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여년전 어느날 뜻밖의 전화를 한통 받았습니다.
"광훈씨 저 임재범이에요"
그때까지 한번도 서로 본적이 없었는데 그는 그렇게 불쑥 나타났습니다.
그렇게 만나 몇달을 함께 보냈지만 정작 한곡도 녹음을 하지 못하고 우린 헤어졌지요.
서로 음악적인 견해차를 좁히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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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2011_board_free_off.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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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의 "빈잔"을 편곡하며.......편곡자 하광훈...
비하인드 스토리.. 조회수 : 1,926
작성일 : 2011-05-17 10:04:31
IP : 211.207.xxx.11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비하인드 스토리..
'11.5.17 10:04 AM (211.207.xxx.110)2. ..
'11.5.17 10:06 AM (1.225.xxx.97)뒷북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129&sn=off...3. 모두
'11.5.17 10:23 AM (221.139.xxx.8)다 잘 맞아서 그런거겠죠
잘 알려진곡이래도 그 가수에 맞게 편곡하고 그렇지만 아무리 편곡이 좋아도 그걸 소화해줄 가수랑 맞지않는면 꽝인..
저 개인적으로 나가수를 통해서 재발견한 노래들이라면 정엽의 짝사랑, 임재범의 빈잔, 이소라의 노 원 ㅋㅋㅋ(넘버원인진 알아요)들이 참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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