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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4호기 건물이 기울어졌다네요

/ 조회수 : 2,374
작성일 : 2011-05-12 08:42:58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142...


IP : 116.120.xxx.237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5.12 8:43 AM (116.120.xxx.237)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142...

  • 2. 그지패밀리
    '11.5.12 8:47 AM (58.228.xxx.175)

    진짜 이 세상 어찌 살아가야 할까요?

  • 3. 쓰러진다.
    '11.5.12 8:49 AM (119.192.xxx.164)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128&sn=off...

  • 4. /
    '11.5.12 8:49 AM (116.120.xxx.237)

    매일매일이 지옥입니다 혼자 겪는 지옥
    애만 없었다면 그냥 살다 죽지 싶어요
    애들만 생각하면 ㅜㅜ

  • 5. /
    '11.5.12 8:50 AM (116.120.xxx.237)

    http://enenews.com/very-very-serious-reactor-no-4-leaning-in-danger-of-fallin...

  • 6. ㅇㅇ
    '11.5.12 8:51 AM (59.14.xxx.35)

    ^^ 너무 걱정마세요... 한두달후면 해운대에 수백만 인파가 해수욕하면서 노는모습 보실꺼에요...
    ^^광우병 사태날때도 앞으로 고기어떻게 먹어 하면서도....지금 누구나 다 소고기 잘 먹으니깐요
    ^^.

  • 7. --
    '11.5.12 8:52 AM (116.36.xxx.196)

    갈수록 가관이네요. 진짜 오늘이 제일 좋은날일수도 있다는게 우울하군요.

  • 8. /
    '11.5.12 8:53 AM (116.120.xxx.237)

    59.14 넌 외국 사니? ㅎㅎ 나라에서 보도를 제대로 안해서 그런거지
    너 원전 기사마다 따라다니면서 이런식으로 댓글 달거면 댓글 달지 마라

  • 9. 오늘도
    '11.5.12 8:54 AM (221.149.xxx.214)

    대만 시뮬보며 아이 유치원보내야하나 고민중이네요..ㅜ.ㅜ
    정말 지옥 맞아요...

  • 10. 그지패밀리
    '11.5.12 8:56 AM (58.228.xxx.175)

    대만 시뮬 12일 14,15일 끔찍합니다.그리고 원전은 언론에서 소식을 봉쇄해놔서 글치.생각보다 훨씬 심각하더군요.
    알음알음으로 자신이 잘 파악해서 건강 잘 챙기시길.

  • 11. ㅇㅇ
    '11.5.12 9:02 AM (59.14.xxx.35)

    ^^ 원전기사마다 따라다녀요? 그간 원전관련댓글은 네다섯개정도 뿐이 안될텐데요....^^
    제가 단 다른 댓글은 수백개쯤 되겠네요....
    그냥 지나가다 보면 참 너무하구나라는 생각정도? 원전의 위험성에 대해선 그간 많은 보도도 있고 인체에 많이 쏘이면 위험한거 다알죠.
    방사능은 부자건 권력자건 가난한사람이건 사람가려가면서 퍼지는거 아니자나요?...
    그게 무서우면 도망가 살거나 먹지말고 살아야겠죠...

    위험을 강조하고 어느정도 인식시켜주는건 찬성하지만...
    82를보면 너무하다싶을정도로 위험성과 위기의식만을 사람들에게 부추기는 모습들을 보면
    이런것도 정말 아니구나 라는 생각을 하는것뿐...

    님과 다른마음을 가진댓글이면 무조건 반말쓰는 그런 싸가쥐를 참 잘배우셨나 봐여 ^^

  • 12. 위에 내글봐요
    '11.5.12 9:06 AM (211.209.xxx.3)

    위험을 강조하고 인식시킨다는것이 나쁘다는것은 어디서 나오는 발상인가요?^^
    모든 사실에 근거한것인데 그 전달이 어찌 잘못됐다는 것인지요ㅎ
    문제라면 앞으로에 대한 걱정과 대처법을 찾아내는것입니다.
    설령 방법이 없다해도 계속 상기시키는게 좋지요..^^
    인간이 괜히 망각의 동물인줄 아세요?ㅎ
    무식한 여편네 혹은 4가쥐없는 아저씨 ㅎ ^^

