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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요청-결혼 6개월 맞벌이 부부입니다

6개월 조회수 : 8,443
작성일 : 2011-05-18 11:44:53
결혼 6개월째 맞벌이 부부입니다.

결혼후 한번도 생활비를 주지 않는 남편때문에 속상합니다.

제가 번돈으로 생활비를 하면서 지냅니다.

각자 벌고 각자 관리합니다.

하지만 생활비는 공동으로 쓰는돈이니 반반이라도 줘야 되지 않나요?

매번 생활비 구걸합니다.

그래도 ...이핑게 저핑게로 안주네요.

6개월동안 가끔 애 용돈 주듯 기분좋을때 10만원정도 주네요..ㅠㅠ

심각하게 말하면 자존심 상할까봐..장난식으로만 이야기 하다가..

어제는 더이상 생활비 구걸하기 싫다라고 말했더니...

니돈 쓰는게 그리 아깝냐?? 하며 화를 내고 자 버리네요..ㅠㅠ


어떻게 해야 생활비를 받을수 있을까요?
IP : 112.164.xxx.135
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월레~
    '11.5.18 11:47 AM (125.214.xxx.254)

    그럼 남편분은 그 월급으로 다 뭐하신대요? 재테크 하시나??????

  • 2. ,,
    '11.5.18 11:47 AM (124.80.xxx.165)

    허...참...님남편은 님을 그냥 룸메이트정도로 생각하나봐요. 가장이라는 생각이 없는듯해요.

  • 3. .
    '11.5.18 11:49 AM (110.13.xxx.156)

    혹 빚이 있는거 아닌가요. 제 친구가 원글님처럼 그랬는데 신랑이 알고 봤더니 주식하다 1억정도 빚이 있었어요

  • 4. 참이상한
    '11.5.18 11:49 AM (121.162.xxx.70)

    사람 많네요.
    니 돈 쓰는게 아깝냐고 하면 그럼 내 돈만 돈이고 네 돈은 돈이 아니냐고 해주세요.
    이거원,,,,
    남의 부부일에 고약하게 말할수도 없고 오지랖은 발동하고 그러네요.

  • 5. 음...
    '11.5.18 11:50 AM (122.32.xxx.10)

    그렇게 해서는 돈 모으기 힘들어요. 야무진 쪽이 틀어쥐어야 합니다.
    생활비만 받을 생각을 하지 마시고, 월급을 통째로 건너받을 각오로 싸우세요.
    지금 남편분 하시는 걸 보니, 나중에 아이 낳아도 한 푼 내놓지 않을 사람이네요.
    앞으로의 일이 뻔히 보이는데 지금 생활비 얼마 받는 게 문제가 아니에요.
    특별한 사정이 있어서 그렇게 하시는 게 아니라면 월급봉투 내놓게 하세요.

  • 6. 부부
    '11.5.18 11:50 AM (61.77.xxx.116)

    아닌가요. 어떻게 그렇게 생각할수 있지...이건 돈을 받고 말고 문제가 아니라 사고 방식을 다시 확인할 필요가 있는것 같네요.

  • 7. ㅡ,,
    '11.5.18 11:50 AM (216.40.xxx.54)

    니가 먹는거 쓰는거 내라는건데 그리아깝냐, 니돈어따 다 쓰냐고 뒤집으세요..
    치사해도 밥이나 반찬 같은거 님만 사다 드시던지. 도대체 그월급으로 다 뭐합니까.
    왜 안 싸우고 참으세요.? 이런건 뒤집어야 돼요.

  • 8. ..
    '11.5.18 11:51 AM (1.225.xxx.97)

    빚이 있다에 한 표.

  • 9. ..
    '11.5.18 11:52 AM (121.148.xxx.128)

    그 버릇 잘 잡으셔야 합니다.
    우리 제부가 월급 받을때도 둘이 같이 번다고 생활비를
    10년이 넘도록 아예 안주는게 습관이 되었어요
    그러다 여러 사정이 생겨 너무 어렵게 되었는데
    결국 이혼이 현실화 될때서야 속 차리더라구요.

  • 10. 어멋
    '11.5.18 11:53 AM (112.184.xxx.20)

    부부사이인데 이런걸 고민이라고 하시나요?
    당연히 엎으셔야죠!!

  • 11. .
    '11.5.18 11:54 AM (221.140.xxx.150)

    지금이라도 서로 급여 통장 공개하자고 해 보세요.
    부부가 서로의 급여와 사용 내역 정확하게 파악하는 건
    신뢰의 기본입니다.
    서로 그런 문제 오픈 안하고 살면 신뢰가 생길 수가 없죠.

    그리고 생활비를 원글님 혼자 다 부담하는 상황도 말이 안 되구요.

