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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나가수보면서 음식 드시나요? ㅎ
저도 오늘 밥먹다가 김연우씨 반주 없이 노래는 부분에서
젓가락을 내려놓게 되었습니다.
남이 무언가를 들려주기 위해 열심히 하고 있는데;
왠지 집중해야 할 거 같은 기분이 들어서;;
1. 서설
'11.5.22 8:12 PM (59.9.xxx.175)http://mlbpark.donga.com/bbs/view.php?bbs=mpark_bbs_bullpen09&idx=1322623&cpa...
2. 감히
'11.5.22 8:13 PM (119.67.xxx.204)뭘 먹으며 본다는 생각도 못해봤네요...ㅋㅋㅋ
다 끝나고 나서 애들 밥 차려주는데...여운이 계속 남아서 밥을 어찌 차리고 먹었는지 기억이 안나요..^^3. 어휴
'11.5.22 8:14 PM (220.79.xxx.115)밥은요;; 물도 못 마시고 집중합니다 ㅋ
4. .
'11.5.22 8:15 PM (211.196.xxx.80)덧글들 너무 웃기네요. 닭의 유해를 조용히 내려 놓다니...
5. 전
'11.5.22 8:15 PM (121.155.xxx.123)이거 혼자 집중하면서 보기위해,,,며칠전부터 남편한테 노력봉사 합니다 아들데리고 나가서 놀다 들어오라구,,,남편은 재방송 보라고 합니다
6. 저도
'11.5.22 8:17 PM (125.185.xxx.32)아이랑둘이 식당서 밥먹다가 김연우때랑 임재범때 딱 밥을 씹지 못헀어요...밥이 뭔의미가 있겠냐하며 ㅎㅎ 식당도 완전 조용하데요.부엌에서도다 나와서 같이 ㅎㅎㅎ 보고, 주문전화도 뚝 끊기고
7. 무슨..
'11.5.22 8:17 PM (118.216.xxx.167)순위발표까지 끝낸고 밥먹었어요,,, 밥 못먹음,,집중집중
8. 서설님!
'11.5.22 8:19 PM (220.79.xxx.115)두번째 링크 게시물이 없대요 ㅠㅠ
9. 서설
'11.5.22 8:20 PM (59.9.xxx.175)중복글이라고 지우신 모양; 죄송; 저도 링크 지웠어요.
10. ...
'11.5.22 8:24 PM (112.149.xxx.211)보면서 밥먹다가 하도 신경을 썼더니 체했음
11. .
'11.5.22 8:36 PM (218.209.xxx.5)쥐죽은듯 조용한 가운데 제 동생을 봤더니 입을 벌린채 눈도 깜박이지 않고 TV화면만
뚫어지게 바라보더이다..저또한 입 벌린채 침은 흘렸지만.12. sj
'11.5.22 8:37 PM (118.35.xxx.2)전 좀 떠들면 남편한테 혼나요. 집중하라고
13. 휴..
'11.5.22 8:52 PM (121.152.xxx.96)매주 일요일 저녁마다 음식 시켜먹네요...지난주에 마지막 경연인줄 알고 피자시켰는데, ㅠㅠ 오늘도 남편 눈치보며 짬뽕 시켰어요. 중국음식점분들도 나가수 보려고 준비중이었는지 시킨지 오분만에 와서 놀랐네요. 덕분에 5시30분에 저녁밥 다 먹고 좌정들하고 앉아 집중했지요....ㅎㅎ
14. ㅋㅋ
'11.5.22 9:07 PM (211.177.xxx.135)화장실도 못가는데 뭘 먹긴요.
화장실가고 싶은거 참느라 힘들었어요.
임재범 노래 마치고 달려갔는데 오늘따라 끈풀고 내리는 츄리닝 땜에 짜증이 어찌나 나던지..
담번부터는 화장실 먼저다녀오고 혹시라도 모르니 고무줄 츄리닝 입어야겠네요.15. 고기굽다
'11.5.22 9:07 PM (180.64.xxx.147)딸한테 완전히 구박당했어요.
고기 굽는 소리도 시끄럽다고 해서....16. ^^
'11.5.22 9:11 PM (110.8.xxx.45)울 아가 젖병 물리며 보다가..
다 먹은줄도 모르고,
공기를 쪽쪽.. 들이마시게 됏다능... ㅡ,.ㅡ17. ...
'11.5.22 9:28 PM (121.146.xxx.223)애들 일제히 햄버거로 입막음(조용히) 시키고...
쇼파에 기대앉아 보다가 예의가 아닌듯 하여 바로 앉아 정신집중 해서 보고 있는데...
롹앤롤 대디 시작하려는데 신랑이 자꾸 전화해서 전화기 꺼버림...ㅎㅎ18. ㅎㅎ
'11.5.22 9:36 PM (115.136.xxx.102)저녁을 일찍 준비해놓고 나가수할 때는 그냥 화면안으로 들어갈 듯이
집중해서, 경건한 자세로 반듯하게 앉아서 봅니다.19. ..
'11.5.22 9:40 PM (1.225.xxx.86)무릎꿇고 영접..
20. 죽
'11.5.22 9:42 PM (125.180.xxx.163)저는 편도선염으로 고열에 시달리는 아들램 땜에 닭죽을 끓이는데 나가수 할 시간이 되었어요.
닭살 바르면서 보다가 결국엔 왼손에 핸펀 dmb 틀어서 들고 오른손으로 닭죽 저어가며
봤네요. 담주엔 정자세로 봐야징.21. ,,
'11.5.22 9:42 PM (124.50.xxx.98)티켓 산 사람만 봐야될것같은 느낌이라 죄송한 마음으로 경건하게 지켜봐요~
22. ㅇ
'11.5.22 10:25 PM (175.126.xxx.182)오늘 엄마랑 소고기 구우며 듣는데..몰입이 덜되더라구요..
담주부터는 무릎꿇고 봐야겠네요 ㅎㅎㅎㅎㅎ23. ㅗ
'11.5.23 7:03 AM (222.232.xxx.235)어쩌다 밖이라 못보면 가족이 차에서 내비로 보다가 아예 차에서 다보고 집에 들어가요 아파트 주차장에서 ㅋㅋㅋ 차가 스피커가 더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