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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에...배가 고픕니다.
배가 미친듯이 고픕니다.ㅠ
댓글 많이 쓰느라
에너지가 방전되었나봐요.
뭐가 막 먹고싶고..
냉장고 문을 열고 싶지만...
입안에 고인 침이나 두 세번 꿀떡 삼키고 자야겠어요.ㅠ
1. 코코몽
'11.3.31 2:17 AM (119.149.xxx.156)저 금방 냉채족발 먹고왔어요 부침개 한장이랑요 ㅋㅋ
2. 유지니맘
'11.3.31 2:17 AM (112.150.xxx.18)어여 물 한사발 들이키시고 주무셔야지요 ~~
전 이제 집에 ㅠ 왔다는3. 매리야~
'11.3.31 2:18 AM (118.36.xxx.178)아놔...ㅡ,,ㅡ
냉채족발의 알싸한 겨자소스가 느껴집니다.
자랑인거죠? 흥!4. 코코몽
'11.3.31 2:19 AM (119.149.xxx.156)네 완전 맛있던데요 해파리와 오이 그리고 깻잎의.,,그 맛과 보드라운 족발님의 맛 ㅋㅋ
5. 깍뚜기
'11.3.31 2:19 AM (122.46.xxx.130)같이 먹고 죽자고 하기엔 시간이 애매하지 말임다 ㅋㅋㅋ
아, 전 자몽쥬스나 한 잔 해야겄어요.6. 매리야~
'11.3.31 2:20 AM (118.36.xxx.178)유지니맘/오늘 하루도 완전 수고많으셨어요.
맛난 치킨..언제 맛보나요.ㅠ 맨날 이 시간만 되면 생각납니다.
코코몽/ 미워요. 냉채족발 자랑질. 흥흥.7. 매리야~
'11.3.31 2:20 AM (118.36.xxx.178)깍뚜기/ 안 그래도 자려고 하는데..뱃속이 꼬르륵 거려서....
저는 그냥 침만 삼키고 자려고요. ㅎㅎ
자몽쥬스..맛나긋다~8. 깍뚜기
'11.3.31 2:21 AM (122.46.xxx.130)유지니맘님 / 저 오늘 혼자서 파닭시켜먹었어요. ㅋㅋ
올 해 목표 중 하나가 유지니맘님네 파닭 먹는 거임 ㅎ9. 유지니맘
'11.3.31 2:24 AM (112.150.xxx.18)아 진짜로 한번 오시라니~~
봄은 거의 와가는데 ..
초대를 하고 싶어도 날들이 언제들 편할지들 모르니 ..
공개적으로 초대하자니 코딱지 만해서 ㅎㅎ
암튼 ... 봄은 옵니다 .10. 매리야~
'11.3.31 2:27 AM (118.36.xxx.178)유지니맘/ 봄이 오긴 오겠죠?
저는 왤케 추운지....
혼자 겨울입니다.11. 그지패밀리
'11.3.31 2:29 AM (58.228.xxx.175)저두요...저는 참외 반쪽 먹었어요..ㅠㅠㅠㅠ
12. 쓸개코
'11.3.31 2:29 AM (122.36.xxx.13)에고 먹는얘기 보니 먹고싶어져요~ㅜㅡ
낮에 만들어뒀던 토스트 조금 먹어야겠어요~13. 코코몽
'11.3.31 2:30 AM (119.149.xxx.156)어제 저녁에 저는 라면이 그렇게 먹고싶었는데 참고 잤어요 ㅠㅠ
14. 매리야~
'11.3.31 2:32 AM (118.36.xxx.178)음식의 유혹을 뿌리치고...
저는 자야겠습니다.
생각해보니..뭐 먹으면 양치질도 해야하고...
치워야하니 더 귀찮네요.ㅎㅎ
나름의 합리화. ㅎ
다들 스윗드림 하시고...
내일도 무사히 82에서 만납시다요.15. 곰
'11.3.31 2:32 AM (200.126.xxx.51)참으소서! 그대의 뱃살이 야곰야곰 늘어나는게 보고 싶지 않으시다면
16. 소심증
'11.3.31 2:36 AM (110.47.xxx.3)ㅋㅋ..전 참지못하고 흰쌀밥에 김장때 담궜는데 이제 맛이 딱 든 갓김치 얹어서
세그릇이나 먹었지말입니다..
한참 늦게 자야겠죠??17. 매리야~
'11.3.31 2:37 AM (118.36.xxx.178)소심증/ 먹고나서 행복했다면 그게 더 정신건강에 좋은거라 생각해요 ㅎ ㅎ
18. 매리야님
'11.3.31 2:46 AM (59.0.xxx.97)눈팅하는 82여인인데요, 어떤 분인지 무지 궁금하네요.
워낙 유머있고 센스있는 댓글을 다셔서 ^^*
조금만 있으면 아침인데요.
아침에 드셔요 ^^*19. 내 몸 내 맘대로
'11.3.31 3:21 AM (218.50.xxx.182)매리야~님의 안스러운 배고픈 글
댓글들에 소개된 여러 음식들.
심하게 자극되는 식욕.
연달아 주말에 만든 딸기쨈과 어제 사 둔 식빵 연상.
벌떡 일어나서 내 몸이 원하는대로 내 몸을 사용.
기분을 좋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