    설령 생활비를 반반 부담하고 나머지는 각자 관리하게 된다 해도
    일단 서로의 급여와 지출 내역은 다 오픈해야 맞는 거에요....

  • 12. ...
    '11.5.18 11:54 AM (119.203.xxx.228)

    문제가 심각하네요,
    어떻게 생활비를 안내요,
    좋게 이야기하지마시고, 왜 결혼했냐고 물어보세요,

  • 13. .
    '11.5.18 11:57 AM (14.50.xxx.215)

    말도 안되는 상황인데
    6개월님이 6개월 동안 참은게 이상합니다.
    이렇게 계속 지속되면
    빠르면 몇년 길게 10여년 지나면 이혼하는 케이스 몇명 봤습니다.
    월급을 아내에게 공개하고 함께 살림을 꾸릴 의사가 없으면
    혼자 살아야죠.
    이혼불사하고 이번 기회에 바로 잡아야 하는데
    방법을 알려 달라고 하시니...

  • 14. 뭐 이런
    '11.5.18 12:00 PM (112.164.xxx.118)

    뭐 이런 부부가 다 있나요?
    분명,, 시댁으로 세고 있거나, 대출이 있거나 할겁니다..

  • 15.
    '11.5.18 12:01 PM (121.130.xxx.228)

    왜 결혼하셨어요? 이럴꺼면 각각 알아서 잘살면 되는데 ㅡ.ㅡ;

    남편한테 구걸해야한다니, 설사 남편이 빚이 있더라도 모든것을 다 터놓고 이야기해야하죠

    그것도 지금 신혼인데 지금부터 이러면 님 한평생 등골 썩을수 있어요

    대판 각오하고 한판 붙으세요 정말 어이없는 일입니다 결혼 왜 했니 증말.

  • 16.
    '11.5.18 12:03 PM (175.196.xxx.15)

    남자들은 마음 가는 곳으로 지갑이 열린다고 하죠.
    예전에 그런 글을 읽은 적이 있네요.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반으로 나누어도 아깝지 않을 사람하고 결혼해야 한다고요.
    남편분은 그런 마인드를 가진 남자는 아닌가 보네요.

  • 17. 부부 맞으세요?
    '11.5.18 12:03 PM (115.137.xxx.132)

    남편분 이해가 안가네요. 결혼하고 가정을 꾸리셨으면 그에 걸맞는 태도를 보이셔야죠. 이 무슨...
    생활비가 문제가 아니고 100% 공개/공유여야 마땅한 거예요.

  • 18. 원글님
    '11.5.18 12:07 PM (116.38.xxx.42)

    지금 확실히 안잡으면 평생 고생하며 살거같아요

    남편 기본중에 기본이 안되있어요.

    그럴거면 남편 결혼은 왜 했나 물어보세요

    100%공개하고 원글님이 관리해야겠네요

  • 19. 궁금해요
    '11.5.18 12:13 PM (112.164.xxx.118)

    집안일은 각각 분담이신지, 부부관계는 하시는지..
    돈은 각자 따로 주머니면서 밥은 얻어먹고, 성욕은 또 풀고... 그러려고 결혼한건지,,

  • 20. 나쁜놈
    '11.5.18 12:17 PM (122.153.xxx.130)

    어찌 결혼하자 마자 부인한테 얹혀 살라고 한대요
    지금 관계정리 잘 하시고
    계속 그런 마인드라면 일찌감치 정리하세요
    전 웬만하면 정리하라는 얘기 안하는데
    처자식 먹여살릴 의지가 없는 놈은 정리하라고 합니다.

  • 21. .
    '11.5.18 12:22 PM (125.139.xxx.209)

    이혼하세요. 그지같은 놈이 여자한테 얹혀 살려고 작정했네요
    못잡겠으면 이혼하세요. 인생 너무 길어요

  • 22. 와..
    '11.5.18 12:31 PM (112.185.xxx.182)

    그나쁜놈(죄송) 땡 잡았네요.
    생활비는 마누라가 벌어서 대고
    살림도 마누라가 살아주고
    게다가 필요할때 몸도 대 주고
    지 월급은 지 혼자 쓰고..

