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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한겨레 지금 난리났네요
이슬람 실드치는 기사 올리니까 댓글이 꽤 많이 달리네요..
왜 이런 무리한 취재를 했을까요?
1. ?
'11.5.17 11:18 AM (211.247.xxx.63)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78222.html
2. 걸레트리
'11.5.17 11:24 AM (121.162.xxx.111)이게 무슨 난리인가요?
레몬트리가 자게를 오염시키는 것이 더 난리지.3. 음
'11.5.17 11:26 AM (121.151.xxx.155)우리나라는 종교의 자유가 잇는 나라이고
기독교인들과 불교인들만 취재할수잇는것은 아니지요
무슬림인을 취재한것이 무슨 큰일난것처럼하는것이 더 웃기네요
뭐가 잘못된 취재라는것인지 알수가없네요4. 어때서요?
'11.5.17 11:27 AM (58.224.xxx.49)극성 떠는 인간들 이해가 안가네....
이슬람도 하나의 종교에요....
배척해야할 이유 아무것도 없지요....
빈라덴 땜시 그러는 거라구요?
하나님 믿으면서 전쟁 일삼ㅇ는 부시 일가나 먼저 처단하던지...5. dd
'11.5.17 11:37 AM (219.255.xxx.107)헉 윗분들 기사는 읽어보셨는지?
저도 종교의 자유는 존중되어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일부다처제 이야기는 좀 헉스럽던데요
기사 중간에 나와요 아내와 아이가 있는 무슬림의 두번째 부인이 된 우리나라여인
혼인신고를 할 방도를 모색하고 있다는-_-6. 음
'11.5.17 11:42 AM (121.151.xxx.155)종교는 자신이 알아서판단하는거에요
거기에교리를 따라서사는것이 자신이 알아서 할일이구요
일부다처제를 받아들이고 살겠다면 그래야겠지요
누가 무슨말을하겠어요
물론 남에게 피해되는일은하지말아야하겠지만
저사람들이 일부다처제를 살든 말든 우리가 상관할것은아니지요7. dd
'11.5.17 11:46 AM (219.255.xxx.107)윗분은 관대하십니다만,
아무리 종교의 자유가 허용되어있다지만 일부다처제는 우리나라법에 반하고 사회상규에도
반하는 일 아닌가요?
종교의 자유라는 이름으로 어디까지 허용되어야할까요?8. d
'11.5.17 11:51 AM (125.186.xxx.168)비난하려면, 이슬람이 아니라, 일부다처제를 선택한 그 여자죠. 어찌보면 첩인데.
9. 위너
'11.5.17 11:51 AM (113.43.xxx.154)어떤 종교 이던 간에 신성함은 인정합니다 만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을 주어서는 안됩니다 자연/사회 /국가/에 더욱 피해을 주어서는 안됩니다 자연은 고유의것 소중하게 생각하는종교 이것이 가장 숭고한 종교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10. d
'11.5.17 11:57 AM (125.186.xxx.168)이슬람교는 가까이에서 접해보질 못해서 모르겠지만 피해주는 대표적 종교.. 기독교-_-;;
11. dd
'11.5.17 12:04 PM (219.255.xxx.107)여호**의 증인 관련 댓글 삭제했습니다 원댓글님이 삭제하셔서
괜히 타종교 끌어들이는 꼴이 된 셈이라.
윗분은 불편하시지 않으셨나보지만
불편하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을수있죠 하여간 저는 저 기사보고 불편했습니다.
그건 이슬람교 자체에 대한 불편함과는 다른 것이구요.12. ..
'11.5.17 12:10 PM (220.79.xxx.115)58님 말씀처럼 한겨레가 일부다처제 옹호한 것도 아니고,
논쟁의 여지가 있다고 보도하면 안 되는 건 아니겠죠.
오히려 양지로 나와서 다양하게 토론해봐야 하지 않겠어요?13. 웃음조각*^^*
'11.5.17 12:27 PM (125.252.xxx.32)저도 한겨레 보는 입장이지만.
아~ 이런 종교가 우리나라에도 있구나. 우리나라에서 사는 이슬람 종교인들은 이런 생활을 하는구나 하고 받아들였습니다.
물론 일부다처제에 대한 이야기가 거슬렸지만.. 권한 것도 아니고 취재 사실을 그대로 올려준 건데요.(옹호하는 느낌 전혀 없었습니다)
어떤 종교는 기사에서 다뤄도 되고 어떤 종교는 안된다는 법이 없고, 다양한 기사 중 하나로 다뤄진건데 민감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14. 이제 이슬람까지
'11.5.17 12:33 PM (180.66.xxx.43)우리나라 좀 가만 놔두면 안되겠니? 이슬람 우습게 봤다가 나중에 분명 후회할 날이 올거예요. 유럽의 이슬람 이민자들 보시죠. 동화되지 않고 그 나라의 법 보다 이슬람 율법을 상위에 두니 문제가 안생길 수가 없죠. 아직 숫자가 적어서 조용한 것일뿐 그들이 타종교처럼 세력화하는 순간 극단적 종교전쟁 시작입니다. 지금의 기독교와 불교간에 마찰은 장난 수준일걸요? Taqiyya가 뭔지 알아보시길...
15. ㄷㄷㄷ
'11.5.17 12:53 PM (175.253.xxx.31)우리 나라 사람들이 다수의 외국인하고 살아 본 역사가 없어서 지금은 외국인에
호의적이고 또 뭔지 그래야만 자기가 깨인 사고를 가진 것처럼 착가하는 면이 있는 것 같은데요
이슬람은 자기들의 종교 특성을 이해해 달라면서 그들은 우리의 1부 1처제 법률을 인정하지 않고
기회를 엿본다고 하고 있잖아요.
