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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 문자결과 나왔네요.

..... 조회수 : 2,707
작성일 : 2011-05-16 19:48:56
<5. 13일 위탄문자결과>
1위 : 285,999표
2위 : 164,072표
3위 : 131,257표
4위 : 129,781표 (손진영탈락)

1위는 넘사벽이구요..
이번주 3위와 4위 표차는 불과 1,476표차입니다.
결국 심사위원 점수가 당락을 좌우했네요.
손진영 팬분들은 결과 보시고 많이 아쉽겠어요.

백청강이 1위를 꾸준히 하는 이유 위갤에서 봤는데요.
- 남들이 yes라 할때 no를 고집하는 앙까
- 발라드 홍수속에 혼자 댄스를 고집하는 앙까
- 섣불리 멘토들과 타협하지 않는 불굴의 앙까
- 최상은 아니지만 최선을 다하는 앙까
- 남들은 감추려는 치부를 아낌없이 보여주는 앙까(누드사진)


지난주 이은미의 백청강 심사평 중 거슬리는 부분이 있더군요.

" 이 오디션의 결과가 앞으로의 미래를 보장해주지 못한다는걸 확인시켜주고 싶네요"

즉, 이말은 여기서 1등해도 너의 미래는 밝지는 않을것이다????

자기가 점쟁이도 아니고 남의 미래를 어찌그리 잘안답니까?


2탄때는 멘티제는 없앴으면 좋겠어요.





IP : 211.198.xxx.53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방은미
    '11.5.16 7:51 PM (120.142.xxx.108)

    아웃~~~~!!!!

  • 2. ..
    '11.5.16 7:52 PM (218.236.xxx.164)

    1위가 백청강인 것은 확실한가요?

  • 3. -
    '11.5.16 7:52 PM (115.126.xxx.111)

    저 129,781표 중에 제 표도 하나 들어가 있겠지요.
    그가 떨어진게 아쉽긴 하지만 좋은 노래를 들려주고 떠나 다행입니다.

  • 4. .....
    '11.5.16 7:56 PM (211.198.xxx.53)

    멘티들 미투데이만 가봐도 댓글수 비교가 확 됩니다.
    전 청강이가 이제껏 1위했다고 믿을랍니다.ㅋㅋ

  • 5. 이은미씨
    '11.5.16 8:00 PM (114.203.xxx.33)

    위탄에서는 그렇게 말을 할 수 있어도,
    그것이 당신의 미래를 담보해주지 못한다는 것을 명심하시길~

    왜냐하면 당신이 말한대로,
    어떻게 하는게 사랑과 인기를 얻는지 모르기때문에...

  • 6. 백청강이
    '11.5.16 8:00 PM (112.151.xxx.198)

    문자 보내는 것도 아닐텐데.. 저런 멘트를 한다는 게 보기 안좋고, 멘토의 말씀인지라 웃으며 듣고 있던 백청강이 안스럽더이다

  • 7. 이은미의 가식
    '11.5.16 8:00 PM (61.98.xxx.21)

    이은미는 자신이 하는 말과 행동이 자신에게 되돌아온다는 인과응보를 모르나요? 정녕? 그나이먹도록? 가수라는 자리를 너무나 바라고 그만큼 노력하고 있는 후배된 사람에게 넓은 마음으로 포용하고 더 발전하도록 이끌어주진 못할망정, 이미 난 아쉬운거 없는 자리에 있다~하면서 맘에 상처될수있는 뜻을 교묘하게 포장해서 거침없이 말하는거보면 정말 저여자 못되먹었구나...하는 맘이 저절로 듭니다. 정말 못된 여자에요..이은미.

  • 8. ㅎㅎ
    '11.5.16 8:03 PM (119.67.xxx.3)

    이은미씨가 나가수에 나와서
    국민투표 했으면 좋겠네요.
    묵사발을 만들어주게...ㅋ

  • 9. ..
    '11.5.16 8:13 PM (121.133.xxx.157)

    전 손진영 보이스 칼라가 넘 싫어요.
    강산에 노래 들으면서 창하는 거 같아서 더더더 싫었음.

  • 10. 이은미 씨
    '11.5.16 8:31 PM (59.12.xxx.222)

    위탄으로 완전 비호감 되었어요. 너무 권위적이고 자기만 최고인 사람인 거 같아요. 김윤아는 나쁜 점수를 줘도 상처를 주지는 않아요.

    방시혁도 악평 많이 하지만 진정성까지 막 의심되지는 않는데, 이은미씨는 완전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보자 하는 게 보여요.

    위탄2에는 이은미 안나왔음 좋겠어요.

