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크리미널마인드" 보고 있는데요

[미드추천해주세요]

흑흑..
이제 시즌 6  23편 마지막 남겨놓았어요
넘 아까워서..조금씩 보았는데..후딱 ~~~


크리미널 마인드 처럼 푹 ~~ 빠질 수있는 미드 머 없나요?

엉엉

섹스리스 부부라..그냥 멍하고 있어도 눈물 나오곤 했느데.
미드에 빠지면서 좀 시간이 흘러가거든요

추천 많이 부탁해요
쎄고 독한놈으로요

[제대로알자]

배틀스타 갤럭티카는 어때요?

[..]

그나마 크리미널마인드는 한편한편으로 끝나는거니...
그나마 덜 빠지죠..
쭈욱 연결되는 미드들은 날밤을 샌다는...

[우왕..]

슈퍼내츄럴 강력추천용
꽃미남 두명이 주인공이에요^^*
지금 6시즌까지 나왔어요 강추강추
저도 지금 6시즌 보고 있는데 꾸준히 재미 찍어주는 미드에요

[미드홀릭]

크리미널 마인드 스핀오프로 크리미널 마인드 SB도 있습니다. 좀 비슷합니다. 크마와...
요즘 본건데 프린지처럼 현실에선 있을 수 없는 사건들이 일어나는 미드인 헤이븐도 재미있었어요. 13편까지로 1시즌 끝났고, 2시즌 올 여름 방영 예정..

[..]

한시즌을 24시간안에 보게 된다는 미드24 전 보다가 그 민폐캐릭 때문에 접게 되었지만 긴장감은 최고 인정 개인적인 추천은 미디엄 덱스터

[전 요즘]

본즈6 보고 있어요
너무 강하지도 않고 잔잔한 것이 아무 생각 별로 없이 보기 좋아요 ^^;

[//]

크리미널 마인드 볼땐 그게 최고인줄 알았는데 NCIS보고 맘이 바뀌었어요.
크리미널 마인드를 한 시즌꺼 몰아보니 맘이 좀 피폐해지는게 느껴지던데.. 혹시 안 그러세요?
NCIS는 나름 주인공들도 코믹하고 더 정감있어요.
처음부분의 황당함을 참을 수 있으시면 점점 더 궁금해지는 프린지도 재미있던데..
미드 추천글엔 별로 안 나타나던데 베로니카마스도 전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

쎄고 독한 넘이라시면
저도 오즈, 배틀스타 갤럭티카에 한 표씩 더합니다.
오즈는 궁극의 막장이기도 하지만 흡입력도 대단해요.
배갤은 SF인데 장르매니아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즐기실 수 있어요. 작품성 뛰어나구요.

[저도]

NCSI 좋아해요~캐릭터들이 맘에 들어서요~

[참맛]

하우스하고 ncsi 추천이요~

[하우스]

하우스 최고!
영드 셜록도 비슷하게 추천해요.

[....]

역시 센 거라면 OZ가 최고죠.
오즈에 비하면 프리즌 브레이크는 귀여울 정도죠.

그리고 로앤오더 SVU 도 좋습니다.
최근 몇 시즌 말아먹어서 그렇지 7시즌까지는 정말 최고에요.

그리고 와이어나 쉴드도 강추입니다!!

[전]

전 본즈, NCIS, 굿와이프, 그레이아나토미, 프라이빗프랙티스
남편은 갤럭티카...

본즈 : 제퍼소니안 연구소 법의학팀 템퍼런스 브레넌과 FBI agent 부스 가 주인공인데,
본즈는 유년기의 어두운 과거도 잇고 해서 딱 이과 체질.. 사람에 대한 공감, 그런 거 많이 떨어지고 연구 위주이구요.
FBI 부스는 사람을 잘 읽고, 옛날에 스나이퍼였고..
둘이 여러 살인 사건 수사에 공조하게 되면서 티격태격해요.
주변 인물들 사이의 로맨스도 재미있고..
인물이 정말 살아있죠^^.
주인공둘 사이의 로맨스에 진척이 있을락말락 하면서 없는게 재미있어요^^.

NCIS : 전 2시즌중간에 보다가 말았는데 2시즌말인가 충격적 결과에 다시 보기 시작해서 거의 7시즌까지 왔네요..
얘도 주인공들간에 아주 조금씩 서로를 열어가면서 아주 조금씩 발전하는 관계가 너무 재미있어요..
요새 주로 보는 드라마죠..

굿와이프 : 잘나가던 법대 커플 졸업하고
남자는 잘 나가는 검사부장되고
여자는 멋진 집에서 아이들 키우고 있었는데,
남자의 외도, 뇌물 수수 스캔들로 감옥가면서 재산 다 없어지고
여자가 먹고 살기 위해 에전 동기가 운영하는 로펌에 수습으로 들어가게 되요.
거기서 좌충우돌하는데 남편은 자기 믿어달라 그러고, 계속 음모론 냄새는 폴폴 풍기고,
로펌 대표인 예전 동기와는 로맨스 느낌 폴폴..

그레이 아나토미 : 의학 드라마 중에 그나마 가장 현실적인 것 같아요...
얽히고 설키는 로맨스도 재밌고, 의사 사회도 재미있어요^^.
데릭이랑 매러디스 그레이가 원나잇 했는데
매러디스 그레이가 출근해 보니 자기가 인턴 도는 병원의 신경외과 과장이었던 것..
우여곡절 끝에 사귀나 했더니 전부인 등장..
알고 보니 아직 이혼 안 해..
등등..

프라이빗 프랙티스 : 그레이 아나토미의 스핀오프 드라마예요.
그레이 아나토미에 중간에 잠시 나왔던 등장인물인 데릭의 전부인이 다른 여럿과 같이 일하는 개인병원 이야기..
이것도 얽히고 설키는 이야기가 재미있어요..

[덱스터]

수사물, 스릴러물, 추리물, 공포호러물 매니아인데요. 저한테는 쎄면서도 대본이 탄탄하고 재밌는걸로 덱스터가 최고에요. 새시즌이 시작할때마다 한두회는 왜이렇게 재미없어 하는데 뒤로갈수록 재밌어지다가 막판에는 아예 숨죽이고 보게 된다는..

[음]

요즘나온미드 얼음과불의노래 추천요

[..]

크마 좋아하셨으면 영드 피철사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