  • 13. 일본
    '11.5.12 9:07 AM (115.143.xxx.169)

    일본의 원전지역외의 지역.. 도쿄나.. 뭐 이런곳에도 우리나라와 유사한 폐렴환자가 발생하고 있나요? 아시는분계시면 답글좀..
    원전문제터진이후로 최고로 무섭네요

  • 14. 그지패밀리
    '11.5.12 9:08 AM (58.228.xxx.175)

    건강과 관련한 위험입니다.
    이게 설령 1%미만의 위험이라도 위험은 서로 인식시키면서 조심시켜야 하거든요.
    이러이러하다 우리이러는게 좋지 않겠냐 하는게 왜 그렇게 불만인지 모르겠네요
    위험? 그까이꺼 하시는분들은 스킵하면 되는 일이구요
    잡다한 연예소식에 댓글 주루룩보다 이런글이 저에게는 더 도움되는글입니다.
    아주 조금의 위험이라도 서로 정보나눠가며 도움주는게 더 정상아니던가요?
    그리고 방사능의 좋은점이 뭐가 있기라도 한가요?
    방사능자체가 공포의 대상인데.

  • 15. .....
    '11.5.12 9:09 AM (221.139.xxx.8)

    그래요 아마 6월말이면 해운대앞바다에서 이른 더위를 식히고 잇는 젊은 남녀들을 뉴스거리로 내보내겠지요
    그리고 사람들은 올해도 해운대백사장 파라솔 장관을 연출할거구요


    전 아직도 미국산쇠고기 안먹어요
    물놀이요?
    이제 물건너갔지요
    그냥 저같은 사람도 있어요

  • 16. 문제는
    '11.5.12 9:11 AM (58.142.xxx.118)

    원전이 기울어지고 있다,,라는 사실 안에 숨은 폐섬유종과 폐렴환자가 급증하고 사망자가 늘고 있다는 무.서.운.소.식.이네요. 현재 한국에서도 임신으로 인해 면역력이 약해져 있는 임산부와 신생아, 영아등이 원인모를(정말?) 바이러스(라고 주장하던데)로 인한 폐질환으로 사망자가 생기고 있다는 거지요.

  • 17. /
    '11.5.12 9:11 AM (116.120.xxx.237)

    한 삼일 한가해서 원전 또는 그 유사한 글에 댓글 달린거 본것만 해도
    몇개인줄 아세여??? 59 님아?
    기울어진 4호기 무너지면 완전 끝장나니 하는 말이거든요
    애 키우는 입장에서 이런거 하나 똑바로 보도 안하는 나라때문에 이런 루트나마
    있어 다행이다 싶은데 따라댕기면서 초치는 59님아는 맘 편하게 사세여
    해수욕도 즐기시고 후쿠시마로 여행도 가시고 활전복도 드시면서 말이죠

  • 18. /
    '11.5.12 9:14 AM (116.120.xxx.237)

    일단 요즘 유행한다는 원인모를 폐렴은 모르겠구요...
    4호기에 엄청 많은 핵연료봉 있다던데 이거 무너지면 정말 헬게인거죠 ㅠㅠ
    답답합니다 하루하루가 ...

  • 19. ~~
    '11.5.12 9:14 AM (125.187.xxx.175)

    외식때(특히 부페) 쇠고기는 절대 안 먹고
    앞으로 우리나라에서 해수욕은 글렀구나 안타까워하는 저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급성 폐섬유화 질환이 방사능 때문이 아닐까 심각하게 걱정 중입니다.
    폐렴이야 늘 있었던 병이지만 그 예후와 진행이...너무나 비정상적이고
    특히 임신부와 영유아에서 집중적으로 나타났다는 것을 보면(모든 질환이 면역력 약한 이들에게 더 치명적이지만 진행과정이나 여러면에서 영유아와 임신부에게 많이 나타나던 질병이 아님) 그런 의심이 더 짙어집니다.

