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백화점 글 삭제할께요.

죄송 조회수 : 692
작성일 : 2011-05-16 10:36:59
우선 댓글 달아주신 분들의 댓글까지 지워지게 되어서 죄송해요.
제 글만 지우고 댓글은 남기려 했는데 잘못 눌렀습니다.
제 행동도 경솔했구요.

저도 여간하면 가서 소리지르지는 않는데 통화하면서 그 사장의 태도에 너무 화가 많이 났어요.
신발을 구할수 없는데 어쩌라는 거냐? 못 기다리겠으면 관둬라.환불해주겠다.
니가 산 신발을 제대로 설명도 못하는데 날더러 어떻게 찾으라는 거냐?
라는 식의 태도에서 화가 났어요.
제가 주인에게 오히려 하대받은 느낌에 울컥했나봐요.

댓글도 유의해서 잘 살폈습니다.
앞으로 좀더 사려깊은 태도를 가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분란 일으켜서 죄송합니다.
IP : 116.125.xxx.4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지막하늘
    '11.5.16 10:39 AM (118.217.xxx.12)

    원글님 화팅!!

  • 2. ...
    '11.5.16 10:40 AM (219.248.xxx.34)

    화내시지 말고
    그냥 고객센터 가셔서 제가 써논대로 해보세요..
    괜히 화내느라 기운뺄 필요없어요...
    전 롯데마트 부점장한테 황당한 소리지름 당했는데
    본점에 조용히 민원넣었더니
    3시간만에 집앞에 쥬스 사들고 찾아왔더군요..
    저뿐만 아니라 줄섰던 그 많은 사람들에게 당당하게 소리지르던 그인간은 어딜가고..
    자긴 할머니와 함께사는 불쌍한 아직 젊은 사람일 뿐이라며
    (헐! 나보다 나이도 더많던데.. 뭐 제가 아직 30대 초반이긴 합니다..)
    제발 용서해 달라며...-_-;;;;

  • 3. 님님
    '11.5.16 10:44 AM (124.55.xxx.40)

    제가 첫 댓글인데요..너무 냉정하게만썼나 신경쓰고있었어요.
    그래도 님에게 해드리고싶은말은..
    보통은 글쓰면서 자기위주로만쓰자나요~
    님의 글은 충분히 객관적이었어요.^^
    님께서도 소리치셨고~ 그 직원도 완전 불친절했고~
    객관적인글이라 좀 냉정히썼는데.. 너무 간결히 냉정하게썼나싶어서 다시와봤네요.

    일차적으로는..분명 그 직원의 잘못이커요!! 그러니..울컥하셔도 당연해요.
    단..제가 드리고싶었던것은
    앞으로는 더 냉정하게..조곤조곤.." 이름내놔라 난 너랑 얘기안한다 고객센터에 말하겠다.."
    이런식으로 나가세요. 효과좋습니다~~^^

  • 4. .
    '11.5.16 10:54 AM (110.35.xxx.205)

    저도 얼마전 휴대폰 as갔다가 직원의 태도에 소리 지르고 왔었어요.나오면서 눈물까정 미친거죠. 근데 문득 1년전 겪었던 어느분의 마인드가 생각나더군요. 업무상 그분께 우리가 일처리를 해드렸어야 했는데 너무도 쿨하게 다시 재구매 하면 된다는 응답이 헐~

    전 성격상 조근조근 말을 못하기 때문에 한번 화가 나면 목소리가 커지고 가슴이 두근두근
    울면서 그렇게 몸도 마음도 부자 마인드를 갖기로 했네요. 계속 노력중이구요
    님의 마음을 알기에 몇 자 적어 봅니다

  • 5. 위에 점세개님...
    '11.5.16 10:59 AM (58.145.xxx.249)

    어떤방법인지 못봤는데 한번만 더 알려주실수있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0517 남편의 농담 어디까지가 정말 농담일까여?? 10 소심마눌 2011/03/25 2,007
630516 아디다스 슈퍼스타 1 .. 2011/03/25 171
630515 꼭 발라야하나요? 5 스킨 2011/03/25 460
630514 뭐가 좋을까요 2 병문안갈때 2011/03/25 173
630513 친정엄마 드릴 진주반지. 2 티포투 2011/03/25 438
630512 효소다이어트 해볼만 할까요? 3 살 잡고픈 .. 2011/03/25 641
630511 틴타임즈 구독해 보신분~~ 1 영어 2011/03/25 297
630510 고딩 아이 pmp,mp3 동영상 삭제.. 3 답답,당황 2011/03/25 542
630509 쭈꾸미는 어떻게 해서 먹는게 가장 맛있나요..? 11 ....? 2011/03/25 1,059
630508 제가 시어머니께 뭘 잘못하고있는건가요? 7 잘못?! 2011/03/25 1,458
630507 [펌]나는 가수다 - 행복했었고, 이제 슬프다. 30 딴지일보 2011/03/25 2,083
630506 일산두산위브더제니스.. 2 맹고 2011/03/25 367
630505 UN이 선정한 최고의 동시 11 반성합니다... 2011/03/25 1,712
630504 오쇼핑에서 판매한 삼성화재보험 3 화재보험 2011/03/25 288
630503 어린이 기타... 궁금해서 2011/03/25 106
630502 식약청 전화 번호 입니다 4 식약청 전화.. 2011/03/25 454
630501 대기업이나 공기업 직장인들 식대 지급되나요? 3 답변부탁합니.. 2011/03/25 967
630500 홈쇼핑 반품 택배 기사의 문자가요.. 2 어쩌라는 걸.. 2011/03/25 728
630499 식약청에 전화했어요 3 @ 2011/03/25 696
630498 4학년 수련회 가는데 반대표가 뭘 챙겨야하죠? 3 반대표 2011/03/25 520
630497 아이들 간식 ...~! 어무이요 2011/03/25 172
630496 볼만한 영화 없나요? 5 요즘 2011/03/25 843
630495 충북 진천, 구제역 침출수 유출 논란 5 세우실 2011/03/25 323
630494 일본에서도 준의무?적으로 모금은 안합니다(지진모금 3 위너 2011/03/25 230
630493 남편 세 끼 밥상 13 ... 2011/03/25 1,791
630492 새싹키우는데 싹이 안자라요.왜그런지.. 5 새싹 2011/03/25 346
630491 14개월 아들 이유식 추천해주셔요~ 2 궁긍미 2011/03/25 320
630490 분식점이나 철판볶음밥집의 "촉촉한 볶음밥"은 어떻게 만들까요? 10 밥하는새댁 2011/03/25 1,799
630489 바꿔 먹는 것은 엿만이 아니다? 속이 터져 2011/03/25 143
630488 지금 k본부 TV특강 정말 재밌네요.. 9 클래식 ^^.. 2011/03/25 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