    얼른 때려치소서

  • 23. 별 미친
    '11.5.18 12:31 PM (211.253.xxx.18)

    *들 많아요
    피임 하고 결판내세요
    아이고..입이 걸어서 더 험한 얘기도 하고 싶은데
    남의 신랑이라..ㅉㅉ

  • 24. 참.
    '11.5.18 12:31 PM (71.231.xxx.6)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저는 결혼 32주년된 사람인데요
    전업주부로 남편의 수입으로 살았는데요
    소비에 대한 간섭도 없었고 집안 살림살이 남편과 의논없이 제가 모두 주도했어요
    요즘 젊은 부부들 보면 오히려 제시대가 더 대우를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것 같아요
    이런 얘길 하는이유는요
    젊고 한창인데 왜 그러고 사시는지 이해가 안되서요
    그리고 남편하고 나이차가 어떻게 되시는지 몰겠지만
    아내에게 "니"라고 말하면 어떻해요
    벌써부터 니/네 하면 앞으로 답이 없습니다
    제딸이라면 헤어지게 하겠어요
    왜냐면 남편분 인격이 아주 아닙니다
    그런사람은 가르쳐서 되질 않아요

  • 25. ..
    '11.5.18 12:36 PM (119.203.xxx.228)

    아, 정말 싹수없는 남편,
    어쩌다 저런 인간하고 결혼하셨어요.
    그럼 니돈인 원글님돈으로 공짜로 생활하면서
    아깝냐,,,, 소리가 어찌 나와요,
    그럼 그 남편분은 안아까운 그 돈을 왜 안내놓는건데요,
    거지도 저런 거지가 없네요,
    자존심도없는 그지근성아니면 공짜로 아내에게 못얻어먹죠,
    남편 자존심이라..... 없는 자존심은 왜 챙기십니까, 원글님!

  • 26. ...
    '11.5.18 12:38 PM (203.243.xxx.34)

    살아보니 혼인신고 하기전에 하는 이혼은 축복이더군요
    자식없으면 헤어지는게 나을듯 한데요
    애기 있으면 진짜 힘들어져요,,자식데리고 이혼해도 감내해야 할 게 많구요

    일단, 가족에 대한 책임감이 아예 없는것 같으니...
    아직 육개월이라면, 제 동생같으면 바로 이혼시키겠습니다.
    평생 님이 돈 벌어서 먹여 살려야 합니다.

  • 27. ***
    '11.5.18 12:46 PM (125.134.xxx.181)

    제 친구 맞벌이로 결혼 13년간 생활비 한푼 안내놓는
    그냥 그렇게 남편 믿고 살다가 이혼당했네요.
    다른거 다 똑부러지면서 그런거엔 왜그리 멍청했었는지...
    위자료라는거 한푼 못받고
    아이들 키우고 혼자 삽니다.
    그놈 딴 여자랑 살고 있을거란 추측에
    밥먹고 똥 잘누고 사는지 궁금하네요..

  • 28. 근데
    '11.5.18 12:46 PM (218.53.xxx.116)

    제여동생놈이 그런놈하고 사는데 그게 살면 괜찮아지겠지 했는게 안그래요 초장에 잡으셔야 해요 아니면 애낳고 애 우유값도 안주면서 저는 여자들과 놀러다니기 바빠요 애들 크니 놀러가자고 하면 잠자고 동생이 나갔다 오면 벌써 나갔다가 일요일 에 오고 애도 없으니 이혼한다는 샘 치고 한번 해봐야 할듯하네요 10년도 님 뼈골만 빠져요

  • 29. 이와중에
    '11.5.18 12:47 PM (115.136.xxx.94)

    원글님이 구걸한다는데서 뒷목잡고 쓰러지네요..원글님이 제일 이상해요..

  • 30. ..
    '11.5.18 12:52 PM (211.247.xxx.87)

    밥 차려주지 말고, 고지서 몽땅 연체시키고(전기, 가스 , 인터넷 ,관리비)
    그럼되져. 뭘 신경쓰이게 싸우나요..

  • 31. 대부분
    '11.5.18 12:53 PM (222.109.xxx.37)

    남자가 월급 다 주고 여자 버는 돈은 여자 맘대로 쓰는데...이상한 남편입니다. 안 사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 32. 그냥가면 안됩니다
    '11.5.18 12:53 PM (115.178.xxx.253)

    아무래도 빚지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서로 투명하게 급여 명세서 오픈하고 앞으로 주택구입, 자녀교육, 노후준비까지 같이 계획을 세워보자고 하세요
    그전에 인터넷에서 필요한 자료 구하시구요
    그렇게 각자 관리하면 돈 모으지 못해요.
    그리고 그 정도라면 아무래도 원글님 모르는 빚이있거나 주식하는거 같네요.
    더이상 지나면 안됩니다.
    정확하게 얘기해보고 안되면 어른들 도움을 받더라도 꼭 정리하셔야 합니다.

  • 33. 처녀
    '11.5.18 12:56 PM (121.176.xxx.157)

    돈벌어다주고 집안잡일까지 해줄 파출부 구했나보네요.
    그냥 넘어가시마세요.
    아직 아기 없으시면 미련없이~
    요즘 이혼은 흠도 아니랍니다. 아이없이 한 이혼이면 처녀죠 처녀.

