 싫......

    옥양은 말하는 거 들으면 딱 비호감이예요. 근데 본인은 그걸 잘 몰라요.
    옥양은 다재다능하고 못하는 거 없어요. 당당하고요. 근데 별로 정이 안가요. 말하는게 얄미워서 그럴꺼에요. 집안내력이예요. 아우 외삼촌 아우 미쳐요미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2800 나가수가 뭐길래~ 옥양 노래까지 찾아들어봤네요. 17 나원참 2011/05/23 1,689
652799 마케팅 대행사에서 AE가 뭐하는건가요? 5 .. 2011/05/23 476
652798 베란다에 노란풍선 달았어요 ㅠ 5 그날 2011/05/23 440
652797 (원전)한국에 수입되는 일본가공식품 9 . 2011/05/23 1,259
652796 제가 보는 이번주 나가수 순위요 2 일등 2011/05/23 816
652795 이민가방도 싼게 비지떡인가요? 21 KMA 2011/05/23 1,324
652794 아무리 생각해도 옥양은 아닌것 같아요.... 18 미안해 옥양.. 2011/05/23 1,636
652793 코골이 심하신 분 계신가요? 7 부끄 2011/05/23 600
652792 감기 앓고 난 후 냄새도 맛도 못 느껴요 4 감기 2011/05/23 487
652791 YMCA 야구단 하네요. 이비에쑤 2011/05/23 115
652790 임재범 노래 41 임재범 2011/05/23 3,226
652789 아버지 직업을 물어올때마다 참 힘들었어요. 15 우리 아버지.. 2011/05/23 4,500
652788 우울증 약을 먹으면 정말 살이 찌나요? 6 연아팬 2011/05/23 924
652787 오늘은 방청석 표정 보다 무대뒤 가수들의 표정이 더 흥미진진했어요. 1 나가수 2011/05/23 517
652786 제 마음속에서 오늘 경연은 이소라가 1등입니다. 16 나가수시청소.. 2011/05/23 1,430
652785 열무데쳐서 냉동해놔도 되는건가요? 7 열무 2011/05/23 549
652784 오끼나와제외 일전역 오염물질확산 프로젝트.. 16 .. 2011/05/23 1,072
652783 머리 긴 남자 어떤가요? 24 머리 긴 남.. 2011/05/23 5,366
652782 '그들은 왜 파리로 갔을까'라는 책두요 1 추모 2011/05/23 261
652781 제가 원데이 렌즈밖에 못 껴요. 12 소프트렌즈 2011/05/23 1,328
652780 기내반입 화장품 질문있어요 해외다녀보신분 5 차차 2011/05/23 659
652779 오늘 봉하마을에서 뵙겠습니다. 16 jk 2011/05/23 1,611
652778 (방사능)mb일본제품제한에 대한 수입재개 협의- 26 . 2011/05/23 1,224
652777 유치원은 그렇다치고, 초등 1년생들도 공주원피스 입나요? 4 아기엄마 2011/05/23 478
652776 송윤아씨 얼굴이 많이 변했네요 40 .... 2011/05/23 16,534
652775 오전에 갑상선 조직검사 하러가는데요 10 내일 2011/05/22 999
652774 제관점은 오늘 김연우가 1위같야여 7 김연우 2011/05/22 917
652773 백화점 보관증 이런게 아직도 있나요?? 없지 않나요?? 4 입맛없어한그.. 2011/05/22 493
652772 드뎌 배추김치 성공했어요.,.... 4 ㅠㅠ 2011/05/22 664
652771 김연우씨 아까 가사 틀리지 않았나요???? 7 연우ㅜㅜ 2011/05/22 1,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