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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가 점점 망가지는 이유가 뭘까요?
청강이만 응원했었는데
결승까지 얼마 남지 않았지만
이젠 위탄을 보고 싶지가 않아요.
비음을 너무 지적을 받아서 빼다보니 그리 된건지?
노래 선정을 잘못해서 그런건지?
한계가 온건지?
예전 청강이로 돌아갔으면 좋겠어요.
너무 아쉬워요.
1. ...
'11.5.16 7:38 PM (211.211.xxx.247)자신감이 땜에 예전의 버릇들이 나오고 있는듯 해요
멘토들의 충고를 잊지말아야 할텐대....ㅠ.ㅠ2. 청강 화이팅!
'11.5.16 7:38 PM (120.142.xxx.108)방은미때문에 점점 위축되는거 아닌가요? 잘해도 뭐라하고 못해도 뭐라하니 주눅이 들어서 그런거 같은데. 저번주 합동공연할때 보니 목소리는 여전히 매력적이던데..위탄 전 연변 공연 동영상보니 너무너무 괜찮아요. 암튼 백청강 마지막 무대 기대해볼랍니다. 하루빨리 예전 활기찬 모습 되찾길 바래요.
3. .
'11.5.16 7:40 PM (175.118.xxx.2)혹, 사공이 너무 많은 탓일까 싶기도...
4. 방미연합재수
'11.5.16 7:47 PM (61.98.xxx.21)위탄전에는 방미연합에 아무런 악감정 없는 사람이였는데요,,위탄에서 공정한 심사기준도없고, 듣는귀,보는눈도 없을뿐더러 오만 독선을 보고 기함해서 방미연합 정말 싫어졌어요. 특히 이은미의 사람됨됨이가 적나라히 맘으로 느껴져서 정말 반감가는데,,,백청강 지금 목소리나 톤을 들으면 이은미에게 더 화가나요. 고음 좀 지르면 무조건 비음이다 지적하고 점수깎고 비난하고, 애가 도대체 자기 매력, 자신만의 특색으로 노래를 자신감있게 못부르게 하잖아요. 짧은 일주일 기간동안 음색과 톤, 창법을 바꾸는게 어디 쉬운일인가요? 거기다 백청강은 우리7,80년대 노래 거의 몰라요. 가사 잊을까봐 긴장도 많이 하는터에 창법까지 바꿔서 노래부를때 눈치까지 보면 불러야되니,,,,,휴,,,,,,진짜 백청강 노래부를때 뭔가 긴장하고 주눅들어서 그런거보면 정말 이은미 등짝을 후려치고 싶습니다. 비음쓰는 가수도 무지많고, 그게 어떤이에겐 매력일수있으며, 너무 심하면 적절히 고치도록 발전의 충고를 해야지,,,,무슨 툭하면 비음지적이고, 비음쓰면 마치 노래가 아닌것처럼 고집이니,,,귀막힌 답답한 한여자때매 정말 매력있는 음색의 목소리를 못듣게되서 시청자입장에서 짜증나고 ,진짜 이여자 너무너무싫어요.
5. .....
'11.5.16 7:51 PM (211.198.xxx.53)망가지다뇨??
기운없이 불러서 점수 못받은 <미지의 세계> 다시 들어보니 너무 잘불렀어요.
나중에 다시 들어보면 이상하게 잘불렀다고 뒤늦게 생각되는게 백창강 노래더라구요.
2주동안엔 발라드 혼신의 힘을 다해 감동을 줄테니 걱정마세요.6. .....
'11.5.16 7:52 PM (211.198.xxx.53)지난주 위탄 신승훈 노래 부르는거 보니 비음 심하던데요??
제귀가 이상한가요??7. ...
'11.5.16 7:54 PM (218.236.xxx.164)그래도 멘토는 이은미가 아니라 김태원이에요.
김태원이 잘 알아서 해주고 있잖아요.
제가 볼 땐 사람들이 원하는 감동이 있는 무대와 모습에서
점점 자기가 원하는 본래의 모습이 나오는 것 같은데요...
백청강은 밤무대 가수를 해서 온갖 유행하는 노래들 다 불렀을 거구요,
그래서 오히려 자기만의 색깔이 약한 느낌이 들어요.
첨엔 목소리가 특이해서 강한 느낌이 들었지만요.
아이돌, 스타 연예인이 되고 싶은 쪽이라고 보이네요.8. 방미연합재수
'11.5.16 7:55 PM (61.98.xxx.21)백청강이 비음쓰며 첨 노래부를때 급관심가지고 매혹된 사람들 많잖아요? 김경호랑 비슷하단 말도 들었구요. 근데 정작 비음써서 부를때 흡사하다던 가수 김경호는 백청강 목소리 자신과 똑같은거 아니라고, 고음도 그렇고 자신과 틀린 고유의 맑고 청아한 소리라고 했답니다. 비음쓴다고 무조건 지적하는게 어이없다고,, 프로가수도 그렇게 일일이 지적한다면 정상적으로 노래부를수있는 가수 없다고 했답니다. 감정을 담아 사람맘에 감동을 전달하는게 가수인데, 어떻게 일일이 비음만 지적하면서 저러냐고, 나중에 위탄에 혹여 출연하게되면 이은미에게 직접 자신이 말해주고 싶다고 했다네요. 너무 답답하다고,,,,,프로 가수들도 백청강 목소리 좋다고 평하는 사람많은데,,
그저 자기맘에 안든다고 같은것만 지적하며 물고 늘어지는 한여자의 독단적인 고집에 참 매력많은 목소리를 못듣는게 화가나네요.9. ..
