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번 나가수 별로던가요?

나가수 넘 좋아 조회수 : 1,904
작성일 : 2011-05-16 11:14:43
제가 연예포털기사 관심없다가, 나가수 관련기사 보느라 요즘 자두 들락거리거든요...

연예 기자들이 원래 그런건지,

실제로 시청자 반응이 안 좋은 건지....

뭘 그리 비판 혹은 비난하는 기사가 많은 걸까요?

개인적으로 뮤지션들 작업하는 거 듣고 보는 거 좋아하는지라,

라됴 말고 테레비에서 그들끼리 수다떨며 노래하는 거 넘 재밌던데....

개그맨들두 잘 융합되는 듯 하구....

원래 박장대소 보단 키득대는 걸 좋아해서 그런가....

스릴만점의 본경연도 흥미롭지만,

소소한 재미가 가득한 중간평가 에피소드도 너무 맘에 드네요...

그나저나, 옥양과 조관우씨는 확정 맞는 거에요?

개인적으로 옥양은 정말 그릇도 안되고 컨셉에도 안 맞는 가수라 생각되는데....

조관우씨는 증~~말 안 좋아하는데....

나도 나이 먹었으니 다시 들리려나..... 쩝...
IP : 58.224.xxx.4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5.16 11:15 AM (1.225.xxx.66)

    저도 옥양이나 조관우는 내 스똬~~~일이 아니라
    둘 중의 하나라도 참 난감하네요.

  • 2. ..
    '11.5.16 11:17 AM (218.236.xxx.164)

    솔직히 경연을 기대하고 왜 안하지 조바심 내며 봤던터라
    어젠 좀 지루하고, 질질 끄는 느낌이었어요.
    물론 나가수 노래 듣는 것을 좋아해서 그랬던 거지만요...

  • 3. 나가수 넘 좋아
    '11.5.16 11:19 AM (58.224.xxx.49)

    매주 경연한다면 그 가수들한테 다른 스케줄 접으라는 소리지요...
    그 사람들이 슈스케나 위탄처럼 프로하나에 목숨 걸 처지들이 아닌데..--

  • 4.
    '11.5.16 11:22 AM (218.157.xxx.219)

    재미있었는데요.
    점점 예능에도 적응이 되어가 적절하게 예능과 노래 잘 어우러졌던거 같았어요.

  • 5.
    '11.5.16 11:23 AM (121.151.xxx.155)

    처음부터 중간평가가 있다는 이야기했었어요
    그걸 못본사람들이 이야기하는것이엿구요
    저는 당연 중간평가가 있을거라 생각하고 봣어요
    중간평가때도 노래는 부르는것이고
    중간평가때 더욱 가수들의 이야기를 들을수잇어서 좋아요

  • 6. ....
    '11.5.16 11:24 AM (58.122.xxx.247)

    숨막히는 본게임도 좋지만
    전 나름 좋아서 본방콕 했어요 .

    옥양이온다면 전 옥양이 안스럽습니다
    그릇이 그만큼은 절대 아닌데 그 강한 기운들에 버텨내기나 할까요

  • 7. ㅇㅇ
    '11.5.16 11:28 AM (118.131.xxx.195)

    예전에도 중간평가 보여줬구만 왜들 글케 난리덜인지..
    가끔 키보드로 프로그램 좌지우리하려는 사람들 보면 한심해요.
    어련히 그들이 잘 알아서 하려고.. 프로들인데..

  • 8. 좋아하던
    '11.5.16 11:35 AM (218.157.xxx.219)

    김범수가 늪 부르는 것을 들으니
    조관우 꼭 나와야겠단 생각 들던데요.
    조관우 별로 힘들이지 않고 부르던 늪을 김범수는 너무너무 힘이 들어하며...
    진성이라서 더 그런가?
    저도 조관우 나온다면 더더 챙겨볼거 같아요.

  • 9.
    '11.5.16 11:35 AM (218.37.xxx.67)

    재정비후 첫방에서 피디랑 자문위원단 회의하면서 알려줬었어요
    3주동안 2번의 경연을 합쳐서 탈락자를 결정한다고......

    그리고 어제분 방송 너무 재밌었어요... 매번 경연만 펼친다면 시청자들도 힘들어서
    견디지 못할듯~
    그나저나 임재범씨 예능감 완전 대폭발하더만요....ㅋㅋㅋ

  • 10. 기자들은
    '11.5.16 11:41 AM (61.101.xxx.62)

    까대면서 기사 써댈만한 이유가 충분하지 않나요?
    매주 경연을 하고 결과가 나와야 자기들 시청소감을 마치 기사인양 올리면서,
    집에서 편하게 tv보면서 땅에 떨어진거 주워 거져먹기 식으로 기자질 할텐데,
    이번주는 경연은 안보여주고 중간과정을 보여주니 쓸 기사가 떨어지고,
    그 능력에 달리 기사쓸 거리는 없고,
    시청률 오르니 질질끈다는둥 이게 본인 감정 실은 악플인지 기사인지 헷리는 기사들만 올리잖아요.
    아마 지금도 82에도 상주하면서 뭐 건질거 없나 할걸요.

