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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정려원을 봤는데요...외계인아닌가 싶던데요^^;
메인 St.에서 웅성웅성 거리는 소리가 들리고,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가기에
뭐지? 하고 봤더니,
정려원 화보촬영하는 거 였더라구요.
결혼하고나서
연예인을 목전에서 본 게 얼마만이냐...
그것도 내가 좋아하는 여자연예인을 ㅜㅜ
맨처음에는 사람들에 둘러싸여 웬 젊은 여자가 걸어가기에
그냥
인터넷 쇼핑몰에서 촬영나왔나 했는데,
유심히 보니, 정려원.
연예인 얼굴들이야 워낙 작으니 그렇다쳐도
원피스를 입고 있었는데,
종아리 제일 두꺼운 부분의 지름이 5cm정도?
허벅지는 많이 나가봐야 8cm.
정말 너무 하다 싶을 정도로 야윈 모습에
예쁘다기보다 순간, 안타깝다는 생각이 먼저 들더라구요.
순간 스쳐가는 생각!
몇년전,
강남역에서 tv카메라와 기자가 길거리에서 무슨 인터뷰 컷 한다고 따라오는걸
고사했었던 기억이...
참 잘 했었구나...
저리 마른 아가씨도 화면에서보면
그냥 날씬해서 부러운 정도이니...
그래도 이 아침에
나는야 먹으리,
고칼로리 파스타와 샌드위치.
려원아~ 너대신 내가 먹어주마...
작년까지만해도,
날씬한 아가씨들이나 아줌마들 보면
자극도 받고 했는데,
이젠 뭐 별나라 달나라 사람들 같아지니,
어떡하죠? ㅜㅜ
1. 쌩얼
'11.5.17 7:58 PM (14.52.xxx.162)나오면 항상 와병설 같이 나오잖아요 ㅎ
의사들이 사진보면 거식증있는 얼굴이라고 하더라구요,
요새는 본인도 그걸 아는지 노출안하고 길게길게 가리고 다니더라구요
너무 말라서 안 예쁜 배우에요,,2. 뜬금없는 소리??
'11.5.17 8:02 PM (58.225.xxx.25)예쁘지만 예전처럼 살 좀 쪘으면 좋겠어요
젊을때 160에 41키로 였는데 표정도 어두웠고
보는 사람마다 어디 아프냐고 ^ ^
(시골쪽이라 야윈 사람이 더 드물지요)
여자 연예인으로 사는 거 얼마나 힘들까요3. ㅋㅋ
'11.5.17 8:09 PM (112.168.xxx.65)정려원은 화면으로도 너무 말라 보여서..어디 아픈가..거식증인가 별별소리가 다 나오는 연예인이에요
4. 오래전
'11.5.17 8:20 PM (124.59.xxx.6)제 친구가 고 최진실 촬영하는것 보고 한 말이... 최진실 허벅지가 자기 손목만하다는거였어요.
연예인들 남녀를 떠나 다들 아주 마르고 작습니다. 그래야 화면에 이쁘게 잡히거든요.5. 미욱
'11.5.17 8:25 PM (112.149.xxx.152)그 정려원양만 그리 마른게 아니었군요..
그래도 예전에 보았던 다른 여자 연예인 대비 최강.
소문이 사실이라면, 참 안되었네요.
거식증이 참 힘들다고 들었거든요.6. dma.
'11.5.17 8:27 PM (124.49.xxx.74)저 건강의 상징 하체쪽 풍만하다고 소문났던 김지호 보고 정말 놀랬어요 제 바로 앞줄에 서 있어서 그녀의 등이 제 바로 앞에 있었거든요, 너무너무 말라서요
청바지가 힙합 바지 같더라구요 제가 160에 47이었는데 제 반으로 느껴졌어요,7. ??
'11.5.17 8:28 PM (116.39.xxx.99)얼마 전에 정려원 비빔밥 퍼먹는(진짜 퍼먹는) 사진 인터넷에서 봤는데요.^^
거식증은 아닌 것 같은데...8. ..