  • 34. 결혼전에
    '11.5.18 1:02 PM (66.30.xxx.250)

    이런점에 대해서 미리 상의안하셨다는게 좀 놀랍군요

  • 35. 생활비
    '11.5.18 1:05 PM (61.82.xxx.177)

    안주는 막장 남편 그대로 두시면,
    자기 월급으로 딴살림차리겠다는거거나
    원글님을 아내가 아닌 월급받아오는 봉으로 알거나
    아니면 이보다 더 안좋은 다른 케이스거나..
    입니다
    확실히요.
    제 남편도 그러다 알고보니....결국 이혼했지요

  • 36. 헛똑똑이
    '11.5.18 1:16 PM (222.233.xxx.65)

    그 남자는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겁니다.
    마음 가는 곳에 돈이 가는 법입니다.

    그대는 무보수 파출부
    술집 창녀들은 돈이라도 받고 옷을 벗지
    그대는 돈 벌어다 주면서 그 짓을 하는거임.

  • 37. 이혼하세요..
    '11.5.18 1:32 PM (210.121.xxx.149)

    임신중 아니시면 이혼하세요..(임신중이라도 저같으면 이혼합니다..)
    뒤도 볼거 없습니다..
    이혼 그거 쉬운거 아니고 저도 해보지 않았지만.. 정말 이혼하세요..
    남의 얘기라고 쉽게하는거 아닙니다..
    지금 이혼 안하면 내내 이혼 못한거 후회할거예요..

    하지만.. 어떻게 이혼을 하지 막막하실겁니다...
    아마 저같아도 결혼 6개월차라면 못할거 같거든요... 지금은 애 있어도 남편이 저렇게 나오면 저는 이혼할겁니다..
    작년에 이혼을 심각히 고민한 적이 있었는데요.. 정말 그거 하면 하지 왜 못해 하는 맘이 생기니 이젠 이혼이 두렵지 않네요..

  • 38. as
    '11.5.18 2:30 PM (49.29.xxx.167)

    혼인신고 전이라면 이혼

    혼인신고 했어도 이혼.

    애가 있어도 이혼.

    임신중이라도 이혼.

    왜냐하면 저 남자는 절대 바뀌지않을것이기때문. 남들 알콩달콩 행복하게 웃음 터뜨리며 지낼 20년을 속이 까맣게 썩어들어가고 미쳐버리고 또 포기하고 또 팔딱뛰고를 반복해야 10%나 깨달을까?
    제 주위에 남자여자 다 결혼시기인 한무리가 있는데요. 남자애들도 얼마나 책임감갖고 단단히 결심하고 결혼하고 또 결혼후에 얼마나 가정적으로들 사는지 보고있으면 정말 좋습니다.
    투쟁하고 싸워서 바뀔거라면 저러지도 않았어요.
    진짜 싹수노란 남자들 중에 메달감이네요.
    이 글이랑 지금 이번주말에 결혼인데 남자가 맨날 잠수타더니 또 잠수탔다는 글이랑 결혼전에도 여자문제있었는데 빌면봐주고 하다 결혼했더니 모텔영수증 딴카드 영수증 나왔다는 글 이 세개가 제일 가슴아프고 또 일맥상통하는 부분이있네요.

  • 39. 그리고
    '11.5.18 2:33 PM (49.29.xxx.167)

    주변에 남자여자 전문직이고 양가모두 돈들어갈데없고 집있는 소득좋은 맞벌이 아닌 보통 맞벌이는 대부분 수입오픈하고 한사람이 관리해서 알뜰하게 살아야 돈 모으더군요.

  • 40. ...
    '11.5.18 3:02 PM (1.98.xxx.218)

    결혼식은 치루셨나요?
    동거중인가요?

    정상적인 결혼을 한 남자가 저런 마인드 가질 수 있나요?
    절대 임신하지 마세요
    하나를 보면 다 압니다.

  • 41. 아이고
    '11.5.18 5:28 PM (203.98.xxx.44)

    원글님... 제 친구 한명도 맞벌이였는데 남편이 생활비를 안줬던 애가 있어요.
    뭐 다른 이유들도 있었지만, 결국은 1년도 못되어 이혼했구요. 그 친구 경우는 시댁문제가 심하게 얽혀있었는데... 원글님도 남편이랑 잘 얘기해보셔야 할 듯 해요. 정말 액수가 큰 빚이 있던가, 시댁에 퍼(?) 주던가... 저는 막말로 두집 살림하는 놈도 봤어요. 꼭 진지하게 얘기하셔서 이유를 알아내셔야 해요.

  • 42. ...
    '11.5.18 11:56 PM (210.121.xxx.149)

    이유도 묻지 말고 그냥 이혼하세요..
    이유 알아 모하게요.. 이유 알면 변명할거구요..
    절대 이혼하세요..