그 종교는 다른 것과 타협이란 있을 수 없고 명예살인에 남성우위에 우리 사회와 같이 가기 어렵고 동화도 안 되죠.
유럽에서도 그렇고 다처제로 자기들 신자수를 순식간에 늘리니 그 안에서 결혼하고 사회 안에서
자기들 율법대로 살면서 그 사회 룰을 무시하는게 문제라 안 그래도 영호남문제, 남북문제, 동서문제도 있는 데 이것까지 껴안고 싶은 마음 추호도 없네요.16. ...
'11.5.17 1:01 PM (219.240.xxx.56)평소 종교의 자유와 문화의 다양성을 존중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 기사를 읽는 내내 불쾌하고 찝찝한 마음이 드는 것은 어쩔수가 없네요.
문제를 양지로 드러내서 토론 해보자고 하지만 저들은 결코 변하지않을겁니다.,
그러면 결국 다양성 이라는 미명아래
한국내의 무슬림에 대해서 일부다처제를 허용해야 한다는것인데
이게 말이나 되는 이야기 입니까?
한국문화의 근간을 뿌리채 뒤흔드는 것인데요.
뭐 한국내에서 첩을 두고 두집살림을 하는 사람하는 경우와는
근본적으로 틀리지요.
그들은 법적으로 일부다처제를 용인하고 혼인신고까지 받아달라는 것이지요.
그리고 그들의 율법은 4명까지 처를 둘수 있다고 하는것이지
반드시 4명을 두어야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나라에 와서 한국국적을 갖고 살면서 일부다처제를 받아달라고 주장하는것은
정말 어처구니 없는 이야기 입니다.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고 했거늘..
기독교가 욕을 많이 먹는 이유는 타종교나 다양성을 인정하지않고 그들의 종교가
항상 선 이라는 그 독선 때문 입니다.
과거 불교가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나름 대로 정착 한것은 우리나라의 문화와
동화 되고 문화를 인정했기 때문입니다.
절에 가면 칠성당이라고 있습니다.
칠성 신앙은 환국, 배달국 시대부터 내려오는 한민족만의 고유 신앙으로, 옥황상제님이 자미원과 북두칠성에 계신 것으로 믿고 기도해온 한민족의 하느님 신앙이었습니다. 시골 어귀의 칠성당이 산사로 장소를 옮기면 칠성각이라 불립니다.
수천 년 내려오던 민초들의 뿌리 깊은 신앙을 불교가 신라 때에 수용하여,
대웅전 뒤편에 칠성각으로 남겨두었습니다.
또한 불교에서는 조상님에 대해 제사를 지내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천주교 또한 초기에는 마찰이 있었지만 역시 조상님에 대한 제사를
지내는것을 용인 합니다.
그런데 기독교에선 어떠 합니까?
곳곳에 설치되어 있던 단군할아버지동상을 우상 이라고 하면서 쳐부수고
제사 또한 우상숭배라고 하면서 절대 용인을 하지 않습니다.
이와같이 종교든 문화든 타종교나 타문화를 인정하지않는 독불장군식은 욕을 먹게 되어있습니다.
한겨레신문에서는 경계인,다양성운운 하면서 은근히 이슬람교도들의
일부다처제를 두둔하는식의 기사를 싫고 있는데 이는 절대 옳지 못한
태도 입니다,
나라의 근간을 무너트리는 행태 입니다.
저는 무교지만 종교의 자유가 보장된 한국에서 불교는 천주교든 이슬람교 든 무승종교를 믿든
그것은 그들의 자유이나 이슬람교도들의 일부다처제까지 용인해달라고 하는 그 어떠한 논의
조차도 이루어져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또한 그들이 그 일부다처제로 인해 한국내에서
박해를 받고 있고 그들이 약자 라고 결코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그들 무슬림이 한국국적을 갖고 한국에서 살고 싶으면 일부일처제를 지키고
한국의 법을 준수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17. 문제는
'11.5.17 1:24 PM (112.163.xxx.192)이슬람이 과연 다른 문화의 상대성을 인정하느냐지요.
18. 음
'11.5.17 1:33 PM (203.241.xxx.14)일부다처제라는 방식이 종교가 아닌 사회문제로 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문화의 상대성이라는 범주에서 이미 벗어나는거 같네요.
종교라는 이름으로 기본적인 인간의 존엄성을 더럽히는건 안되잖아요.19. phua
'11.5.17 2:13 PM (218.52.xxx.110)ㅋㅋㅋ
원글님의 닉에서 글의 내용을 알아 버렸습니다.20. 근데 사실은
'11.5.17 2:18 PM (92.46.xxx.172)이슬람권이 제일 경계하는 나라는 한국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슬람권에서도 한국으로 선교사들을 보내는데 그들의 전략이 바로 결혼입니다. 심지어 총각이라고 해서 결혼해 보면 본국에 아내가 있는 경우도 있죠. 한겨레의 내용은 비교적 정직한 무슬림 신자죠, 방글라데시에 시집간 한국 여인네 이야기를 들었어요. 작은 집에 열댓명이 함께 사는데 가난하고 ... 얼굴에는 웃음도 없고 한국 사람 만나기도 싫어하는지 창피한지.. 우울한 한국 여인을 보고 난 후 참 괴롭다고 방글라데시에서 온 분에게 이야기를 들었는데 ... 일부다처제는 이슬람권 나라에서도 허용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시골에서는 법의 손길이 못 미치지만요... 참... 힘든 세상이네요...