'11.5.17 8:29 PM (211.33.xxx.142)저도 공항에서 촬영하는걸 본적이 있었어요...진짜 너무 말라서 연예인은
정말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고 느꼈어요...다리가 정말 젓가락같았어요..9. 음,
'11.5.17 8:29 PM (124.49.xxx.74)비빔밥 퍼먹는 사진에서도 정말 먹는게 아니라 설정인게 느껴지더라구요 일부러 꾸며서 보이는듯. 거식증은 안먹기도 하지만 먹고 먹은후에 다 토해내는 그런짓을 하는게 더 문제죠,
정려원이 그렇다는게 아니라 거식증 자체는 토해내서 위나 식도가 다 버리죠,ㅜㅜ10. 안타까워...
'11.5.17 8:38 PM (110.5.xxx.55)아, 정말 삼순이 때 넘 이뻤잖아요...
요즘 보기 안쓰러워요...패셔니스타 소리도
쏙 들어갔고...옷발이 예전만 못하지요...ㅡㅡ;;;11. Qwe
'11.5.17 8:45 PM (218.53.xxx.150)거식증은 두가지 유형이 있어요. 정말 말그대로 먹지않는 거식증, 먹고 토하는 거식증. 전자는 누가봐도 병이구나 싶지만 무서운건 후자의 경우에요. 환자들중 과체중비율이 조금 더 높죠. 그래서 같이사는 가족,친구들도 모르는 경우가 많지요. 거식증 진짜 무서운 마음의 병입니다. 영양실조,부족의 문제를 넘어서 쇼크사 심장질환.. 등 많은 증상을 내재하고 있죠. 사망률도 꽤 높습니다. 미국에선 마른연예인들 거식증논란일면 나서서 해명하는 분위기일 정도로 사회적으로 심각함을 인식하고 있죠.
12. 저는
'11.5.17 8:45 PM (175.127.xxx.56)작년에 연극공연 보러 갔다가 배우 추상미씨를 봤어요.
정말 깜짝 놀랐어요.
팔목이 제 팔목 반밖에 안되고 얼굴도 굉장히 작더라구요.
전체적으로 뼈대가 너무 약하고 슬림하더군요.
TV에서 볼 때는 제법 덩치가 있어 보이던데 연예인은 정말 일반인하고는 많이 다른듯13. ...
'11.5.17 9:04 PM (121.131.xxx.24)오히려 샤크라땐 볼살도 좀 통통한게 이뻤는데...
어느순간..너무 말라 병색이 흘러요..
말라도 생기가 있는 사람이 있는데...정려원은 마르기도 했지만...피부색이나 표정 등등
보는 사람이 다 힘들 정도에요..14. .
'11.5.17 9:09 PM (110.10.xxx.13)려원 거식증걸린 사람같아요.
생기도 없고 얼굴이 휑하니 아파보이고.
하루 한끼만 먹는다는 소문도 있고.15. 저도
'11.5.17 9:16 PM (121.189.xxx.254)실제봤는데 키 큰 초등4학년 몸ㅠ.ㅠ
16. 0-0
'11.5.17 9:26 PM (121.88.xxx.236)전 2월에 백화점 푸드코트에서 밥먹다가 맞은편에 어떤 사람의 다리가 팔두께길래
진짜 가늘군~ 하면서 얼굴 봤더니 차예련이던군요. 로패때 보니 화면에 마르게 보이더니
실물은 다리 두께가 웬만한 여자 팔두께 더군요.
그러나 그녀는 음식 2-3인분은 족히 앉아서 먹더군요...ㅠ.ㅠ17. 어머
'11.5.17 9:26 PM (118.33.xxx.68)뭐에요.. 정려원 말랐다고 거식증으로 몰고 가는건가요...
부러우면 부럽다고 그냥 하지..18. ㅁㅁ
'11.5.17 9:40 PM (124.55.xxx.40)저도....미용실에서 머리하면서 려원 두번인가봤거든요.
워낙 연예인 많이다니는 동네에서 일해서... 그냥 쳐다보고마는정도인데
저 려원보고 저도모르게 막 친구한테 문자했어요.
다리가... 다리가..너무 얇아서 이쁘고 안이쁘고의 느낌이 아니라
저사람 어디 아픈거아닌가... 싶은 생각만든다고요!