  • 43.
    '11.5.19 2:22 AM (58.226.xxx.11)

    저도 신혼1년동안 생활비만 내는 식으로 생활했어요..남편이 좀 독한 짠돌이고 저는 헤픈데 남편은 자기가 돈관리은 자기가 관리하겠단 식으로 나오더라구요...전 그래서 관리 할테면 해봐라 내돈은 내가 다 쓰겠다 했구요...주말부부라 정말 관리비 +식비 40씩 80냈는데 전 너무 자존심 상하고 짜증나서 이혼하고 싶더라구요..그래서 일부러 혼인신고도 미루고 있다가 갈때까지 가보자 싸우고 회사 그만두고 임신했어요...내가 안벌고 애있는데도 이럴꺼냐..,,,남편은 임신중에는 100만원씩이라고 생활비 주더니 출산후에는 결국은 저축+보험 100만원빼고 자기용돈 20만원빼고 다 주더라구요..치사한놈...보너스는 모아놨다 부모님 생신이나 행사 애기 예방접종 제 결혼기념일 선물 제 생일선물 이런데 쓰고..혹 남는건 또 알뜰히 저축하더라구요....저희 친정엄마는 헤픈 제가 관리하는것 보다 훨 잘됬다 하시는데...전 그래도 남편 좀 밉상스럽더라구요.....회사 그만둔다 해보세요..어떻게 나오나.....

  • 44. 결단의 시간
    '11.5.19 2:28 AM (75.61.xxx.236)

    저희는 엑셀 장표에 그 달의 들어온 수입, 지축 은행 등 금융기관내 잔고 현황을 다달이 결산해서 관리합니다.
    한번 틀만 잡히면 절대 어렵지 않아요.
    전 지금 전업인데도 매달 결산은 계속됩니다.

    가정 경제라는게 정말 눈가리고 아웅식이라 이렇게 눈에 보이게 정리하는게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이렇게 하면 누구 주머니에서 얼마가 나가는지가 큰 의미가 없지요. 총 금액이 관리가 되니까요.

  • 45. ....
    '11.5.19 3:23 AM (59.187.xxx.36)

    아니? 뭐 그런 남편이 다있데요?
    다 내라는것도아니고 공동생활비는 반반부담해야지요
    이거 원 하숙생도 하숙비는 내시는거 아시죠?
    근데 이건 뭐... 빈대....
    안버는것도 아니고 같이버는데... 그 돈 다 어디로 새시나...;;

    정말 윗분 님들 말대로 결혼전 빚이 있거나 아님 아직 월급통장 시댁에서 못받은건
    아닐까요?
    니돈 쓰는게 그렇게아깝냐? 하고 자러들어갔다는거 보니
    뭔가 찔리는게 있는게 분명~!!!
    그래 아깝다 !! 그래요~
    자식도 아니고 얹혀사는거 웃겨요~!
    그 집은 남편이 해오신건가요?

  • 46.
    '11.5.19 3:40 AM (175.196.xxx.107)

    6개월동안 참고 사신 게 신기합니다.

    윗님들 의견과 제 의견도 같고요, 한번 뒤집어야겠네요.

    그래도 죽어도 안된다 하면 이혼하세요.

    말이 쉽지만, 그래도 겨우 6개월이니 애 생기고 몇년 산 뒤 이혼한 것보단 훨 나을 겁니다.

    지금 엎어서도 안 듣는 사람이라면 님 평생 고생합니다.

    정말 어느 님 표현대로, 님은 돈 벌어다 줘, 살림 해 줘, 몸 대 줘..... 참....

    다시 말씀 드리지만 반년 동안 참고 사신게 더 신기하네요.

    그럼에도 남편 자존심 상할까 봐 그간 돌려 말씀하셨다니..... 착하신 건지 뭔지.. 쩝;;;;;

    님이야말로 님 자존심을 찾으셔야 할 때인 듯 합니다.

  • 47. 안타깝네요
    '11.5.19 3:57 AM (211.243.xxx.29)

    저랑 친했던 동네엄마가 생전 연애란 것도 못해보고 나이 서른 넘어
    띠동갑 차이나는 동네 오며 가며 만난 늙수구리 노총각이랑 결혼했는데
    맞벌이도 아닌데 결혼하고 돈을 안갖다주더래요.

    이 엄마 어려서부터 바느질 솜씨는 타고나서 그런걸로 하루 벌어 근근히 살았는데
    지금도 착한편이지만 옛날엔 정말 순둥이, 바보급으로 착한 사람이었는지
    결혼 1년 지나도록 돈달라 말도 못했답니다. 으그~ 속터져.

