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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못난 아지맨가요?

.. 조회수 : 1,205
작성일 : 2011-05-14 14:35:37
제가 지방에 콕 박혀살았는 아짐이라 그런지 몰라도,,

딸내미는 공부 열심히 좀 해서,,

서울 물 좀 먹어봤음,,싶은데


현실은 ㅎㅎ

지방사립대도 감사합니다 하고

문닫고 들어가야 할 성적이네요,,,,,,,


ㅎㅎ

나름변명이지만

머리는 좋아요,,,ㅎㅎ

안해서 탈이지요.........................
IP : 124.49.xxx.7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5.14 2:41 PM (125.180.xxx.16)

    다들...자기자식들은 머리는 좋은아인데 안해서 문제라고 생각한다는게 더큰문제지요

  • 2.
    '11.5.14 2:45 PM (121.151.xxx.155)

    못하는 자식보면서 그런식으로 마음을 다잡지도 못합니까
    자기자식은 끔찍한법인데 안되니까
    울아이는 머리가 좋아라고 생각하면서 마음이라도 편히 먹겠다는것인데
    이리 태클까지 필요할까요

    원글님
    울아이도 그러네요
    한녀석은 지방사립대가면 잘가는거고
    한녀석은 집앞 전문대는가겠지싶어요
    줄서서 가는곳이니 ㅎㅎ

    그런데 그것도 자기그릇대로 사는거죠
    내가 뭐라고한다고해서 될것은 아니니까요
    그냥 우리 편하게 삽시다

  • 3. ..
    '11.5.14 2:46 PM (59.9.xxx.175)

    어째 댓글이 까칠해졌는데 못나셨다는 말은 절대로 아니에요^^;;
    아이 사랑의 다른 표현으로 생각합니다.;

  • 4. 그지패밀리
    '11.5.14 2:55 PM (58.228.xxx.175)

    ㅋ 엄마들도 아이들이 고딩쯤 되면 현실을 받아들이더라구요.
    솔직히 공부머리 있는애들은 초딩때부터 표가 나긴해요
    부모들은 절대 모르는...선생님들은 아는 ...이놈이 공부로 승부를 낼 놈이다 아니다 하는건 표가 나거든요.
    그래도 우리가 아닌애들에게 너 하지마라 하지 않거든요
    그래도 가능한영역까지 해야 미래의 삶의 선택도 한개라도 더 넓힐수 있으니깐요.
    세상에 다 머리좋고 공부잘하면 소는 누가 키우냐고요ㅣ.ㅋㅋㅋㅋ농담이구요.

    여튼 중학교때 성적이 고딩가면 크게 또 의미가 없긴해요.
    그래도 아이가 너무 못하는 애는 아니잖아요.
    지방사립대 갈정도도 크게 공부를 안하는 애라면 거기도 못갈텐데요.

    마지막까지 열심히 ..
    수능대박나시길.

  • 5. 현실적으로
    '11.5.14 3:30 PM (61.78.xxx.102)

    지방사립대 간신히 간다 해도, 언제 서울물 먹고 잘나가게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기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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