21. ㅡ
'11.5.17 2:25 PM (175.253.xxx.31)어잿든 법적으로 종교 자유 있잖아요.
22. 한걸레
'11.5.17 3:24 PM (211.215.xxx.84)한걸레가 맞네요
예전 박노자 해적편 드는 칼럼에서부터 알아봤는데
완전히 정신 나간 인간들의 집단인거 같아요.
이젠 거의 신문으로서의 기능도 상실했다고 보고요
너무나 편향되어 있어 읽기만 해도 화만 나네요.
주된 독자층을 이젠 빈민, 외국인 노동자, 등등 으로 잡았나봐요.23. 아무나
'11.5.17 3:32 PM (116.37.xxx.152)이슬람 문화권에서 일부다처 별로 제제 받지 않겠지만, 한국에서 무슬림에서 살면서 일부다처하기 쉽지 않을겁니다. 그래도 일부다처 하겠다면야.. 법적으로 제제받는건 본인들 선택이죠. 일부다처를 하거나 안하거나 그건 개인의 선택일 뿐입니다. 내 남편이 딴여자 두는거 질색하는 사람이라면 그런 남편과 결혼, 또는 재혼 안하면 그만이죠. 그런데.. 기본적으로 가족부양하는데 돈이 너무 많이들고 사회적 복지도 턱없이 부족한 한국에서 무슬림이라고 아무나 일부다처 할까요? ㅎㅎ 일부다처는 그 나라의 자연환경이나 역사적 상황에서 어쩔 수 없이 일어난 인간의 생존방법일 뿐입니다.
24. 위에
'11.5.17 3:33 PM (211.215.xxx.84)윗님 아까 그 기사에 나온 사람이 지금 일부 다처 하고 있던데요?
어쩔수 없이 잠시 그랬던 거면 지금은 아니니까 그러지 않아야 되는 거 아닌가요?
지금도 일부다처 많이 하는데25. ...
'11.5.17 4:23 PM (110.9.xxx.155)사실과 의견을 구분해서 보시면 되지 않을까요?
26. 에효
'11.5.17 4:44 PM (218.158.xxx.216)예전부터
한.걸.레
개.겨.레
란 말이 괜히 나온게 아녜요27. 저도
'11.5.17 5:01 PM (211.104.xxx.183)문화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이슬람에 대해서 별 반감 없으나..
저 기사는 불쾌한 감정이 들 수 밖에 없었어요.
실질적으로 우리나라는 일부일처제가 법적으로 보호되고 나라이고
정서적으로도 그런데 저 기사에 나온 사람들은 그걸 법적으로 용인해 주길 바라네요.
다른분이 쓰신 댓글에도 있지만 천주교와 달리 기독교가 유난히 욕을 얻어 먹는 이유는
전통을 무시하고 타 종교에 대한 배척이 심하기 때문이죠.
걔네들이 일부다처제인 까닭은 걔네들 원래 살던 데 보세요.당장 남편 없는 여자가
어떻게 살아갈 수 있나.농경생활로 공동체 삶을 살았던 민족들과는 다른 거예요.떠돌다다니는 유목민에게 남자가 없다?양은 누가 보냐구요.생존을 위해서 일부다처제를 허용했던 거죠.대부분 문화권에선 역시 서로의 필요에 의해 일부일처제로 발전해 왔던 게 엄연한 현실이예요.
프랑스처럼 타문화에 포용력있다고 자뻑하는 나라에서 이슬람에 대한 배척이 결국엔
연금문제 같은 것과 얽혀있다고 하는 그런 다큐를 보았는데 내용이 이슬람여성에 대한
히잡금지에 관한 거였어요.히잡을 고집하는 여자들의 내면까지 얘기할 순 없지만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고 자기네들 문화를 고수하는 것만큼 이미 그 자리에 터잡고 살던
사람들의 문화를 따르려곤 왜 않는 건지 답답했던 기억이 나요.유태인들이 유럽을 떠돌며
자리잡고 살면서도 지나치게 동화되지 않으려 했던 게 유럽인들에게 배척받았던 것과
비슷하잖아요.
전 외국인노동자들이 들어와서 일하는 것도,그들이 자기 종교를 믿는 것도,배우자가 그 종교로 개종을 하던 말던 신경 안 써요.하지만 이곳에 사는 사람들 사회의 근간을 무너뜨리는 것까지 받아들일 순 없는 것 아닌가요.28. 그래도
'11.5.17 5:05 PM (210.101.xxx.231)한겨레 정도면 양반이죠.
위 기사도 1부다처제 옹호하는 기사도 아니고요.
인간어뢰 기사 내보내는 언론사나
탈세 혐의로 조사 받는데도 "회장님 힘내세요" 외치는 기자들 있는 언론사 보다는
100배 낫습니다.
저도 간혹 한겨례 기사 중 눈꼴 사나운 기사도 보지만
어디 조중동만 하나요?
조중동에 비하면 거기는 정말 양반입니다.29. 이어서
'11.5.17 5:08 PM (211.104.xxx.183)이런 기사를 올리는 게 외국인노동자나 무슬림에 대한 반감만 더 사게 한다고 봅니다.
글구 저도 한겨레 보다 짜증나는 일 땜에 지금은 안 보지만
걸레 어쩌구 하며 욕 얻어먹을 신문은 아닙니다.