    그게 십수년전인데 지금은 어떤줄 아세요?? 하도 안갖다줘서 그 순둥이 아줌마가
    남편이랑 옷이 찢어지도록 육탄전도 벌이고 매월 돈들어올 날짜만 되면 이번달엔
    과연 줄까? 늘 맘 졸이다 결국엔 지금은 일 댕깁니다. 자식들은 먹이고 교육은 시켜야하니...

    이런 남자들은 태생이 이기적이라 혼자 살아야하는 것들입니다. (말격해 죄송한데 사실입니다)
    생전 자기 자식들 위해 과자 한봉다리 사오는 법 없어도 자기 먹고픈건 직접 시장가서
    사와 해달라 들이밀고 들었던 얘기 중 가장 화나는 건 돈은 안갖다 줘도
    때되면 부부관계는 하자고 냉전 상태에서 옆구리 찌른답니다. 그런데 제발
    정관 수술 하자 해도 절대 싫다 버티고 더 한심한건 콘돔도 거부한답니다. 느낌 떨어진다고...
    그래서 중절 수술을 두번이나 했는데 절대 자기 고집 안꺽는 인간입니다. 철저히 지밖에 모르는 이기주의자.

    저도 겉으론 사람 좋아보여서 상상도 못했다 그런 얘기들 듣고 기함했는데 남편분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만약 위에 경우 든 인간 스타일이면 초장에 이혼하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그 엄마도 자기가 애 하나만 낳았어도 진즉에 보따리 싸서 도망갔을거라고 두고 두고 얘기합니다.
    아예 이번 기회에 다 뜯어 고치시든지 아님 미래를 위해 결단 내리시는게 좋을겁니다.
    저도 어지간하면 이혼하란 얘기 안하지만 그런 케이스의 지인이 있어 냉정하게 말씀드리는겁니다.

  • 48. 경험자
    '11.5.19 6:27 AM (99.226.xxx.253)

    제가 경험자로 한말씀 드립니다.
    제 경우는 남편이 돈이 없어서 못준 경웁니다.
    중매 결혼 하고 사실 서로 좀 어려워할 때라서 저도 당당하게 달라고 못하고 지나가는 말로, 농담처럼 얘기했고,
    남편도 솔직하게 말 못하고 그냥 뭉게면서 필요하다고 하면 조금씩 주고 그랬습니다.
    저도 소심하게 맘 고생 좀 했습니다.
    나중에 서로 좀 편해지고 다 알게되고 하니까 이해도 되고...
    남편이 얼마나 빚이 있는지, 월급을 얼마나 받는지 알게 되기까지 좀 오래 걸렸습니다.
    님의 경우는 어떠신지 모르겠지만 서로 감정 상하지 않게 조심스럽게 예기 해보시면 어떨까요?
    혹시 빚이 있는지, 있다면 얼마나 되는지, 그런 얘기 들이요.
    설마 결혼한 남자가 자기 돈은 아까워서 안주고 아내 돈으로만 살려고 할까요...
    다른 분들 댓글이 너무 이혼해라~ 쪽으로 가는 것 같아서 좀 마음이 안좋습니다.
    물론 사정을 잘 모르기 때문에 어러저러하다고 말하기는 좀 조심스럽습니다만...
    저는 저희 남편이랑 잘 살고 있습니다.

  • 49. ..
    '11.5.19 6:46 AM (175.113.xxx.242)

    그나마 빚이 있어서 그렇다면 이해하겠지만 그것도 아니라면 애초의 상태로(이혼) 돌아갈 것을 권합니다.
    아이가 생겨도 책임은 손톱의 때만큼도 질 사람이 아닐 겁니다.
    그리고 부부는 감추는게 없어야 하거늘...

  • 50. 이에는이
    '11.5.19 7:30 AM (61.43.xxx.39)

    밥해주지말고 집에생활비쓰지말고 내가필요한거만쓰세요

  • 51. 이에는이
    '11.5.19 7:52 AM (61.43.xxx.39)

    밥해주지말고 집에생활비쓰지말고 고지서연체시키기. 피임하고. 이혼하라에. 한표 평생등골빼면서. 눈물바ㅕ람으로. 고통속에 삽니다

  • 52. 릴리랄라
    '11.5.19 8:29 AM (115.143.xxx.19)

    남편 돈문제있을거 같아요.한번 추적해보세요.그렇지 않고서는 결혼한 가장이..그럴순없죠

  • 53. 웃기는넘
    '11.5.19 8:32 AM (58.76.xxx.25)

    두돌된 아기 있고... 직업없는 전업주부여도 남편이 저러면 이혼하겠습니다.

