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몰랐을때는... 자유게시판 말고도 다른 게시판에도 답글을 종종 달았어요..
워낙에.. 82가..저에겐.. 정말 제 2의 친정과도 같은 곳이예요..
혜경쌤 첫 책이 나왔을때 부터 이 게시판을 알게 되서 ...
제 인생의 대소사를 전부..이 게시판과 하면서 도움 많이 받았거든요...
그래서 저도 제가 알고 있는 정도에서 정말 도움 많이 드리고싶은데..
어느날...
검색엔진에서...
제가 쓴 글들이나 이런것들이 전부 검색이 되더라구요....
저요..
연예인도 아니고..정말 보통의 일반 사람인데....
근데도.. 이렇게 그냥 검색엔진 돌려 보면...
제가 쓴 글들이 찾아 진다는것이..
그때 부터 좀 두렵더라구요..(저는.. 모는 사이트에 아이디가 전부 동일한 경우이거든요.... )
그래서 그때 자게 외에는....
다른 게시판에는..답글 안단지 꽤 되었어요..
안그래도.. 저는 키톡도 꽤 자주 가는데...
키톡에 달아 드리고 싶은 답글이 꽤 많은데도...
어느 순간...
그냥... 안달게 되고..그렇구요..(정말 도움 많이 받는데두요...)
다른 분들도..혹시나..그러신가요?
정말 키톡이나 이런데 답글.. 저도 막 달고 싶어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자유게시판 말고 다른 게시판에 답글 달기가.. 두려워요..
답글 조회수 : 428
작성일 : 2011-05-13 09:55:01
IP : 221.139.xxx.24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5.13 10:00 AM (1.225.xxx.32)전 막 달아요.
제가 쓴글에 책임지면 돼죠.
뭐 없는 말을 쓴 것도 아니고 내 주제를 모르고 남 욕한것도 아니고요.
제 느낌, 제가 아는 한도내에서 씁니다.
저란 사람이 세상에서 유명인사도 아니고 신상 털릴만큼 자세하게 제 얘기를 나열하지도 않았고요.2. .
'11.5.13 10:15 AM (122.34.xxx.74)저도 82랑 마이**만 거의 가는데 댓글도 검색 하면 다 나오나요?전 그런거 할 줄 도 몰라서 아무생각 없이 달았는데..험담이나 이상한 말 한건 없지만 찜찜하긴 하네요.어떻게 자기 쓴 글 찾아보나요??시간 좀 지나면 글 지우거나 해야되겠어요.
3. 전..
'11.5.13 10:26 AM (112.154.xxx.154)주기적으로 구글 들어가서 제 아이디 검색. 관련글 삭제해요. 마이클럽은 이주에 한번씩
글 삭제하구요. 82 자유게시판에 쓴 글도 아이피검색해서 삭제..것두 일이더라구요.
특별히 안좋은 글은 없지만....수년전에 쓴 글도 지금 읽어보면 오글거리는 것들 많아요.
그래서 어느순간부터 삭제시작했지요.4. 근데
'11.5.13 11:04 AM (58.227.xxx.121)실명도 아니고 오픈되는게 닉이나 아이디 정돈데 내가 아는 사람이 봐도 못알아볼테고
설사 아이디를 알아본다고 하더라도 키톡이나 살돋같은 게시판에 댓글로 달릴만한 내용이 뭐 대단한 것들도 아니고요.
저같은 경우는 그냥 내 사생활을 너무 자세하게 쓰지 않는 정도로만 신경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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