괜히 덤태기 씌우지 마셔요들.기사 댓글 보니 아주 신났네여 에휴~30. ㅇㅇ
'11.5.17 5:08 PM (109.130.xxx.11)무슬림 고유의 문화와 종교적 가치를 폄하해선 안되나,
세계 각지에 퍼져있는 무슬림들은 사회에 동화되지 못하고
갈등을 유발하는 존재라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의 종교로 포장된 여성인권유린이나 기혼임을 속이고 결혼해서
일부다처제를 고수하고 종교적 신념을 강요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가정폭력은 이미 유럽에서도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31. 저도 이어서
'11.5.17 5:25 PM (210.101.xxx.231)위에 ㅇㅇ ( 109.130.138.xxx님에게 할말씀 드리면
저도 아주 잘 아는 것은 아닌데 이슬람 율법이 상당히 엄한 것으로 압니다.
일부다처제도 하려면 상당한 제약을 두는 것으로 알고 있고
우선 기혼임을 속이고 결혼한 잘못이 드러나면
개네들 율법으로는 아마 돌팔매로 맞아 죽을 일일 겁니다.(그런 폭력성이 또 문제지요.)
이전 아프칸때도 들어보면 이슬람 반군이 점령한 곳은 사기나 도둑질 하면 맞아죽어서 문제지 치안이 개판되지는 않는 다고 하더군요.
종교적 신념을 강요하는 것도 지네 민족들에게 강요해서 문제지
이교도에게 강요하는 것은 아닌 것으로 압니다.
역사적으로 봐도 우리나라 현실을 봐도 개네들이 개신교인 만큼 전도한다는 이야기를 듣지를 못했네요. 솔직히 중동지방으로 전도하러 가는 개신교인들 보면 한숨밖에 안나옵니다.32. 그리고
'11.5.17 5:36 PM (210.101.xxx.231)저도 검색해서 찾은 것이지만
이슬람의 일부다처제에 대한 글이 있어서 링크를 걸어봅니다.
이슬람의 통과의례 - 일부다처제
http://blog.naver.com/goldencsh?Redirect=Log&logNo=90004014483
많은 이슬람 율법학자들은 전쟁과 천재지변과 같은 특수한 상황에서 공동선과 공존을 위한 인도적 차원에서 다처가 허용되지만, 근본적으로 일처가 원칙이라는데 의견을 일치하고 있다.
오늘날 대부분의 이슬람 사회는 다처를 세속법으로 금하고 있고, 일부 아랍 왕정(王政)국가에서 조차 일부다처의 비율은 전체 국민의 1%미만으로 보고되고 있다. 그나마 다처의 거의 대부분은 일부이처의 경우이다. 일부일처 경향은 교육정도, 도시화, 서구화, 젊은 세대에 따라 더욱 강해지는 추세에 있다. 다처의 경우에도 모든 아내는 모두 정실부인으로 법적으로, 사회적으로 동등한 대우를 받으며, 아내들의 상속지분도 균일하다. 이는 자식들에게도 그대로 적용되어 적자와 서자의 개념 없이 완전한 동등권을 부여받는다.
다처의 일반적 전제로는 아내가 남아를 낳지 못할 때(도덕적은 아니지만 사회적인 이유로)나, 반강제적 인습결혼(조혼이나 사촌간의 결혼)후 애정으로 다시 결혼하는 경우와 첫 번째 부인이 질병이나 불임의 결점이 있는 경우가 있다.
반면에 다처를 제한하는 조건으로는 첫째 부인의 반대와 경제적 능력의 한계(이 경우는 부인들을 경제적으로 동등하게 대해주지 못하는 것을 의미한다), 장성한 자식들의 반대(이 경우에는 새어머니에 대한 불만과 새 동생의 탄생으로 재산상속권의 분산 및 약화가 원인이 된다), 기혼자에 대한 결혼기피 풍조 등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다처제에 대한 조건들은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일부 왕정국가들에만 적용되고 있다.
대부분의 아랍국가에서는 다처체가 실정법상 금지되고 있기 때문이다. 오늘날 이 제도에 대한 다른 문화권의 비난과 논란은 다처제의 특수한 성격에 대한 무지와 편견에서 비롯된 것이다. 물론 일부 아랍국가들에서 세습적으로 행해지는 무분별한 다처제의 악용도 그 원인이 되고 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이슬람에서 일부다처제는 특수한 상황의 결혼의례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는 점이다.
출처가 외국어대 외국학종합연구센터 국제지역정보 라고 블로그에 소개 되어 있으니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들은 찾아보시면 되겠고
제가 알기로는 애네들 일부다처제 하려면 돈이 무지 많아야 한다 뭐 이렇게 알고 있었는 데
대부분의 아랍국가에서는 다처체가 실정법상 금지되고 있다는 것은 이글보고 알았네요.33. ㅇㅇ
'11.5.17 5:38 PM (109.130.xxx.11)제가 말씀드린 부분을 잘 읽어보시면 오해가 없으셨을 텐데요.
[일부다처제를 고수하고 종교적 신념을 강요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가정폭력은 이미 유럽에서도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즉, 외부적으로 무슬람이라는 종교를 교파하는 것이 아니라,
무슬람이라는 종교의 교리를 말미삼아 가정폭력을 일삼는다는 의미입니다.34. ㅎㅎ
'11.5.17 5:50 PM (210.101.xxx.231)ㅇㅇ님 제가 검색해서 찾은 글도 한번 읽어봐 주세요.
저도 대부분의 아랍국가에서는 다처체가 실정법상 금지되었다는 것은 처음 알았네요.