거식증인지 아닌지..전 관심도 없지만
그런말씀하시는분들이 절대 부러워할외모는 아니었어요.
제 친한동생이면 정말 매일매일 밥사주고싶은기분이더라고요.ㅜ.ㅜ19. 전혀
'11.5.17 9:54 PM (14.52.xxx.162)안 부러워요,전에 뭐 먹는 사진 올라오는거 보고 참 애쓴다 싶어서 안스럽더라구요,
그런것도 인증해야 하나 싶어서요,
보약먹고 살 좀 찌우고 안색 좋아지면 정말 예쁠텐데,,계속 마르면서 혈색이 안좋으니 저런 얘기가 나오는것 같아요,20. 저도
'11.5.17 9:57 PM (121.143.xxx.126)홍은희씨를 봤어요. 솔직히 얼굴은 그닥 작은편아이고 좀 긴편이더라구요. 헌데 그때가 임신하고 만삭때인데 다리가 제 팔길이랑 같더군요. 어찌나 말랐던지요. 그런데 화면에서는 전혀 마르지 않고 그냥 보통 날씬한정도.정말 다른 연예인과 있을때는 오히려 좀 더 부한 느낌..그거 보고,다른연예인들은 정말정말 말랐겠구나 했어요.
21. 아마..
'11.5.17 10:03 PM (125.186.xxx.141)저두 거식증이 아닐까..생각은 해봤었어요..
특히 정려원 가수활동할때 화면을 봤는데 초기에는 통통이었고 나중에는 그냥 괜찮은 정도였고.배우로 넘어오면서 아주 이쁜몸으로 변했더라구요.
배우 하니까 살을 빼야 하니 당연하다 싶고 참 이뿌다 했는데 어느날부터 급격히 앙상으로 가더라구요..
그냥 마른게 아니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위에 보면 차예련 많이 먹더라고 하셨는데..차예련도 낮엔 그리 먹어도 밤이 되면 먹지 않는다던지
어떤 나름의 관리는 할꺼여요.
근데 무엇보다 차예련은 딱 보면 그냥 원래부터 말랐을꺼 같은 길쭉 길쭉한 뼈대와
골격을 가진 스타일이어요..거식증이 아니라 그냥 여리여리한 살이 그닥 많이 안찌는 스타일요..
말랐지만 쭉쭉 스타일이어서 거식증이라는 느낌은 없죠..혈색도 좋은 편이고..
근데 정려원은 말랐다기 보다는 병색이 보여요..
걱정스럽고 안타깝더라구요..22. ㅊ
'11.5.17 10:08 PM (110.10.xxx.13)공효진 이요원도 심하게 말랐는데 려원처럼 생기없고 앙상해서 아파보이지는 않잖아요.
마른 여배우들 꽤 있지만. 려원은 아파보이게 앙상해요.23. 정려원
'11.5.17 10:22 PM (121.160.xxx.8)거식증을 의심하는게 정려원이 원래 그런 모습은 아니였기때문이죠.
무슨 영화때문에 일부로 살을 뺐는데 그 영화가 무산됐다는 말이 있었던가,...했었잖아요.
부러워서 그렇다는 말은 억지예요. - 연예인, 특히 정려원은 원래 많이들 부러워하죠.
그녀를 부러워한다는 사실을 숨길 이유도 없고....
그런데 지금 모습은 정말 거식증을 의심할 정도로 병색도 얼굴에서 보이고....
예전의 이쁜 모습으로 돌아왔음 좋겠어요.24. 릴리랄라
'11.5.17 10:27 PM (115.143.xxx.19)저는 그런 마른 사람은 안부러워요.그냥 제가 좋을뿐..ㅋㅋ
정려원 티비서도 말라보여요.날씬해보이지 않고 거의 난민같지않나요?
얼굴도 갈수록 말상되고...샤크라때가 풋풋하고 통통한게 이뻤죠..25. 조승우
'11.5.17 11:24 PM (123.108.xxx.175)랑 사귀었었는데 아직도 사귀나요?
26. .