'11.5.16 8:02 PM (119.67.xxx.3)김경호씨가 그렇게 말했나요?
아휴 청강이 예전 목소리 그래로 갔으면 좋겠네요.
약간만 수정하고...
아까워요.10. 방미연합재수
'11.5.16 8:08 PM (61.98.xxx.21)네, 김경호씨 콘서트에서 직접 백청강 언급하면서 그렇게 말했답니다. 친구가 콘서트 갔었거든요. 백청강 연변에서 노래불렀던거나 오디션볼때 등 이것저것 다 봤나봐요. 김경호씨가 아주 작정하고 언급하더래요. 자기가 더 답답해하면서,,,,,객관적인 입장의 프로가수가 이렇게 생각할 정도라면 이은미의 백청강에 대한 지적이나 충고가 얼마나 잘못된건지 알수있는 면이죠.
11. 그래도
'11.5.16 8:33 PM (121.162.xxx.111)지난주는 너무 과했다고 봐요.
얼마나 멘토들을 우습게 봤으면
그런 현란한(?) 동작으로,
봐라 난 이리 흔들어도 여러명이 부른걸 혼자 부른다
시위를 했겠어요.
문외한이 내가 봐도
"어 저러면 안되는데....
지금 오디션하는 거지, 전국노래자랑 인기상 뽑는 게 아니데...."
아런 생각 절로 들던데...12. 맞네
'11.5.16 8:39 PM (121.162.xxx.111)전국노래자랑 인기상 뽑는 것!!!!
무슨 "위대한 탄생".....
<5. 13일 위탄문자결과>
1위 : 285,999표
2위 : 164,072표
3위 : 131,257표
4위 : 129,781표 (손진영탈락)13. 미션주제
'11.5.16 8:43 PM (59.25.xxx.87)내인생 최고의 노래 가수의 꿈을 키우게 된 계기가 된 노래 그러니깐 가장 주제에 맞게 정직하게 선곡해서 불렀는데도 왈가왈부... 공정치 않게 심사평도 말도 많고 탈도 많고 이래저래 치이는 것 보니 안타까울 뿐이네요.
14. 그런데
'11.5.16 8:48 PM (14.52.xxx.60)과제가 내생애 최고의 노래 였쟎아요.
요령이 없어서 곧이곧대로 자기에게 최고의 노래를 들고 나온게 문제 아니었을까요.
다른 사람이라면 이전에 분위기가 거의 똑같은 곡을 했고 또 그 곡이 멘토들한테 혹평을 받았으니
눈치봐서 다른 장르의 노래를 듣고 나왔을텐데요. 야는 아는 노래도 별로 없고 할테니.
김태원멘토는 안말리고 뭐했을까요...15. 청강군
'11.5.16 8:50 PM (121.175.xxx.114)목소리 많이 변했어요.
과도기라 그런 것 같아요.
1970 합동무대에서 청강군 목소리 얼마나 굵고 힘있어 졌는지 차이가 나더군요.
비음 빼느라 고친 거 칭찬 한 번 안해주고 결점 지적만으로도 모자라
악담까지 하니...그 와중에도 지금까지 버티느라 얼마나 힘들었겠어요.16. 하하하
'11.5.16 9:01 PM (121.162.xxx.111).....지금까지 버티느라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힘들죠. 그럼 3억이 쉽게 떨어지나요.17. .....
'11.5.16 10:45 PM (121.184.xxx.140)미지의 세계로랑 j에게는 청강이 음색과 안 맞아 망했고,
별밤 라디오에서 부른 희야랑, 게릴라 콘서트에서 부른 희야보면..아주 애절하면서도 시크하고 세련되어졌습니다. 그리고 합동무대 1970 보면 성량도 아주 커졌어요.
실망하지 마시고 지켜봐주세요.18. 직접
'11.5.16 11:58 PM (121.131.xxx.226)들어 보시면 알겠지만 이젠 청강이 비음을 본인 의지대로 조절할수 있는것 같았어요.
1970부를때 목소리 너무 좋던대요.
지금까지 선곡운이 따라 주질 않은 거에요.
사실 태권이가 부른 사랑했지만도 청강이 부른 것이 훨씬 맘을 더 끌게해요19. ...
'11.5.17 6:38 AM (222.112.xxx.97)들어 보시면 알겠지만 이젠 청강이 비음을 본인 의지대로 조절할수 있는것 같았어요.
1970부를때 목소리 너무 좋던대요.
지금까지 선곡운이 따라 주질 않은 거에요.
사실 태권이가 부른 사랑했지만도 청강이 부른 것이 훨씬 맘을 더 끌게해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0. ...
'11.5.17 10:54 AM (211.36.xxx.130)방금 별밤에서 부른 희야 찾아봤어요.
멘토스쿨 때 부른 거랑 정말로 다르네요...
갸냘프기만 한 그 때 목소리도 좋았는데.. 별밤에서 부르는 건 목소리가 조금 두꺼워졌고, 애절해졌네요.
이번주 방송에서는 꼭 제 실력을 보여주길 바랄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