일부다처제 시행하는 나라조차 1%정도라면 그것을 두고 이슬람이 일부다처제 문화다라고 하기도 그렇네요. 그리고 일부다처제가 첩문화도 아닌것은 이 글 통해서 알았고...
저도 막연히 이슬람 하면 일부다처제 이렇게 알고 있었는 데 생각과는 많이 다르네요.
생각해보니 미국의 몰몬교도 다처제 가능한 것으로 아는 데 개네들은 미국에서 어떻게 버티는 지 신기하네요.
아 그리고 몰몬교도들도 우리나라 전도하러 오지 않나요? 그런 기억이 있는 데..
아마 미국 몰몬교인들을 우리나라 못오게 하지는 못하겠죠, 애네들은 빽이 미국이니...35. 윗님
'11.5.17 6:08 PM (211.33.xxx.171)완전 공감!
사실 개신교가 이단이라고 하는 교단들 자세히 알다보면 일반 기독교인들보다 백배 낫더만..
몰몬교도 일부다처체 인정하지만 별 문제없고 오히려 편균 이상으로 건실하고 정직한 사람들이 대부분임.
이슬람 유독 한국에서만 아주 부정적인 취급을 받더군요.
누가 미국 식민지 아니랄까봐..
저도 국제결혼을 장려하는 정부정책은 매우 못마땅하지만
이런식으로 이슬람을 매도하는 건 아니죠..36. ㅇㅇ
'11.5.17 6:13 PM (109.130.xxx.11)ㅎㅎ님, 올려주신 글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말씀 드리는 것은, 아랍국가에서도 법으로 금지를 한 일부다처제를
다른국가에서 행한다는 사실입니다. 무슬람국가에서도 금지를 한 일부다처제를
지금 한국에 있는 무슬람교 사람들이 행한다는 것이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을 하는 것이지요.
실제로 유럽에서도 무슬람 사람들의 일부다처제 때문에 많은 사건들이 일어났던 것이고요.
더 나아가서, 일부다처제 뿐만 아니라, 무슬람이란 종교의 위험성은 바로 여성인권 유린입니다.
여성을 하나의 인격체로 전혀 생각하지 않는 종교라고 할 수 있지요.
물론, 어느 종교를 받아들이냐는 개인의 선택이고 자유지만, 종교로 인해 한 사회에 문란이
되는 것은 다른 관점으로 봐야할 것 같습니다.37. 위에
'11.5.17 6:24 PM (211.33.xxx.171)ㅇㅇ님.. 만에하나 무슬람이 여성인권유린이라 해도 그건 자신의 종교로 무슬림을 선택한 사람들이 감수해야할 문제예요.
그리고 이슬람 문화권과 기독교 문화권의 알력 싸움은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인데
순전히 서구언론에서 떠들어대는 자극적인 뉴스를 근거로만 토론을 하시기엔 설득력이 많이 부족하시네요..38. .
'11.5.17 6:41 PM (175.253.xxx.31)어쨋든 호감은 커녕 별로 내가 살고 있는 문화나 영역 속으로 들어오는 게 달갑지 않음
39. ..
'11.5.17 6:52 PM (125.135.xxx.44)일부지만 종교에 기반한 일부다처는 아직도 있는거고..
여자들 칭칭 감고 다니는 것도 싫어요.
여성 할례는 정말 끔찍했어요..
배타적인 종교 교회만으로도 벅찬데..
이슬람까지...정말 싫어요..
티비 화면에서 보면 이슬람 문화권에서 집안이 아니라
밖에서 기도하는 사람은 다 남자더라구요..
인류의 반은 남성이고 반은 여성인데...
물리적인 힘은 약하지만
출산과 육아를 담당하는 여성을 인정하지 않는 문화는
그만큼 경쟁력이 약하고 ....결국 역사속으로 사라지리라 ..
사라지길 바랍니다.40. 매독걸린
'11.5.17 6:55 PM (175.113.xxx.187)목사를 존경하는 건 뭘까요 ? 난 종교가 없지만 집안에 꼭 한명"씩은 있는 개독이 더 징그럽던데요
41. ㅇㅇ
'11.5.17 7:02 PM (109.130.xxx.11)위에 ( 211.33.76) 님, 의견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무슬람이 여성인권유린이라 해도 그건 자신의 종교로 무슬림을 선택한 사람들이 감수해야할 문제라고 하시는 건 어폐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한 여성의 인권 유린이 더 나아가 많은 여성들의 인권유린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님께서 말씀하신 서구언론에서 떠들어대는 자극적인 뉴스가 우리나라에서는 일어나질 않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입니다.42. ...
'11.5.17 7:07 PM (219.240.xxx.56)한겨레기사를 읽어보니 파키스탄 xx라고 하는 한국인 아버지를 은근히 비난 하는투의
글 인데 이것참 ...
뭐 그 신씨부부가 한국의 상식·관습·법률의 경계를 시험하고 있다고?
아니 여기 한국인부모가 자신의 딸이 결혼 했는데 사위가 바람을 피우면 엄청
미울터인데 하물며 자신의 멀쩡한 딸을 첩으로 만들어 놓고 혼인신고도 못하는
처지를 만들어 놓으면 그 어떤 한국인 부모가 그 사위를 곱게 보겠습니까?
저 같으면 파키스탄xx 보다도 더 심한 말을 하고 때려죽이고 싶은 마음이 들겠더군요.
그 신미선씨의 아버지 심정 백분 이해 합니다.