'11.5.17 11:45 PM (114.203.xxx.33)저도 얼마전에 봤는데,
제가 본 사람 중에 젤 마른거 같습니다.
정말 말랐더군요.
이쁘거나 패셔너블하다는 생각은 전혀 안들고,
오직 너무 말랐다는 느낌밖에 없었어요.27. 음..
'11.5.18 3:04 AM (1.224.xxx.227)연예인들 tv에서보다 실물로 보면 많이 마르고 작쟎아요.. 근데 전 예전에 김혜수 보고 너무 덩치 커서 깜놀했었거든요.. 등판이..;; 그런데 tv에 나온 모습은 실물보다 많이 안뚱뚱한것 같아서, 이또한 case by case인가 했었는데.. 아 원글과 너무 동떨어진 댓글인가..
28. 혹시
'11.5.18 3:20 AM (58.141.xxx.192)려원 얼굴 진짜 손바닥만해서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29. 깜놀
'11.5.18 7:30 AM (67.83.xxx.219)연옌들 실물보면 깜놀하는 경우 참 많죠.
생각보다 작아서 깜놀... 생각보다 말라서 깜놀...
그런가하면 생각보다 얼굴크로 덩치있어서 깜놀하는 경우도 있던걸요.
저는 나이드신 분이지만 반효정, 이효춘 보고 생각보다 가분수여서 놀랐었구요.
제가 본 연옌중에 제일 마른 사람은 려원이랑 한효주였어요.
한효주도 다리가 보통 날씬한 아가씨 팔뚝만하던걸요... 흠..
생각보다 작아서 놀란 연옌은 윤손하.
지금도 그녀의 프로필보면 163이라고 나오는데요. 실제는 160 안된다죠.
본인도 전에 모 인터뷰에서 164까지 속여봤는데 사실 안넘는다고 했었어요.
김혜수는 정말 덩치좋아서 놀랐고.
송혜교랑 김태희도 키 작은데 비해 비율좋아서 놀랐고.
김태희키는 뭐.. ^^... 남자연옌중 키 작다고 하는 송승헌 옆에 힐신고 있어도 작았죠.30. 화면엔..
'11.5.18 8:46 AM (122.60.xxx.76)저 작년에 여기 중국인 방송국에서 모델 촬영 도운적이 있어요.. 그러다 친구하게된 중국여자애가
있는데여, 실제로 보면 너무 마르고 걔도 5센티 허벅지..얼굴도 주먹만하고, 그냥 사람 아니고
인형같애요. 피부도 도자기 같은, 그냥 타고난 조그마하고 마른체형이요. 근데 촬영들어가서
화면에 잡히는거 보면 그냥 보통체격으로 보이고, 나중에 사진촬영하고 편집할때 보니까 전혀
안말라 보이더라고요.. 어떻게 그 비정상적으로 마른애가 보통체격으로 밖에 안나오는건지..
카메라가 싫어졌어여.31. 그래도
'11.5.18 8:53 AM (180.64.xxx.147)지존은 강수지입니다.
보라빛 향기로 인기 엄청 좋을 때 그녀를 몇번 봤는데
제 팔이 그녀 다리더군요.
탁 치면 부러질것 같았어요.
그리고 김영애씨.
그렇게 작은 얼굴은 처음 봤어요.
신생아보다 작은 얼굴에 눈, 코, 입이 다 있더라구요.
모래시계 나왔던 때였는데 정말 기절했어요.
그날 같이 본 노주현씨는 정말 잘생겼는데 얼굴이 강호동만 했어요.32. 음..
'11.5.18 9:06 AM (211.196.xxx.222)정혜선씨..
너무 작고 날카롭게 생겨서 고양이 한마리가 웅크리고 앉아 있는줄...33. 저도
'11.5.18 9:28 AM (121.124.xxx.37)정려원씨 영화제 기간에 호텔 로비에서 코 앞에서 지나가는걸 봤는데요...정말 바싹 말랐어요. 정말 몸에 최소한의 생존을 위한 것들만 남겨놓은 상태라고 할까요...방송에서 좀 말랐다고 보이는 정도면 실제로 보면 정말 기아를 좀 면한 수준으로 보이는 것 같아요.