  • 11. 어지간해선
    '11.5.16 8:41 PM (118.220.xxx.36)

    전 tv에 빙의가 잘 안되는 사람인데도 이은미 한마디한마디가 가슴을 쿡쿡 찌르더군요.
    듣는 청강은 얼마나 더 가슴 아플지....
    자기 노래나 녹화해서 듣고 그런 소리나 했음 좋겠어요.
    노래할 때마다 삑사리 내는 주제에....

  • 12. 위탄
    '11.5.16 8:42 PM (121.162.xxx.111)

    위대한 탄생이 아니라
    인기상을
    뽑고 있네요.

  • 13. ..님
    '11.5.16 8:45 PM (121.162.xxx.111)

    저도 참 그랬어요.
    "거꾸로~~"는 연어가 거친 물살을 뚫고 상류로 올라가는
    그런 힘참이 생명인데
    전혀 그런 맛을 못 느꼈어요.
    곡 해석을 못한거라 봐요. 물론 능력도 딸리겠지만....

  • 14. ~
    '11.5.16 9:15 PM (218.158.xxx.216)

    정말 사람 듣는귀는 여러가지군요
    전 이번 노래 손진영씨 목소리 넘 좋았거든요
    강산에씨는 오히려 좀 낡은듯한? 느낌이라 힘이없어보였고
    손진영씨가 부른거
    참 힘차고 남성적이고 매력적이라서 참 많이도 들었는데요

  • 15.
    '11.5.16 9:21 PM (71.231.xxx.6)

    전 손진영씨가 탈락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안봤어요 ^^
    전 손진영씨의 음색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문자투표엔 순위가 없나요?
    제가 알기론 손진영씨는 문자투표에서 항상 상위권아라고 알고 있었는데요

  • 16. ,
    '11.5.16 9:43 PM (121.161.xxx.49)

    이은미가 정말 백청강 세워두고 저렇게 말했나요?
    할 말을 잃었네요~
    정녕 무엇이 저 년을 저렇게 만들었는지.......자기가 이세상에서 최고인줄 아나보네요.
    바닥을 보인 추한 인간성을 넘어.......아주 국민진상으로 등극하네요!!

  • 17. 해라쥬
    '11.5.16 10:26 PM (118.219.xxx.221)

    정말 나가수나와서 꼴찌하는거 봤으면 좋겠네요
    그 수술한코를 납작하게 해주게요

  • 18. 놀라운 그녀
    '11.5.16 11:39 PM (211.44.xxx.175)

    저건 거의 악담인데.............

  • 19. 저말
    '11.5.17 12:03 AM (121.131.xxx.226)

    하는거 듣고 넘 놀랬어요. 어찌 사람을 앞에두고 ``니가 나중에 잘 되는지 내가 두고 볼끼다``란
    악담을 하는지 ..
    첨 시작할때도 ~`어떻게 노래하는 것이 인기를 얻을 수 있는지 저는 잘 모르겠지만``
    저말도 시청자를 비꼬는 듯한 느낌이 들어 불쾌했어요.
    청강이 계속 문투 1위한것이 맞다면 대다수 사람들이 이씨의 악담에 청강이편을
    들어 주는 거 아닌가 싶어요.

  • 20. 진짜요?
    '11.5.17 10:37 AM (211.36.xxx.130)

    지난주 생방을 못 봤어요..
    그런데 정말로 이은미가 " 이 오디션의 결과가 앞으로의 미래를 보장해주지 못한다는걸 확인시켜주고 싶네요"라고 했다고요?
    " 이 오디션의 결과가 앞으로의 미래를 보장해주지 못할 수 있어요~ 그러니 블라블라~노력하세요"가 아니라.. "확인시켜주고 싶네요"????..............와아....... 정말, 자기 고집으로 똘똘 뭉친 못 된 사람이네요...

    아, 정말... 백청강한테 왜 그러는 지 모르겠어요 ㅠ.ㅠ 전 슈스케나 위탄 보면서.. 예선에서 겉멋 든 애들도 많이 나왔지만.. 나는 파릇파릇한 20대 초에.. 도대체 뭘 하면서 보냈는지.. 내가 원하는 걸 이루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했는지... 얘네들 보면서 반성 했는데.. 이은미는 스물 둘.. 그 무렵에 얼마나 대단한 사람이었길래...이런 악담을 하나 몰라요... 정말 나쁜 사람이에요.

  • 21.
    '11.5.17 10:43 AM (121.162.xxx.111)

    악담으로 안들리던데...
    그리고 백청강이 좀 교만하지 않았나요.....오디션인데....자기 장기자랑 자리가 되어서야.
    그것도 초반이 아니라 거의 막판까지 와서....
    내가 멘토라도 한소리 딱 해 줄 상황인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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