  • 20. ~~
    '11.5.12 9:16 AM (125.187.xxx.175)

    더군다나 어떤 바이러스나 세균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하니 그런 우려가 더 커지네요.
    에휴~~ 큰일입니다.

  • 21. 원인모를
    '11.5.12 9:16 AM (121.178.xxx.220)

    폐렴이 전염성이 아니라는것 부터가 방사능하고 관련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게 하네요.
    정보 올려주셔서 고마워요.

  • 22. 헉~
    '11.5.12 9:20 AM (222.234.xxx.84)

    이게 도대체 무슨 일인가요?? 미쳐버릴것 같아요 ㅠ.ㅠ 정말 아이들만 없다면 ...언제나 해맑게 웃는 아이들 보면 가끔 눈물이 나고 마음이 먹먹해져요 ㅠ.ㅠ 제발 위험하다고 말좀 하라고 이 나쁜 정부 ㅅ ㄲ ㄴ ㄷ ㅇ!!!

  • 23. ^^
    '11.5.12 9:25 AM (71.231.xxx.6)

    ^^ 너무 걱정마세요... 한두달후면 해운대에 수백만 인파가 해수욕하면서 노는모습 보실꺼에요...
    ^^광우병 사태날때도 앞으로 고기어떻게 먹어 하면서도....지금 누구나 다 소고기 잘 먹으니깐요 //

    라는 댓글을 보니 갑자기 히틀러가 한 말이 생각나네요 ^^

    "거짓말을 하려면 굉장한 거짓말을 하라",
    "대중은 이해력이 부족하고 잘 잊어버린다".
    "대중은 지배지를 기다릴 뿐,자유를 주어도 어찌할 바를 모른다"

  • 24. ^^
    '11.5.12 9:26 AM (71.231.xxx.6)

    지배지->지배자

  • 25. ...
    '11.5.12 9:26 AM (175.196.xxx.99)

    그러게요. 폐렴이 전염성도 없고, 뇌출혈이 일어났다고 해서 정말 이상한 병이다 했거든요. 이게 바로 괴질인건가 싶더군요.
    더구나 진행도 너무나 빠르고요. 정말 무섭습니다. 방사능 때문이라면 어찌해야할런지...
    우리 아이는 어쩌나요. ㅠ_ㅠ

    일본놈들 같이 죽자는건지, 남편의 일본거래처에서는 지들 나라로 꼭 오랍니다. 가야하는 입장입니다. 정말 환장하겠습니다. 사양하니 정말 서운해하더랍니다. 환장...

  • 26. ㅡㅡ
    '11.5.12 9:32 AM (119.149.xxx.53)

    59.14./ 뭐가 너무하다는거고 뭘 부추겨요? 부추기긴.. 미쿡소든 뭐든 걱정 않고 먹는 사람들이 많으면 미친소 먹는게 당연한거고 아무 문제 없는건가요? 님은 올해 해수욕도 실컷 하시고 미쿡소 많이 드세요. 님 병걸렸다고 해서 여기 안타까워할 사람 없습니다.
    반말했다고 싸가쥐 운운하시는데 댁의 싸가쥐나 챙기세요. 남들이 볼때는 님이 더 싸가쥐 없거든요!

  • 27. 청산 avec공자비
    '11.5.12 9:59 AM (121.50.xxx.83)

    http://enenews.com/pneumonia-cases-surge-japans-tohoku-region-frequency-pneum... 혹시나 안읽으신분들은 코멘트까지 다 읽어보시면..

  • 28. ㅇㅇ
    '11.5.12 10:15 AM (49.18.xxx.157)

    59.14/ 광우병에 걸린 후에 후회하면 늦습니다!

  • 29. 환한세상
    '11.5.12 10:32 AM (125.130.xxx.193)

    그저 갑갑할뿐이고..한숨만 나올뿐이고...그래도 세상은 아무일없듯이 돌아가고 있네요.
    에휴......ㅠ.ㅠ

  • 30.
    '11.5.12 12:55 PM (218.154.xxx.99)

    뉴스에선 왜 뉴스를 방송하지 않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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