34. ....
'11.5.18 10:07 AM (203.230.xxx.126)이번에tv에서오래간만에 정려원을 봤는데 누군지 못알아봤어요.
누구지 한참을보니 정려원이라 깜짝놀랐어요.
예전에 귀엽고 예쁜모습이 어디로갔는지 성형을 해서 그런가 생각했는데 살이빠져서 그런거예요.
예전삼순이때 모습으로 돌아왔으면 좋겠어요.35. 이상한나라
'11.5.18 11:46 AM (110.13.xxx.52)연예인들은 말할것도 없고
제가 163에 46인데요 저희집에서 젤 뚱뚱해요
제 동생 둘다 163에 41/42/예요 그러고도 살쩠다고 쥐랄들입니다.
30대를 찍어야 한다나 --;;;
물론 아가씨들이라 그렇겠지만 도대체 기준이 어디까지인지 ㅠㅠ
정려원은 30킬로나 나가려나요..?36. ....
'11.5.18 12:11 PM (211.243.xxx.131)려원..살 좀 다시 쪘음 좋겠어요
전..려원같이 생긴 얼굴 좋아하구, 옷도 잘입구
또 몸매도 늘씬하니 이쁘고 해서(지금처럼 완전 마르기 전에..)
tv나올때마다 넘이쁘다~~이럼써 봤는데
어느때부턴가 점점 말라가더니, 지금은 정말 안쓰러울 정도더군요
마른것도 정도껏일때 이쁜거지...지금처럼 넘 앙상하면 옷빨도 안받아요 ㅠ.ㅠ37. 헐
'11.5.18 12:59 PM (121.166.xxx.231)어느 호텔에서 강부자봤는데
생각보다 작고 아담하더이다..38. 김흥국
'11.5.18 1:51 PM (124.54.xxx.18)얼마전 김흥국 아저씨 봤는데 티비랑 똑같던데요.
연예인인 줄 모르고 어어..어.. 어디서 봤더라 하면서 아저씨한테 아는 척 할 뻔 했음.-_-
려원씨 얘기에 뜬금없는 흥국 아저씨 얘기 미안혀요.ㅋㅋ39. 싸이
'11.5.18 2:20 PM (58.145.xxx.249)봤는데 체구가 정말 작은편이고 얼굴도 정말 작았어요;;;;ㅋㅋㅋ
8년전쯤 봐서 그랬는지...
그때도 싸이하면 통통한 연예인이었는데도.40. bb
'11.5.18 2:45 PM (124.56.xxx.16)샤크라때 봤는데 멤버들 사이에서도 너무 슬림해서 눈에 띄었어요. 옆에 애들도 엄청 말랐는데 정려원은 뼈 자체가 틀리더라구요. 정말 이쑤시개 보는 듯 했어요.
정선경도 본적 있는데 정말 여리여리한 체격이고 얼굴도 작아서 눈에 안띄더라구요.
려원이 이쑤시개라면 장은영은 전봇대(?)라고 해야하나 얼굴이 그닥 작거나 그런건 아니었는데
피부가 까맣고 눈코입이 꽉 차있고 키가 커서 전봇대가 걸어오는것 같더라구요.체격은 있는데 마른체형 같았어요.
박둘선은 어깨도 넓고 체격도 좋은데 군살 하나 없는 몸매에 머릿결이 어찌나 좋던지..생얼이었는데 피부도 좋더라구요. 전혀 슬림한 체형은 아니었어요.41. 예전~
'11.5.18 7:58 PM (218.101.xxx.31)전인화,김수미,하희라..이경진...이런 분들 봤는데,
전인화씨는 백옥같은 피부에 정말 날씬하고 예쁘더군요.
일반사람 골격 아니에요.키도 작지않고 군살없이 날씬했어요.
정말 예쁘더라구요.
김수미씨는 키 작은 보통 아줌마 같았구요.
하희라씨는 사람들이 tv보다 안예쁘다고 하더라구요.키도 그닥 크지 않고..,
이경진씨도 피부는 고운데 굉장히 눈에 띌 정도 예쁜 느낌은 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