파키스탄에 가서 산다면 모르지만 그것도 아니고 한국에서 살면서 엄연히 결혼했지만
법적으로 아무것도 아닌 저런 상태로 만들어 놓는다면 그 여자의 일생은 붕뜬 상태이고
그자녀들이 한국에서 어떤 마음으로 어떤 상태로 살겠습니까?
이건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 하는것과는 차원이 다른 문제 입니다.43. --
'11.5.17 9:37 PM (211.108.xxx.32)그 딸이 좋아서 그런 남자 선택한 건데 뭐 어쩌겠습니까.
누구를 탓할 일이 아닌 것 같아요.
여기서 며느리 욕하면 아들 탓하라고 하잖아요.
사위 욕해서 뭐해요. 그런 남자라도 좋다고 부모 가슴에 못박고 제 인생 망친 딸을 탓해야지요.44. ...
'11.5.17 11:08 PM (219.240.xxx.56)물론 딸도 당연히 밉겠지요.
그러나 그 파키스탄인이 귀화를 해서 한국국적을 갖게 되었다면
뻔히 중혼금지라는 한국의 법을 알터이고 더군다나 파키스탄에서 살지않고
한국에서 산다면 마땅히 파키스탄에 있는 첫번째처와 이혼을 한후에 결혼을 하던가
아니면 아예 그 신미선씨와 결혼을 하지말았어야 하지요.
혼인신고도 못하고 한국에서 산다면 그것이 여자와 자녀가
얼마나 큰 멍에를 지고 사는것인지 모르지는 않을 터인데요.
아무리 사랑을 한다고 하더라도 이건 아닙니다.
자신은 종교,식습관등 아무것도 양보를 하지않고 여자에게만 일방적으로
희생을 강요 하는것은 사랑도 그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 파키스탄인이 정말 나쁜 놈이지요.
그래서 그 한국인 아버지는 파키스탄사위가 죽도록 미울겁니다.
그러고도 방법을 찾고 있다고?
한국의 상식·관습·법률의 경계를 시험하고 있다고요?
에라 이똥물에 튀길 놈들아.45. 이해
'11.5.18 12:44 AM (121.154.xxx.33)이해 불가능.
한겨레가 "무슬림이 되어라 한국인들아!" 라고 했나요?
취재해서 이런 종교도 , 이런 삶도 있다 라고 알려준게 뭐가 그리 큰 문제인지.46. ..
'11.5.18 12:58 AM (14.32.xxx.108)dd님은 그 원글과 전혀 상관없는 종교의 글을 올리셨네요.
**처리되있어도 딱봄 어느 종교인지 한눈에 알 수 있는데 특정종교 비방하는
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글 자체를 삭제하세요.
인종차별 근본적으로 싫어하지만 정말 파키스탄이나 아랍쪽 노동자는 애초부터 줄였으면
하는 생각 들긴합니다. 이태원에 그 아랍사원같은곳에 그 입국한 남자들 결국 그 숫자에
비례해 한국부인 얻게 되지요. 하여간 여자들 억압하는 무슬림은 전 싫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장례에 한국내 소수민족 분열 조장하는건 아닐지 장래를 내다볼 필요는 확실
히 있어요. 글중에 여자를 보호한다는 글보니 콧방귀 껴집니다.
저도 말하고 싶네요. 하필 무슬림이냐고??47. 사실
'11.5.18 1:27 AM (221.147.xxx.121)이슬람권이 제일 경계하는 나라는 한국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슬람권에서도 한국으로 선교사들을 보내는데 그들의 전략이 바로 결혼입니다. 심지어 총각이라고 해서 결혼해 보면 본국에 아내가 있는 경우도 있죠. 한겨레의 내용은 비교적 정직한 무슬림 신자죠, 방글라데시에 시집간 한국 여인네 이야기를 들었어요. 작은 집에 열댓명이 함께 사는데 가난하고 ... 얼굴에는 웃음도 없고 한국 사람 만나기도 싫어하는지 창피한지.. 우울한 한국 여인을 보고 난 후 참 괴롭다고 방글라데시에서 온 분에게 이야기를 들었는데 ... 일부다처제는 이슬람권 나라에서도 허용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시골에서는 법의 손길이 못 미치지만요... 참... 힘든 세상이네요...
222222
무슬림.. 이 사람들 정말로 무서운 사람들이래요.
두뇌가 아주 비상한 사람들을 보내서 선교를 하는데..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특히 서울대에 접근해서 학생들이 점점 무슬림화되고있다고 들었고요. 이들이 어찌나 비상한지 똑똑하다는 서울대생들도 넘어간대요. 그리고 여기서 결혼하는 사람들도 현지에 다 아내가 있고. 여기선 속이고 결혼한다고 하던데.. 이런식으로 세력화한다고 합니다. 정말 무서운 사람들이죠.
지금 한겨레가 조중동이고 따질데가 아닌데...48. 이해
'11.5.18 2:03 AM (121.154.xxx.33)ㅋㅋ 윗님 너무 웃겨서 제가 답글 달러 왔습니다.
이슬람이 제일 경계하는 나라는 한국 절대 아니니 염려마세요.
저는 어려서 이슬람 성원이 옆에 있어서 거기서 여름방학때 공부하고, 아랍어 배우면서 보냈습니다. 커서 유학가서 역시 무슬림인 홈스테이에서 즐겁게 보냈구요.
이슬람도 기독교와 마찬가지로 세상끝까지 가서 종교를 전파하라입니다.
기독교가 더하면 더 했지 이슬람이 결혼까지해서 종교를 전파하려고 한다니 너무 웃깁니다.
