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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들 대학 합격증이랑 현금 20억 손에 들고 있는 거

나원참 조회수 : 1,549
작성일 : 2011-05-20 13:38:43
인증하고 글을 올리든가

그런 거나 올려놓고

무슨무슨 학교 우습다

나 돈 좀 있다하면

내 님들 인정

옆에 올라온 베스트글의 대학 글 읽다가

걍 웃겨서..-.-
IP : 119.70.xxx.16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k
    '11.5.20 1:43 PM (115.138.xxx.67)

    다 필요없습니다.

    미모가 쵝오!!!!!!! 입니다.

  • 2. 윗님아
    '11.5.20 1:45 PM (119.70.xxx.162)

    요즘은 돈만 있으면 미모를 만들 수 있잖음?

  • 3. jk
    '11.5.20 1:48 PM (115.138.xxx.67)

    헐~~~~~~~~

    높은 수준의 미모는 돈으로 못만듭니다.

  • 4. 늙어서
    '11.5.20 1:49 PM (119.70.xxx.162)

    미모 뜯어먹고 살 일 있나?
    난 걍 돈 뜯어먹고 살련다요

  • 5. ㅎㅎ
    '11.5.20 2:04 PM (203.241.xxx.14)

    어느정도 그냥 넘기세요.
    살다보면 학벌,돈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건 자식농사인거 같아요.
    물론 두말하면 잔소리이게 건강이 1위죠.
    미모요? 미모도 급이 있는데요. 나이 들수록 어느정도 미모 < 키 이순인거 같아요.
    170은 되야지 늙어서도 기품나는거 같아요^^

  • 6.
    '11.5.20 2:07 PM (121.137.xxx.45)

    보니 남자는 능력 여자는 미모가 맞는 말 같아요.
    그거보니 스펙이니 학벌이니??.암시롱 ...아니드만요.
    남자출연진들 다 인물 좋은 여자한테만 몰표주더 만요.

  • 7.
    '11.5.20 2:12 PM (175.196.xxx.15)

    돈이 다 이룰 수 있는 것들이네요.
    ** 미모?
    이영애 정도의 한 시대를 풍미했던 대단한 미모도 나이 들고 늙어 가니까
    결국 돈 많은 영감한테, 그것도 재취 자리로 시집 가잖아요.
    아참... 그 이쁘다는 심은하도 돈 많은 재취 자리로 시집 갔군요.
    지상욱씨는 직업이 "심은하 남편" 이라고들 하죠.
    ** 대학?
    돈 있는 집은 애들 대학도 어떻게든 잘 가더라구요..
    공부 못하면, 미술 같은거 시켜서 디자인 스쿨로 해외 유학 보내고,
    미국의 칼리지 같은데 보냈다가, 편입 잘 받아 주는 주립대 같은 곳에 편입 시키고...
    뭐 하나 집중적으로 고액과외 시켜서 특기자 만들어서 대학 보내고...
    아님 외국의 듣보잡 대학 학부 졸업 시키고 나서, 우리나라 명문대 대학원 입학시키고....

  • 8. 그거
    '11.5.20 4:19 PM (14.52.xxx.162)

    인증하면 무도미남처럼 뭐 하나 달아주나요 ㅎㅎㅎ
    전에 십만원인가 입금하고 자랑하던 분도 계셔서요 ㅎ

  • 9. 때에따른 복
    '11.5.20 5:38 PM (14.33.xxx.4)

    그게 자식복이 최고라는게 자식비교할때쯤 되면 이미 다른것들은 비교대상에서 좀 제껴지게 되기 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결혼하기 전엔 무엇보다 미모와, 학벌, 부모복이 그 무엇보다 최고가 되쟎아요.
    이때 있지도 않은 자식복 비교하진 않으니까요.
    그러다 결혼하고 나면 남편복, 시댁복, 부모복이 (그러니까 돈복이겠죠) 최곤거 같고.
    이때는 이미 결혼했으니까 미모가 그리 크게 복으로 작용하지 않쟎아요.
    결혼 2-3번 할것 아니면요.
    그 다음이 자식복이 중요해지고.
    자식이 잘된사람은 돈도 소용없다 하면서 (없는 사람이 자식복만 있을 경우 젊은 세월은 그냥 싹 무시하고 그때 고생은 지나갔으니까 자식복이 최고다 하는거죠.) 큰 소리치는 경우도 이때부터 생기는거고요.

    하지만 자식도 비교대상이 지난다음부턴 건강이 최고가 되는때가 또 오는거 같더라고요.

    그냥 그때그때마다 너무 빠지지않게 조그만 소소한 복들을 누리고 그 복들에 행복해하면서 사는게 좋은거다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더군요.
    저도 지금 나이 40이 넘어 애가 중학생이 되니 자식복이 있었으면 좋겠다 하는 욕심을 부리게 되는때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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