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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전문가 "日 원전피해, 체르노빌 넘어설 것"
■ 방송 : FM 98.1 (07:00~09:00)
■ 진행 : 변상욱 앵커
■ 대담 : 일본 마쓰야마대 장정욱 교수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806410
1. .
'11.5.19 10:51 AM (119.66.xxx.12)2. @@
'11.5.19 11:02 AM (121.174.xxx.177)쌀값이 米친듯이 오른다고 하던데 아마 일본에서 사재기 하는 것 아닌가 모르겠어요.
계속 지금 현재도 대기로 방사성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계속 1년에서 2년 정도 시간이 걸린다 생각하면 이미 체르노빌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체르노빌 같은 경우에는 바다라든지 오염수를 포함시키고 있지 않은데요. 현재 일본 후쿠시마 같은 경우에는 약 10만 톤 정도의 고농도 오염수가 있습니다. 이것이 만약에 바다에 흘러들어온다든지 유출사고가 있을 경우에는 훨씬 넘어서겠죠.
◇ 변상욱> 한 가지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독일이나 일본은 이번 후쿠시마원전사태 때문에 원자력에 대한 방침을 바꿔야겠다, 폐쇄하는 쪽으로 가고. 재생에너지 쪽을 좀 많이 써야겠다고 선언을 하는데. 우리나라는 또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이번 사고로 원전을 오히려 강화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합니다. 원자력에 대해서 박사님은 어떻게 보시고 계십니까? 계속 사용해도 되겠습니까?
◆ 장정욱> 저 개인적으로는 반대입니다. 철저하게 계산을 해보면 경제성도 없습니다. 그리고 안전성도 보장이 되지 않고 있고요. 저도 정부가 왜 이렇게 원자력에 치중하는지 이해를 잘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한국에서는 원전뿐만 아니라 사용 후 핵연료의 재처리 문제, 아직까지 아무 체계적으로 한군데도 성공하지 못한 그런 것도 개발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쓸데없이 엄청난 예산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도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3. 잘나가던 나라
'11.5.19 11:09 AM (121.147.xxx.151)꼬일려고 저런 사기꾼을 뽑아놨죠.
도대체 4대강부터 뭔 꿍꿍이 속인지
원전까지 강화한다고라?
우리나라에 뭔 원한이 맺힌 인간임에 틀림없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