저는 그분들과 30년넘게 교류했지만 선교사 (난)분들 전부 그쪽 나라에 가서 결혼해서 다시
한국으로 파견왔구요. 그렇게 오랫동안 선교를 해도 자기 국적은 유지합니다.
자기나라에 대한 애정이 커서요. 그러니 한국을 전복?!시킬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서울대에 접근해서 학생들을 무슬림화 시키는건 걱정 안하셔도 되요. (ㅋㅋㅋㅋ)
정작 조심해야 되는건 국내 사이비 기독교 들입니다.
정통 장로교 , 감리교 이런곳이 아닌 .......무늬가 기독교인 종파들.
스스로를 신이라 칭하고 재림을 기다리라는 사람들을 조심해야 합니다.
그리고 포교하러 보내는 사람들은 전부 자기 직업을 갖고 있었고 대학교육까지 마친 사람들을
주로 보냅니다. 이유는 언어습득과 새로운 곳의 문화에 빠른 적응을 하길 원하기 때문입니다.
기독교와 비교해서 좀 슬프지만 (제가 기독교라..)
기독교는 헌금을 걷어서 이 돈으로 국내 가난한 분들을 돕는게 아니라 목사님 벤틀리를 사드리고
무슬림 천지인 아프가니스탄 같은 곳에 파견 선교사를 보냅니다. 어이 없습니다.
이슬람교에서 포교나오는 분들이 쓰는 돈은 100% 기부에 의한 돈입니다.
중동 부자들이 돈을 내고, 일반 신도들이 기부를 해서 이루어지는 돈입니다. 성원에 주마다
나간다고 해도 돈내라는 사람 1명도 없습니다.
그러니 이런 종교도 이런 삶도 있다고 취재하는 한겨레를 그만 좀 씹으세요.
취재한다고해서 그 종교 옹호하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다문화 사회라고 그렇게 강변하면서 저런 삶도 사는 사람이 있구나 넘어가지는 못하나보군요.
예전 오프라쇼에서 아내 넷을 거느리고 아이들 10명이 넘게 있던 일부다처제의 가장이 나와
인터뷰하고 했을때 국내에서는 ........ " 아, 종교가 일부다처를 허용하니까.."하고 그러려니 하고 남의 삶의 방식이구나 하고 신기하게 보고 말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저 미국에 있을때도 그 종교 믿는 분들은 전부 일부다처였고 심지어 아내와, 아내의 여동생을 같이 처로 취한 남자들도 많았습니다.)
한겨레가 뭘 잘못했나 모르겠고, 공감도 안가 적고 갑니다.
그리고 기독교 어쩌고 저쩌고 할때 "개독"하면서 말하는 분들 계시는 것처럼
이슬람도 모두다 옹호하는 사람들만 있는 건 아닙니다. 믿는 분들 중에서도 회의에 차서 비난하고
일부다처제와 한손에는 코란, 한손에는 칼을 드는 무슬림이 아닌 세계속 하나의 인간으로 사는
분들도 많아요. 그러니 저런 문화도 있구나 하고 생각하면 될 듯 합니다..49. 한겨레니까
'11.5.18 2:41 AM (124.54.xxx.17)맞아요, 외국 나가서 보면 진지한 무슬림들은 종교와 율법에 대한 자부심이 하늘을 찌르고 아주 반듯하게 삽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겠지요.
그나마 한겨레같은 일간지가 있어서
이렇게 다른 문화에 대한 편협한 시각 때문에 고통받는 사람들에 대해
생각해보자고 할 수 있는 거죠.
조중동만 있는 세상은 생각만 해도 암울하네요.50. 한겨레니까
'11.5.18 3:24 AM (125.135.xxx.44)다 용서되는건 아니죠.
한국에 무슬림이 늘어간다는 말도 가슴 서늘한데...
전체적으로 논지가 아주 거슬리네요..
편협한 시각이라고 말할 수준이 아닌데요.
오늘날 우리나라 여성이 일부일처제를 하고
팔 다리를 내놓고 다니는게
직장에서 사회에서 요만큼 대접 받는 것고 그냥 얻어진게 아니거든요..
한겨레 보다가 끊었는데 처음 신청할때는 정석대로 하면서 끊을때는 아주 진을 빼더군요..
저 신문 끊는데 한 일년은 실랑이 벌인거 같아요...
주중동은 전화 한통이면 되는데 한겨레는 확실히 조중동과 달랐어요.51. 소수..
'11.5.18 3:46 AM (125.135.xxx.44)소수라서 약자고 배려해야 한다는 생각..
소외받는 소수의 범죄자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다수의 선량한 시민을 범죄에 노출시키는 것은 어쩔수 없는 일인가요?
소수의 부자를 위해 상속세를 없애고
다수의 시민이 간접세를 더 내도록 하는 것과 뭐가 다르죠?
일부일처제가 개인의 취향의 문제인가요?
동성간의 사랑은 개인의 문제로 이해했지만
일부일체제를 부정하고 여성의 인권을 무시하는 종교는 그럴수가 없네요.
나와 내 딸의 삶의 질과도 상관있으니까요.
그들 나라에서는 상관없지만 나와 내 딸이 살고 있는 우리나라에서는 예민할수밖에 없어요.52. 지
'11.5.18 8:04 AM (58.228.xxx.175)아무리 한겨례를 지켜야 한다고 해도 비판할것이 무엇인가에 대해 이야기 해야지 한겨례는 지켜야 합니다 라는 논리대로 접근하면 딱 매맞기 좋습니다.
