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원전...갑자기 뉴스가 많아지네요(내용추가)
뉴스를 전할까 말까 저도 고민...
-----------------------
지역민방에서 나오는 내용입니다..
1호기(멜트다운 공식인정)뿐만 아니라 2호기 3호기에
응당 있어야될 연료봉들이 원래의 장소에
없을 가능성이 있다고 동경전력이 인정했다
PS:원자로에 있어야 될 핵연료봉들이 다 어디로 갔단 말인가?
1. 청산 avec공자비
'11.5.12 10:56 PM (121.50.xxx.83)말해주세요...제발.. 오늘 저녁 잠도 안오는데.. 컴 대기중..
2. 메아쿨파
'11.5.12 10:57 PM (211.214.xxx.226)전해 주세요..가족들 모두 감기에 걸렸고 저는 몇년에 한번 정도 감기에 걸리는 지라 그런가하고 여기는데 2주째로 접어드니 예사 원인이 아닌가 싶은게...ㅜㅠ
3. .
'11.5.12 10:57 PM (119.66.xxx.12)해주세요., 드라마도 눈에 안들어와요.그냥. 귀는 듣고 눈은 82쿡
4. 전해주세요...
'11.5.12 10:57 PM (122.32.xxx.10)저도 전해주시길 부탁드려요. 모른다고 뭐가 달라지는 것도 아니고, 매도 알고 맞을래요..
5. 보라색울렁증
'11.5.12 10:58 PM (211.176.xxx.35)오늘은 1호기 소식이 많네요.ㅠ
6. ㅠㅠ
'11.5.12 10:59 PM (222.239.xxx.81)전해주세요 제가 오늘 신랑한테 원전 이야기 하니까 어제 들었는데 8일이면 몸에서 다 빠져나간다고 유난떨지 말래요 애들이 4살 5살인데 어찌 그런 무심한 말을 하는지 정말 ㅠㅠㅠ
7. ㄹ
'11.5.12 11:00 PM (121.176.xxx.157)저 이번에 감기를 너무 지독하게 해서..
목이 너무나 아프고 기침이 나서.
혹시 방사능때문에 저항력이 약해져서 그런걸까요?ㅠㅠ
저 말고도 단체로 식구들이 다 걸렸어요.8. 혜리맘
'11.5.12 11:01 PM (119.64.xxx.73)알려주세요 ㅜㅜ 우리남편도 무심하네요 괜찮대요 바보인가싶어요 알만한사람이 그러니 더 미치겠어요
9. 메아쿨파 님
'11.5.12 11:02 PM (222.235.xxx.79)저희 가족도 감기 걸렸어요.
똑같이 거의 2주째네요. 저흰 비타민 홍삼 챙겨먹고 거의 감기 안걸리다가(걸려도 하루이틀이면 다 남) 올해 독하게 가네요. 편도선도 막 붓고. ㅠㅜ
그냥 황사려니 하고 넘기기 찝찝해요. 일본지진 난 후에는 원인모를 두통도 오구요.(제30 평생 두통모르고 살았더 사람이라....두통이 이런건줄 올해 처음느꼈음)10. 옴
'11.5.12 11:02 PM (121.167.xxx.244)저게 뭔소린가요. 있어야 할 곳에 없다니..???
흘러넘쳐 바다로 날라갔다는 건가요? 아님 이미 용융-녹아내렸다는 건가요?11. 신선한산소
'11.5.12 11:03 PM (180.71.xxx.137)생전 코피는 모르고 살았는데 최근에 자주 났었어요. 오늘 82쿡님이 올려주신 증상 어쩌고에 해당 되나보더라구요 ㄷㄷㄷ 알고 조심할래요 절망이란 단어는 제 인생에서 없어요. 알려주세요 그래야 대처를 하죠.
12. 혜리맘
'11.5.12 11:04 PM (119.64.xxx.73)다 녹았나봐요 ㅜㅜ
13. 청산 avec공자비
'11.5.12 11:05 PM (121.50.xxx.83)걔들 어디갔나요..하늘로 솟았나..바다로 꺼졌나.. 다 나왔었나.. 헉!
14. 개네들
'11.5.12 11:10 PM (218.209.xxx.111)다 집어치우고 그냥 이것저것 수장시키고 나라 문닫으라고 하는게 났겠어요
15. 방사능 무셔
'11.5.12 11:11 PM (119.70.xxx.201)최악으로만 가네요 ㅠㅠㅠㅠㅠㅠ
정말 이젠 어째야 하나요
살자고 발버둥 치는 국민들이 이렇게 많은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16. 아이구
'11.5.12 11:16 PM (182.211.xxx.141)계속 마스크는 안쓰고 다니고 방사능 심하다고 82에서 말하는 날들은 애 유치원 안보내고 거의 셋이서 집에서 지냈는데...
이제는 밖에 나다닐때 마스크를 꼭 해야 할지...ㅠ.ㅠ17. 그지패밀리
'11.5.12 11:19 PM (58.228.xxx.175)미친..정말 욕밖에 안나오네요.
18. 과일채소
'11.5.12 11:25 PM (118.219.xxx.163)악!!!!
아니 있어야할 것이 있어야할 곳에 없다면 어디에 있단 말이에욧!!!!
정말 일본이란 나라 짜증나고 이런 위험한 상황에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
정부의 무능함에 화가 나구요.19. 웃음조각*^^*
'11.5.12 11:30 PM (125.252.xxx.43)휴.......................................................답이 없는 것들..
저 파란집 머시기나 옆나라 머시기나 아주 쌍쌍으로 난리 블루스를 추는 군요.
이거 뭐 어떻게 조심해야할지 난감하네요.20. 제가 봐도
'11.5.12 11:39 PM (222.234.xxx.84)3월 중순이후에 엄청 공기 안좋았는데 사람들이 무색무취라고 공기중에 있는거 안보인다고 난리쳐서 철떡같이 믿었는데(믿고싶었겠죠 ㅠ.ㅠ) 3호기 폭발장면 보니 시커먼 구름이...그거 다 우리가 마신거잖아요 ㅠ.ㅠ 아...진짜 미췬~욕을 한바가지 하고 싶다...옆나라놈들은 우리가 완전 마루타 아녜요 ㅠ.ㅠ 엉엉~
21. 보라색울렁증
'11.5.12 11:40 PM (211.176.xxx.35)전 그 공기 미국이 거의 마셨다고 생각할래요..
22. 지구야...미안해.
'11.5.12 11:43 PM (220.121.xxx.177)전 그 공기 미국이 거의 마셨다고 생각할래요.. 222222222
23. ㅠ.ㅠ
'11.5.12 11:45 PM (222.234.xxx.84)전 그 공기 미국이 거의 마셨다고 생각할래요.. 3333333333
이말에 다시 한번 희망을
희망만이 살길~
ㅜ.ㅜ24. ..
'11.5.12 11:46 PM (122.34.xxx.200)전 그 공기 미국이 거의 마셨다고 생각할래요.. 44444444444
25. 슬프긴마찬가지
'11.5.13 1:22 PM (122.37.xxx.234)미국이 다 마셔도 미서부는 한인이 몰려사는 LA가 있잖아요~ 아는 사람 너무 많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