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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 빨았는데 냄새가 심한건 어찌 하나요?
아이들 옷은 그나마 나은데...
피죤넣어도 잘 안잡히네요. 이놈의 냄새는....
냄새가 너무 심한데 혹 해결방법 아시는법 가르쳐 주세요...
참 그리고 방사능걸러주는 정수기 얘기하는데... 그거 정수기 필터 자주갈아주지 않는다면
집안에 또다른 원자로가 있는거나 마찬가지가 아닌지...
정말 방사능 걸러주는 정수기가 있다면 ....
1. ...
'11.5.15 10:55 AM (61.78.xxx.112)빨래는 옥시크린넣으면 냄새좀 잡히던데요
그리고 말릴때 빠짝 말리구요. 창문좀 열고 말리셔도 괜찮고
수건같은건 삶으면 냄새좀 빠지더라구요2. ..
'11.5.15 11:01 AM (1.225.xxx.32)방사는 잡는 정수기는 과대선전이에요.
그런거 없습니다.3. 냄새
'11.5.15 11:09 AM (180.66.xxx.40)고온으로 살균밖엔 ... 삶는것이 가장좋은건데 어찌삻나..
4. ㅁ
'11.5.15 11:13 AM (175.124.xxx.128)빨래를 묵히지 마시고 그때그때 바로바로 빠셔야.
세제와 옥시크린 넣으시고 휑굼을 많이 하셔요.
세제랑 옥시크린 넣어 한번 돌려서 빠시고 그냥 세탁하는거랑 같은 코스로 물로만 한번 더 빨아 보세요.5. 쩡여사
'11.5.15 11:14 AM (119.203.xxx.29)저도 불안해서 정수기 렌트했는데 그냥 설겆이 헹구는 용도로나 쓰고있어요..
설사 걸러준다해도 필터에서 계속 남아서 영향을 줄거 같네요 정말 대책없어요..ㅜㅜ6. ...
'11.5.15 11:18 AM (61.78.xxx.112)정수기를 설거지 헹구는 용도라니 정말 82에는 까다로우신 분들이 많으시네요^^;
7. .
'11.5.15 11:21 AM (112.186.xxx.35)창문열어놓고 햇볕에 말리면 냄새가 없어지더라구요 ..심한 냄새는 잘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방사능을 걸러줄 수 있는 정수기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8. 아마
'11.5.15 11:34 AM (112.148.xxx.223)세균냄새인 것 같은데 면은 꼭 삶으세요 나머지는 삶은 물을 좀 식혀서 같이 넣어 돌리면 좀 나아요 식초로 헹궈도 좀 낫구요
9. .
'11.5.15 11:52 AM (115.140.xxx.112)전 식초대신 구연산으로 헹굼하는데 괜찮은거 같아요
그리고 세탁조 청소 한번 해보시면 어떨까요..?
혹시 그것땜에 냄새나는지도 모르거든요10. 뜨거운 물
'11.5.15 12:22 PM (59.24.xxx.245)로 세탁해 보세요. 제가 손목 인대가 잘 늘어나서 손빨래를 전혀 하지 못하고 세탁기로만 세탁을 합니다. 그러다보니 세탁기에 세탁물이 어느정도 될 때까지 모아서 세탁을 하는데 처음엔 세탁물에서 냄새가 너무 많이나서 엄청 불쾌하더라구요. 그래서 여러가지 시도끝에 지금은 이렇게 세탁을 합니다.
1. 모든 세탁물은 하루정도 바짝 말려서 모아둡니다. 젖은채로 놔두면 절대 안됨.
2. 세탁기는 최고수위로 돌립니다. 최고수위로 돌리면 세탁기 청소겸 세탁을 할 수 있음.
3. 처음 세탁 한 번과 헹굼 한 번은 뜨거운 물로 합니다. 소다+과탄산 +세제를 넣고 세탁하는데 세제도 잘녹고 삶는 효과를 냄. 단, 뜨거운물로 하면 안되는 옷은 제외. 두번만 뜨거운 물로 하는 이유는 가스비 때문에..^^;;
4. 찬물로 헹굼을 여러번 한뒤에 마지막 헹굼은 구연산 한컵을 넣고 돌려줍니다(최고수위유지).
전 4계절 모두 이렇게 해서 세탁을 하는데 세탁물에서 냄새 전혀 안납니다. 그리고 세탁조도 엄청 깨끗해요. 가끔 세탁조 청소를 하는데 다른 사람들은 김 풀어 놓은것 처럼 물이 더럽다고 하는데 우리집 세탁조는 먼지만 약간 떠 있는 정도이고 더러운 이물질이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가끔 냄새가 너무 강해서 잘 안쓰는 향수가 생기면 마지막 헹굼물에 한두 방울 떨어 뜨리기도 하는데 이렇게 하면 세탁물에 은은하게 향기가 배어 섬유유연제를 쓴 것보다 더 좋더라구요.
※ 세탁후 세탁기는 뚜껑은 꼭 열어두세요. 그리고 안이 다 말랐다고 생각될 때만 닫아 두는게 중요. 세탁후 계속 닫아두면 곰팡이 같은게 많이 생기고 안좋습니다. 그러니 세탁후엔 뚜껑을 꼭 열어두시고 코드도 빼두세요. 요건 전기절약하는 차원에서...ㅎㅎ11. jk
'11.5.15 2:59 PM (115.138.xxx.67)발암물질인 자외선에 빨래를 쫙쫙 말립니다.
세탁전에 냄새가 심한 옷은 따로 발암물질인 자외선에 쫙쫙 말린후에 세탁기에 넣는것도 도움이 되죠.12. 세균
'11.5.16 12:22 AM (116.121.xxx.36)옷에 세균이 번식해서 나는 냄새예요.
삶아서 세균을 죽이면 냄새가 확실히 사라지는데, 삶을 수 없는 옷은 옥시크린에 담가두었다가 햇빛에 건조시켜보세요.13. 과타난,구연산
'11.5.16 9:28 AM (221.154.xxx.90)옥시크린 원료 과탄산 넣어 소다와 세탁하시고, 헹굼물에 구연산 넣어 보세요... 저 방사능 땜시 실내서 건조 시키는데 냄새 없는것 같아요~ 구연산 쓰면 세탁조 청소도 자동으로 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