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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청강 김경호 속이 확 뚫리는 무대~! ㅋㅋ
김경호씨(일명 저는 현정화라고 맨날 부름 ㅋㅋ) 정말 오랜만에 티브이에 나왔네요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특유의 그 고음 가창력~내지르는 모습~카리스마~ㅋㅋ
그리고 백청강을 위해 화이팅해준 모습~! 다 넘 보기 좋더군요~ㅎㅎ
백청강도 전혀 김경호한테 밀리지않는 보이스로 정말 청강은 여기저기 다 잘 어울리는 보이스인거 같아요
댄스곡도 발라드도 락도 다 소화를 잘합니다
백청강 단연 돋보였구요
다음주 우승하면 정말 위대한 탄생의 주인공이 되겠군요!
정말 멋진 가수가 될꺼에요 청강이.
그리고 참고로 김경호씨 나가수에 나오세요!! ㅋㅋ
옥주현같은애 제발 못나오게 김경호씨 좀 나와주세요~! ㅋㅋㅋ
1. 백청강
'11.5.20 11:22 PM (119.67.xxx.161)김경호랑 같이 한무대에 서서 너무 행복해하더군요. 어쩜 그렇게 헤벌쭉 웃고 있는지 같이 기분좋았어요.
2. ,,,
'11.5.20 11:24 PM (125.180.xxx.23)너무너무 좋았어요~~!청강이 우승~~!!!
3. 오늘
'11.5.20 11:24 PM (110.11.xxx.8)누가 떨어졌나요? 외출했다 방금와서 못봤어요
쉐인 떨어지고 청강과 태권군만 남았나요?4. ㅋㅋ
'11.5.20 11:25 PM (116.37.xxx.179)윗님.......딩동~♬
5. 위탄
'11.5.20 11:27 PM (211.198.xxx.53)현정화 ㅋㅋㅋㅋㅋ 진짜 닮았네요,..
청강이 팬이지만 미션곡은 태권이가
합동공연은 청강이가 잘했어요..김경호 목소리와 같이하는데도 하나도 안묻히던데요..6. 정말
'11.5.20 11:29 PM (211.58.xxx.111)너무 너무 멋있었어요..
특히 청강이 받쳐주면서 노래하시는 모습...
그리고 청강이를 너무 맘에 들어하시는게 눈에 다보이네요..
지나가는 블로그에 오늘 노래 올려놨는데,,, 전 백청강 잘한다는 생각 들었네요 ,,,,
들어도 질리지가 않아요...7. 정말
'11.5.20 11:35 PM (118.216.xxx.134)백청강 노래는 질리지가 않아요. 오히려 생방송때보다
나중에 다시 들을때 더더욱 감탄하게 되고
들으면 들을수록 더 듣고싶게 하는 묘한 당김이 있어요.8. -b
'11.5.20 11:36 PM (117.55.xxx.13)락커들 동네에 살고 싶어라 ,,,,
9. 저도
'11.5.20 11:36 PM (58.120.xxx.107)오늘 이 무대 레전드구요, 백청강이 김경호 연변에서부터 정말 팬인데 얼마나 좋았을지 상상이 가요. 김경호 너무 멋지더라구요. 나는 가수다 김경호!
10. 저도~
'11.5.20 11:45 PM (180.64.xxx.136)그들 무대가 젤 좋았어요..+_+
근데 김경호는 모창아니라는 말 꼭 하고 싶어서 정말 벼르던 사람같았..ㅋㅋㅋㅋㅋ
정말 귀엽지 않았나요~11. ...
'11.5.20 11:47 PM (211.198.xxx.53)참 청강군 노래 신기해요..
본방땐 별로네 하던 노래가 다시 들으면 그리 잘불렀더라구요..
누가 설명좀 해줘요..ㅋㅋ12. ^^
'11.5.21 12:01 AM (114.206.xxx.115)김경호 다리가 너무 부러워요 저랑 바꿨으면..그런데 얼굴은 약간 신정아 닮은것 같아요
13. ,
'11.5.21 12:35 AM (110.14.xxx.151)김경호가 노래 얼마나 잘하는지 알았어요. 김경호 나가수에 나왔으면... 백청강은 보이지도 않던데요..
14. ..
'11.5.21 12:39 AM (58.121.xxx.150)김경호의 배려가 빛나는 무대였어요.
진정한 프로더군요.15. .
'11.5.21 1:16 AM (112.153.xxx.92)백청강하고 같이 부르니 정말 김경호가 얼마나 노래를 잘하는지 알겠더군요.
청강이 혼자 불렀어도 참 잘한다 했겠지만 김경호씨하고 같이 부르니 예전에 태원 멘토가 목소리가 좀더 힘이 있고 굵어져야한다 그랫나?..암튼 그때 얘기하던게 생각나네요.
김경호목소리는 반주를 뚫고 강하고 선명한데 청강이 목소리는 그에 비해 좀 약하고 애기같은 느김.16. .
'11.5.21 5:22 PM (124.55.xxx.248)김경호 천생 가수. 스타일도 멋있고.
17. 예전에
'11.5.21 5:58 PM (220.124.xxx.89)한참 김경호 가수가 잘 나갈때 콘서트 간 기억이 있네요.
락커답게 꽉 짼 바지를 입고 노래했는데
남자다리가 저리 섹쉬할수가 있구나..생각이 들정도였어요 (부끄부끄~)18. .
'11.5.21 5:58 PM (125.135.xxx.20)김경호의 노래 진짜 좋아하는데
첫눈에 반한 목소리죠.
청강의 노래는 듣기 괴로워요..
청강이 옛날 가수처럼 콧소리로 예쁘게 부르지 않고..
얼마전에 콧소리 빼고 강하게 부르니 낫더라구요.
누군가가 미국애는 좋아하고
연변애는 싫어하냐고 차별한다고 했는데..
사는 곳이 문제가 아니라..
그곳의 창법이 우리나라에도 유행하느냐 아니냐 차이 같아요.19. 완전열창무대
'11.5.21 6:00 PM (58.122.xxx.54)백청강 첫 무대가 조금 약해서 불안했는데, 김경호와의 듀엣무대가 완전 좋았어요. 본선 진출을 확실케해주는 열창무대였습니다. 특히 김경호의 백청강에 대한 배려, 들어갈 박자 몸짓으로 알려주고, 노래로 받쳐주고, 마지막에 백청강 화이팅하는데, 잠자던 표가 무수하게 쏟아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위탄의 의미를 알게해주는 무대였다고 생각합니다. 아래 어떤 분이 링크하신것 붙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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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와의 듀엣무대>
http://gall.dcinside.com/list.php?id=audition&no=191566&page=1&search_pos=-19...20. 단비
'11.5.21 6:28 PM (210.216.xxx.6)집에서하는 부업정보 있어요^^
하루 2~3시간 DB입력/사이트관리,운영,판매 중에서
본인에게 맞는일로 선택하셔서 하시면 됩니다
만 20세이상 45세미만 타자만 되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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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에 안정과 여유를 찾으세요^^21. @@
'11.5.21 9:24 PM (61.253.xxx.53)라커는 다리가 가늘어야해서 운동을 안했다는 태원 멘토를 익히 들었던 터라~
저도 김경호씨 다리보고 미소지었더랍니다. 정말 두 분의 목소리 듣기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