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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이런 경우 수술이 잘못 된 건지 알고 싶습니다
1. .
'11.5.20 3:32 PM (211.110.xxx.100)이런건 주치의랑 상담하시는게 가장 정확합니다.
2. 힘들어
'11.5.20 3:35 PM (210.222.xxx.75)아직 여쭤보진 않았지만 설혹 부작용이라고 하더라도 의사선생님이 인정할 것
같지도 않고...제 몸이 이렇다는 것에 대해 달라지는 것이 있을까 하는 거예요.
다른 환자들은 안 그런데 특이체질인가보다..하면 답이 없구요.
담당의사샘이 뭔가를 해결해줄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요.
개인병원이라도 모를까...재수술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래서 더 괴롭네요.3. .
'11.5.20 3:37 PM (125.139.xxx.209)주치의랑 상의하세요.
현재 원글님은 주치의와 상의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소설같은 댓글 다셨는데요
아마도~ 수술 직후엔 그런 증상이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좋아집니다 라고 답할것 같아요4. ...
'11.5.20 3:40 PM (220.116.xxx.10)병원부터 고고...
5. ..
'11.5.20 4:16 PM (122.47.xxx.35)남자로 보지마시고 의사로 보시고 상담하세요.
그 남자 의사 분도 님을 여자로 보지않고 환자로 볼텐데.
본의 환자가 이렇게 힘들다는 것을 알면 뭔가 방법을 찾아 볼 거예요.
남자 의사라는 점 때문에 힘드시면
근처에 여자원장 산부인과에라도 가셔서 상담받으시면 이렇게 고민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6. 윗님 말대로
'11.5.20 7:11 PM (218.186.xxx.254)여산부의에게 상의해도 좋지만 같은 의사라 별 차이 없을거예요.
직접 담담의에게 그냥 인간으로서 상담하세요.
수면제 먹고 잘 정도로 불편하고 염려된다고.....
부끄러워 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그 의사에게는 님의 어떤 한 케이스 일 뿐이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