    최후에 이혼밖에 더 있겠냐 생각으로 대화하고 싸워보시든가요... 남자 정말 이상하네요

    그러면 결혼을 하지 말지... 헐..입니다. 생활비 대주고 집안일과 성욕 해결을 위해서
    아주 영리한 결혼을 한걸까요...

  • 54. ?
    '11.5.19 8:56 AM (211.176.xxx.112)

    기둥서방도 아니고 왜 여자한테 얹혀사는건데요?
    그 남편 정상 아닙니다.
    뒤집어서 잡히면 좋겠는데 아니면 애 없을때 이혼해야 합니다.
    피임약 꼭 드세요.

  • 55. .
    '11.5.19 9:25 AM (116.37.xxx.204)

    살림 손 떼세요.
    돈 들어가는 모든 일 하지 마시고
    원글님도 밖에서 사드세요.
    그래도 완전 항복 안하면
    이혼해야 합니다.
    사람 안 바뀝니다.

    자게에서 이혼 권하는 댓글 처음 써보는
    결혼 22년차 아줌마예요.

  • 56. 윗글이예요.
    '11.5.19 9:26 AM (116.37.xxx.204)

    모든 고지서도 그냥 두세요.
    연체료가 문제가 아닙니다.
    원글님 인생이 더 문젭니다.

  • 57. 저 아는 동생이
    '11.5.19 9:28 AM (116.41.xxx.53)

    결혼하고 남편이 월급을 안준다고 제작년인가 들었던거 같은데...
    지금도 안준다네요....

  • 58. 이기적인 남편
    '11.5.19 9:37 AM (190.53.xxx.218)

    생활비를 왜 받으려고 하세요?
    그냥 사이코에 책임감이나 결혼이란게 뭔지도,지는 손해볼 생각이 전혀 없는 사이코인데..그냥 이혼을 권합니다.
    빚이 있다........................................
    그렇다면 저게 용인되나요?
    어쨌거나 싹수가 노란 사람이예요.
    어찌 저런 인간과 결혼할 생각을 하신건지...
    다른것은 완벽하게 맘에 드시는지요?
    진짜 말하는것도 싸가지고... 제 딸이라면 진짜 이혼 하라고 할겁니다.

  • 59. 이건아니죠
    '11.5.19 9:39 AM (112.153.xxx.33)

    원글님이 넘 여리시네요
    남편을 화나게 하기 싫고 시끄러워지는게 두려우신거죠
    부부간에 남편이 전혀 생활비를 내놓지 않는다는건 결혼생활에 심각한 문제에요

    지금 남편의 감정을 배려하고 존중해줘야할 때가 아니에요
    어떤 사단이 나든 맘먹고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세요
    해결될 까지 밥이고 빨래고 절대 해주지 마시고 살림에서 손떼세요

  • 60. 올해 70
    '11.5.19 9:46 AM (182.211.xxx.141)

    저희 아빠가 저러시네요. 이혼하세요.
    저희 아빠 평생 엄마한테 생활비 안줬어요. 저희 클때 학원한번 안가봤어요. 아빠가 왜 줘야 하냐고 안줘서. 결혼할때도 언니들이 아빠랑 대판 싸우고 거의 돈 뻇다싶이 2천만원 뺏어서 결혼비용 해주고 대학 등록금도 언니들이 거의 매번 싸우고 대판해서 받아 냈어요. 퇴직하시고서도 그 퇴직금 혼자 다 썼네요. 그돈 어디로 간지도 몰라요. 90년대 말에 한 5억 넘는돈을.... 이제는 다들 그냥 포기 했어요. 왜 내가 니네 한테 돈줘야 하냐고 이건 내돈이라고 합니다.
    뒤집어 엎어서 월급봉투 못 받아 내시면 그냥 이혼하세요. 애들까지 불행하게 하지 말고

  • 61. ㄷㅇ
    '11.5.19 9:57 AM (110.10.xxx.13)

    혼인신고 전이라면 이혼

    혼인신고 했어도 이혼.

    애가 있어도 이혼.

    임신중이라도 이혼.

  • 62. ...
    '11.5.19 10:08 AM (175.211.xxx.238)

    절대 안바뀌니까, 각오는 하셔야되겠네요.
    지금은 신혼이라 , 감수하면서 살수 있는 사랑이 있다해도,
    녹녹치 않은 현실이 님을 힘들게 할거예요.
    이 모든걸 감싸안고 살 생각이 없다면....

