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된 토이푸들인데요, 자기 장난감도 있고 개껌도 줬는데
자꾸 저랑 딸 발을 무네요. 우리를 무시하는 걸까요?
아니면 놀아달라는 걸까요.
물리며 놀기에는 발이 너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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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자꾸 발을 물어요
강아지질문 조회수 : 979
작성일 : 2011-04-01 16:18:59
IP : 59.7.xxx.24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애기라
'11.4.1 4:25 PM (220.95.xxx.145)그러는거 아닐까요?
한 1~2년 지나 성견 되면 안그럴꺼에요.
성견되도 그러면 안돼 무섭게 하면 금방 알아들을꺼에요.
푸들이 똑똑하다면서요..2. 딸부자집
'11.4.1 4:25 PM (112.167.xxx.238)4개월이면 지금 이갈이를 할때라서 자꾸 뭐든지 물려고해요..
잇몸이 간지러워서 하는것이구요..놀아달라고 할수도 있어요..강아지가 뭘 주인을
무시해서 그럴라구요..^^ 발을 물려고 할때는 인형이라는지 물수 있는 장난감을 흔들어주면서 놀아주세요..3. ...
'11.4.1 4:26 PM (203.232.xxx.29)엥?? 무시하는 거 아니에요. 놀자는 거예요... 물지마~ 하면 알아들어요
4. ㅎㅎㅎ
'11.4.1 4:29 PM (218.53.xxx.129)장난치는거에요.
우리 강아지는 2년 됐는데도
어떨땐 양물 물고 늘어지고
바짓가랑이 물고 늘어지고
앉아있으면 손을 주근주근 깨물고 그래요.
그런데 어린 강아지들이 장난을 더 많이 쳐요
커가면서 장난이 줄어든다고는 하던데 모르겠어요.5. 이갈이
'11.4.1 5:03 PM (211.204.xxx.86)한 4~6개월때 한참 손을 물었어요. 손에 상처가 얼마나 많이 생겼는지...
근데, 딱 그때만 그랬어요. 그 이후엔 손을 줘도 살짝 물었다놓거나 핥아요.
이 가느라 가려워서 그런 것 같아요. 쫌만 참아주시고 좋은 말로 아파, 안돼..라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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