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조영구이사????
알아보다가 <조영구 이사>라는 업체를 알게되었어요.
조영구는 연예인 조영구 입니다.
혹시 이용하신 분 있으세요?
어떤지 리플 부탁 드려요~
1. 전 싫어요
'11.5.20 3:30 PM (211.173.xxx.119)이사 업체와 무관하게 이름만 빌려주었을텐데 조영구에 대한 호감도가 없으니 일부러 이용하고 싶진 않아요
2. ,,,
'11.5.20 3:35 PM (118.47.xxx.154)변우민 조영구 이름만 빌려준것 같더라구요
전 변우민 이용했습니다만 뭐 연예인이사업체라고 별다른건 없었구요
무난했다 딱 그수준 그위도 아래도 아닌...3. ^^
'11.5.20 3:45 PM (182.211.xxx.142)전 이용했는데요...남편이 견적내본 중에 제일 싸다고(?) 맘에 든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이용했어요.
팀이란게 있더군요. 남자분 4명, 여자분 1명.
이사비용은
66평을 견적냈는데 변우민업체 보다 조영구업체가 정말 거짓말 안하고 100만원 쌌어요.
팀원으로 오신 분들은 어찌나 다 좋으신지...
지금 신규입주하는 아파트라서 그분들 다시 뵈었었는데...정말 좋았어요.
그런데...그게 조영구업체라서 그런거 같진 않구요.
팀이 좋으신 분들로 이루어진거 같아요.
짐정리 어찌 다했냐고 인사도 해주시고...정말 걸레로 가구도 다 닦아서 다 빨아놓고 가시고...
다시 정리해야 했지만
짐이 정말 많아서 늦게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못질도 다 해주고 가시고...
여기저기 견적을 다 내어보세요.
크게는 150만원까지 차이나더군요.
하지만 서비스는 크게 문제는 안되는거 같아요.
똑같은 조건이더군요. 가구 닦아주는거 등등
이사 잘 하셔요4. 잉
'11.5.20 4:16 PM (211.35.xxx.146)조영구 자체가 싫어서 왠지 싫으네요..
5. ㅇㅇ
'11.5.20 4:25 PM (219.250.xxx.204)어디 지나다보니 조영구피자도 있던데 오만거 다하나보네요.
돈 되는것은...6. 별로
'11.5.20 4:31 PM (61.83.xxx.140)182.211.188 님 말대로 업체가 중요하기도 하지만 팀을 잘 만나야해요
제가 2009.11월에 조영구 이사 업체에 맡겼는데
저는 무지 실망했어요. 아저씨 아이방 담당하시는분 아이한테 니가 쓸방이니까 니가 책 꽂는게 좋을거 같다고 같이하자고 . 주방 담당 아줌마 5시 되니까 정리가 안 끝났는데
치과 예약해놔서 가야한다고 ..바닥에 그릇들 자리 못참고 있는 상태
맘에 안들어서 내가 하려고 그냥 가라했어요. 그냥 빈 공간에 쑤셔 넣고 ㅠㅠㅠ
근데 조영구 회사만 이름이 조영구지 지역 마다 화물차 지입식으로 ??
개인 사업체 인듯 했어요..별로 추천하기 싫으네요7. 이갈려요--
'11.5.21 4:25 AM (175.253.xxx.229)일부러 로긴했어요. 전 이사하면서 새아파트 마루보양작업두 안하고 들어와서는 다 갉아먹고 나중되면 올라온다는둥 이사짐 내리면서 피아노를 올려서 베란다 나무턱이 주저않을정도였구요. 소파도 침대도 다 갉아먹고 배째라했어요. 결국 본사 이사부장인가 팀장도 경고조치정도밖에 못해주는것 같더라구요.. 계약서 꼼꼼하 쓰시구요 이사당일날 옆에서 꼭 지켜보세요 싸다고해서 정하지 마시고요 꼼꼼하 체크라셔서 대처하세요. 내용증명 보냈더니 본인들이 나무 저렴히해줘서 담는것이 없어서 자기네는 더이상 할수 있는게 없다고 배짱부리더라구요
8. 이갈려요
'11.5.21 4:27 AM (175.253.xxx.229)아..오타가 넘 많은데.. 아이패드가 첨이어서 이해해주세요 흥분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