  • 63. 원글님..
    '11.5.19 10:14 AM (125.135.xxx.20)

    지금은 용기가 필요한 때 입니다.
    이문제는 중요하니..
    해결 안되면 이혼하세요.
    생활비는 남편 월급으로 쓰고 님 월급은 저축하세요..
    결혼해서 부부로 살아도 남자들..돈 앞에 엄청 치사한데..
    (착한 남자라도 표현을 안해서 그렇지 그래요)
    하는거 보니...진짜..이건 아니예요.
    임신과 육아의 문제도 있는데..
    원글님 앞으로 고생 바가지 하겠어요..
    임신 육아 과정에서도 돈에 인색하게 굴면
    계속 돈을 벌면서 육아도 책임지셔야 하는 상황이 될거 같아요..

  • 64. ..
    '11.5.19 10:15 AM (125.241.xxx.106)

    무조건 이혼하세요
    용돈으로 10만원
    정말 웃기는 인간이네요

  • 65. 남편이
    '11.5.19 10:25 AM (115.137.xxx.60)

    빚이 있나요? 남편 월급은 다 어디에 쓰이는건가요?
    집은 어케 마련하신건지?
    정당한 이유도 없이 일방적으로 남편이 그런다면 그런 사람과 뭐하러 같이 살아요?

  • 66. 우와
    '11.5.19 10:31 AM (121.145.xxx.238)

    머저런사람이 다있냥;;
    울신랑은 총각때도 월급다갖다주던데....
    버리쌤 ㅡ,ㅡ

  • 67. 싹수 노란..
    '11.5.19 10:41 AM (114.202.xxx.70)

    결혼하면, 지가 가져야 할 책임과 의무는 없고,,,
    오로지 지 의식주+섹스까지 해결해 줄, 여자 하나 얻었다고 생각하나 봅니다.

    싹수가 너무 노랗네요.

    3가지 경우입니다.
    1번, 빚이 많아서, 몰래 갚고 있다.
    2번, 시댁에 들어가는 돈이 많다
    3번, 아주 지독하게, 이기적인 놈이다.

    보통의 경우, 아내가 월급 관리하지 않나요?
    우리 남편도 용돈만 쓰지,,,,월급 가지고, 제가 뭘 하든지 간섭 안합니다.
    애들 책을 사고, 옷을 사도, 잘 샀다고 해주고,
    제 취미생활로 돈 좀 써도, 별말 없고,,
    번외로 돈이 생기면, 홀라당 갖다주고,,,

    이러는게 정상이죠.

    여자가 너무 헤퍼서, 돈 못 맡기는 경우 아니면요.

  • 68. 이혼만이 답
    '11.5.19 10:52 AM (125.139.xxx.237)

    저런 정신병자같은 생각으로 사는 남자랑은 이혼하는것이 답이겠네요
    아놔 정말 어이가 내뺨을 때리네..;
    6개월동안 참은 아내에게 저따구로 내뱉고 디비자는 남편이면 앞으로도 가망이 없을듯 보여요
    원글님 어쩌다 저런남자를 만나셨는지 안쓰럽네요
    이혼 꼭 고려해보시고요
    또 저따구로 짓거리면 한마디하세요
    "야 이 더러운놈아!!! 내 피같은 돈 너한테 쓰는거 정말 아깝거든??"

  • 69. 이혼만이 답
    '11.5.19 10:53 AM (125.139.xxx.237)

    아침부터 열내서 죄송합니다--.

  • 70. ...
    '11.5.19 10:59 AM (220.117.xxx.38)

    이혼사유입니다.

    같이 가정을 꾸렸는데 같이 벌면서 왜 한 쪽 월급으로만 생활하나요?
    남편이 못 벌고 있는 것도 아니면서요. 더구나 화를 낸다니...

    정말 이혼하실 각오 하시고 월급 통장 합치자고 하세요.
    그래야 공평하게 돈 모으고 살림 산다구요.
    아니면 우리가 결혼한거냐 내가 너를 입양한거냐, 하겠네요 저라면요.
    자식 키우는 것도 아니고 무슨 짓인가요?

    정말 이혼할 각오로 부딪히세요.
    빚이 있었는데 말 안하고 결혼한거면 사기 결혼이구요.
    결혼했는데 생활비 안내놓고 아내에게 빌붙어 살려고 하는 것도
    사기 결혼이에요.

    월급 통장 아내에게 고스란히 내놓고 용돈 받아 쓰던가
    아니면 동일한 액수 각각 내서 생활비 하던가
    아니면 이혼이 낫습니다. 정말로.

  • 71. ...
    '11.5.19 11:45 AM (175.196.xxx.99)

    기가 막히네요. 저같으면 양가 부모님까지 다 끌어들여서 아주 한판을 엎어버릴래요.
    그만큼 이상한 상황이에요. 월급봉투 전체를 맡기기 싫다해도 생활비는 결혼 첫달부터 꼬박꼬박 자기몫을 냈어야죠.
    정말 이상합니다. 재무상황을 잘 알아보세요. 컴퓨터를 뒤지시던 뭘 하시던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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