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전 고등학생입니다
1. 밝은태양
'11.5.21 5:11 PM (124.46.xxx.62)http://www.lanfile.com/index.php?mid=best&document_srl=28704622
2. ..
'11.5.21 5:17 PM (119.192.xxx.164)원글님 넘썸득한데 이글 자삭 부탁드려도?
자식 가진 부모 저런거 원치 않죠?3. 정말 ...
'11.5.21 5:19 PM (211.206.xxx.154)이 글 한참지났지요.
정말 섬뜩하고 너무 가슴 아프지만 일부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싶네요.4. ...
'11.5.21 5:25 PM (222.233.xxx.196)중간까지 웃다가 마지막에서...
성적이 다가 아닌걸 시간이 갈수록 느끼네요
애들이 커가니 애들 어려서 같이 많은 시간과 대화 가지지 못하고
그런 추억들을 쌓지 못하게 자꾸만 후회가 되고있어요5. oops
'11.5.21 5:27 PM (220.73.xxx.220)부모로서 자식들, 오로지 공부에 목을 매게 해서 할 말이 없습니다.
그러나 지금 부모세대들도
자기 자식 억지로 끌고 가는 이 일, 정말 못할 노릇이고...알고보면 희생자입니다.
남보다 공부 더 잘해서 명문고.명문대 안나오면...
사람대접 제대로 못받는 세상을 살아오다보니 그렇게 목을 맬 수밖에 없었습니다.
밝은태양님같은 어린 세대들이 어른 세대가 되면
사람이 사람위에서 군림하고 사람이 사람밑에서 비굴해지는 이런 세상을 바꿔 주시기 바랍니다.6. .
'11.5.21 5:33 PM (218.209.xxx.5)대학을 나오지 않아도 비참하지 않는 삶을 살수 있는 세상은 바로 언제부터 시작하는게 아니라 당장이라도 함께 만들어 가야죠.
7. 저거
'11.5.21 6:13 PM (220.88.xxx.119)실화 아니고 일본 소설이 원전이에요.
무슨 말 하고 싶은지는 아는데, 하도 오래 재탕된 소스라 이제는 좀 질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