  • 11.
    '11.5.16 11:49 AM (119.196.xxx.218)

    너무 시간끌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미지투표는 왜하는지
    그런 투표 한번이면 되지 참;

  • 12. ..
    '11.5.16 11:57 AM (121.139.xxx.14)

    원래 그렇잖아요~~
    중간평가 그걸로 한주 나가고 그 담에 경연 다 보여주고.~~
    참착해~~~ 침착해~~~

  • 13. 좋앗어요
    '11.5.16 12:48 PM (121.161.xxx.230)

    참여가수들도 살아야지 너무 계속되는 긴장감만 있다면 즐기면서 하는 게 어려워서 프로를 오래도록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저도 bmk만 부르고 끝나니 벙찌기는 했지만 새롭게 안 김연우의 말솜씨며 윤도현의 재치 그리고 bmk 상처받앗으면 어쩌나 조마조마했는데 쿨하게 접고 노래 연습하는거 보여주니 되려 마음이 놓이고 예능으로 오래오래 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 14. 근데
    '11.5.16 1:04 PM (119.67.xxx.204)

    중간점검도 충분히 좋아요..
    스텝들 이미지 투표는 좀 .....--;;;
    그냥 기다리는 재미를 느낄려구요...
    쪼는 맛이랄까...^^;;

  • 15.
    '11.5.16 1:19 PM (211.40.xxx.136)

    중간점검은 당연히 있어야지요. 매주 경연을 어떻게 합니까?

    기자들 기사는 무시하세요..월요일날 검색어 상위는 무조건 나가수예요..그러니 연예기자들은 나가수로 도배를 해야합니다. 근데 쓸건없으니 이리저리 까는거죠..제가 그런곳에 있어서 잘압니다.

  • 16. ..
    '11.5.16 1:25 PM (112.151.xxx.198)

    조관우씨 나오는건가요? 임재범씨는 관심없었는데 호감 생기고 조관우씨는 원래도 호감인데~ 정말 나가수 생활에 활력소가 되네요

  • 17. 저도
    '11.5.16 3:45 PM (203.161.xxx.57)

    매번 경연만 나오는거 보다 노래가 만들어 지는 과정도 보고 싶었어요~ 저는 어제 너무 잘봤네요 다음주 완전 기대되구요~ 스텝들 이미지 투표는 굳이 안해도 됐을듯해요 중간 점검 결과로도 충분하지 않나 싶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8793 미국 서부에 계신분들.. 원전 뉴스 뭐라고 나오나요? 1 띵동 2011/05/16 789
648792 경기도 미세먼지 문자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곳 4 침착하게 알.. 2011/05/16 266
648791 박사학위 있으면 학위 유지비가 나오나요? 13 질문 2011/05/16 1,637
648790 위대한탄생은 누가 될까요? 40 위탄 2011/05/16 2,283
648789 면카페트, 어디서 사사니요?(거실에 깔 거요..온라인으로..) 1 ^^ 2011/05/16 275
648788 링거를 꽂은채로 총살당한 김정일의 짝사랑 1 .. 2011/05/16 1,056
648787 아파트 매입후 베란다에 물이 새는데 하자보수는 누가 하나요? 8 새주인 2011/05/16 973
648786 내마음이 들리니...를 좋아하는 이유. 6 2011/05/16 1,048
648785 서울/경기남부 단독주택 매입 1 단독주택살고.. 2011/05/16 615
648784 김연우씨의 말솜씨에 빠졌어요 16 . 2011/05/16 2,669
648783 임재범 딸이 쓴 편지 1 .. 2011/05/16 1,513
648782 마음이 답답합니다 7 여중생엄마 2011/05/16 777
648781 동부이촌동 vs 잠원동 9 고민 2011/05/16 1,747
648780 제가 잘못키운걸까요?6살이나 되었는데.. 21 ..... 2011/05/16 2,833
648779 층간소음, 측은지심. 8 될까...?.. 2011/05/16 942
648778 산부인과.. 복부초음파도 바로 봐주나요? 으음... 2011/05/16 228
648777 서산댁님 바지락 받았는데요, 해감방법... 2 바지락 2011/05/16 496
648776 월세계약서 양식 있으신 분.. 2 월세계약서 2011/05/16 334
648775 답답한 마음 ㅇㅇ 2011/05/16 288
648774 日 정부보고서 “원전사고 대응 적절” 자평 1 ... 2011/05/16 293
648773 싱크대는 어떤색이 가장 괜찮을까요? 13 25평 2011/05/16 1,409
648772 이마트에서 산 고기 구워먹으니 냄새가... .. 2011/05/16 290
648771 이번 나가수 별로던가요? 18 나가수 넘 .. 2011/05/16 1,904
648770 면세점에서 명품구입시 자진신고하면? 6 가방 2011/05/16 1,504
648769 20개월 아기 워터파크 데려가도 될까요? 9 :D 2011/05/16 1,045
648768 한효주 증명사진 2 .. 2011/05/16 1,684
648767 이연경 김치 맛이 어떤가요?? ... 2011/05/16 369
648766 v푸드 vs 뉴트리라이프 비타민제 2011/05/16 241
648765 쑥을 뜯어주셨는데... 1 2011/05/16 321
648764 다른지역분들도 과학벨트 관심많으신가요? 1 ... 2011/05/16 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