제가 볼땐 이쪽나라 종교가 좋다 나쁘다를 떠나서 이쪽 나라 사람들의 사고방식이 우리나라로 전파될까 그게 무섭군요.
안그래도 유교국가로서의 그 갑갑함을 여즉까지 이어오면서 지켜내고자 하는사람도 많은데
여성의 인권. 무시하는 종교를 어떻게 좋다 나쁘다 받아들이자 소수자를 위해주자라는 식으로 접근하는지 몰겠네요.53. 일부다처 혹은
'11.5.18 9:08 AM (183.106.xxx.80)일처다부...
자연계에선 흔히 있는 일이지요
인간에게선 그게 인류 전체로 봐서 바람직하지 않다 해서 많은 사람들이 배척하고 있지만
그래도 그게 좋다는 사람들이야 어쩌겠어요?
법으로 금한다지만... 그건 법으로 인정을 안한다는거지 법으로 하는 사람 벌주겠다...는
아니거든요 불이익 감수하겠다는데 그걸 떠드는 사람이 더 이상한거지요
그사람이 당신만 못하다고 생각하세요? 그 사람이 사랑을 모른다고 생각하세요???54. 한겨레가
'11.5.18 9:51 AM (125.132.xxx.119)이슬람이나 일부다처제를 옹호한걸로 보진 않았는데 많이들 그리 생각하시네요...
둘째부인이 된 그 여자분 사연에 자신이 감수한다는데 하면서도 그 부모 생각에 저도 참 안쓰럽긴 했네요.하지만 누군가에 피해주는 행위가 아닌 서로 이해하는 관계라면 우리가 뭐라 하겠어요..그런 기사 난다고 우리의 일부일처제를 그들에 맞춰줄수도 없구요...
다른 얘긴데.... 그기사 보고 남편과 일부다처제 얘기하는데 남편이 그러네요 우리가 몰라서 그러지 한국에서도 일부다처 많다고...법적으로 인정 안할뿐이지 알고도 같이 사는 첫째,둘째 부인들이 있고 모르고 사는 첫째 부인도 많고....많이 짜증나는 얘긴데 현실이 그렇대요...55. .
'11.5.18 10:02 AM (14.32.xxx.108)일부다처제 줄줄이 엄마와 아이들 엄마와 아이들 엄마와 아이들 처를 몇까지 둘 수있는지
모르나.... 성인 남자는 1명뿐! 대체 생활비는 결국 누가 대는건가요?
결국 여자들의 노동력,육아...다 혼자 감당해야 되는거네요.
여자를 보호한다? 이해가 안갑니다. 뭐가 어찌되었든 한국땅에 아랍계는
더 늘어나지 않길 바랍니다.56. 흠..
'11.5.18 10:18 AM (113.30.xxx.10)종교가지고 뭐라하지 마요. 우리가 성묘가고, 제사 지내는 것도 미친짓이란 사람들 있듯이 이슬람 고유의 문화도 그냥 그들의 문화로 인정하면 되요.
57. N
'11.5.18 10:22 AM (165.246.xxx.88)그 사람들 종교생활 하자고 그 생활비 앞으로 인권이라는 이름하에 한국 사람들이 내게 생겼으니까 문제가 되는 거죠. 자기들이 감수하고 두번째 부인으로 살건 말건이 아니라요.
그 아이들도 이 사회 안에 사는 이상 국가는 생명을 보호할 책임이 있는데 도대체 호적에도
못 오르고 법범자의 자식이 되는 아이들을 만들어 내는 그 종교를 그저 개인의 책임이다 하고
둘 수만은 없죠. 아니면 아예 그걸 합법화하고 종교생활 하는 나라에서 살던지 해야죠.58. 둥글레
'11.5.18 10:31 AM (152.99.xxx.12)타종교와 문화가 무조건 관용의 대상은 아니라고 봅니다.
59. 음..
'11.5.18 10:51 AM (58.143.xxx.4)양이 늑대와 어울리는 사회...
어릴적에 채플시간에 불렀던 노래였는지 문득 생각나네요..
아뭏든 환상이죠.
그런데, 양과 늑대가 서로 어울릴 수 있는 조건이 뭘까요. 다른 먹이가 풍족하면 되는거죠.
양을 여자에 비유하고 늑대를 남자에 비유해 보면, 일부다처제의 장점은 잡아 먹을 양이 많아서 내 순서는 나중이다라는 안도감정도같아요.
저는 기독교든 무슬림이든 공통적으로 하나님을 믿고 있다는거.. 그게 인간평등에 이롭지 않다는거 정도만 체득했네요.. 이미, 신이라는 존재를 두고서 서열화시키니.. 마닥뜨리면 둘 다 스타일이 믿을래 빵줄게, 안 믿을래 칼 받아라..죠. 빵 받으면 평생 노예...60. puhas
'11.5.18 11:14 AM (220.79.xxx.69)길에 많이 생긴 케밥집들이있잖아요? 그런 곳들이 이슬람에서 한국으로 파견나온 이슬람 선교사들의 교회(?)래요. 헐;;; 이슬람의 평균 출산인원이 8명이라는데 (OECD 결과에서 보았음) 일부 다처 안하면 그렇게 유지 할수 없죠;;; 확실히 결혼을 통한 포교가 이슬람의 전도 방법이 확실한 것. 여자들은 이슬람 남자 조심해야합니다. 완전 다정하다고하더군요.
속지마세요!!61. oops !
'11.5.18 9:20 PM (220.116.xxx.10)멀쩡하게 키운 딸이 첩이 되었어.... 만족한데... 나라면 사위새퀴 그냥 안 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