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공, 단수 책임 물어 구미관리단장 직위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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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는 15일 경북 구미광역취수장의 취수 중단에 따른 단수 사태의 책임을 물어 구미권관리단장 S씨를 직위해제했다고 밝혔다.

수자원공사는 구미와 김천, 칠곡 일대 17만가구 50만명의 주민과 기업에 생활용수와 공업용수를 공급하는 구미광역취수장의 관리를 맡고 있다.

그러나 지난 8일 취수장 앞 낙동강에 설치된 취수용 가물막이가 터지는 바람에 12일까지 구미와 칠곡 등에 단수 사태가 일어났다.


수자원공사는 가물막이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 단수 사태를 미리 막지 못한 책임 등을 물어 S 단장을 직위해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사 측은 또 조만간 구미권관리단을 상태로 감사를 벌여 구미권관리단의 운영 전반을 점검하기로 했다.

수자원공사는 감사 결과에 따라 직원을 추가로 징계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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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독부 총독을 직위해제 해야지 왜 구미관리단장을 직위해제 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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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합하지 않은 단어가 포함되서... 기사 본문을 올려요~

[ㅜㅜ]

저사람이 도대체 무슨 죄라고................허..........

[참]

참 나쁜 놈들...장마철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