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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남편이 그랬어요.

ㅎㅎㅎ 조회수 : 2,198
작성일 : 2011-05-11 18:55:09
나 냉동고를 사고 싶어.
지금 냉동실 터질것 같아...

남편
" 뭘 얼마나 더 버리려고 냉동고는 사게..."

생각해보니
있으면 좋고 없어도 지금처럼 살면 될것 같아
마음을 접었답니다.

^^
IP : 112.153.xxx.1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1.5.11 7:00 PM (58.79.xxx.3)

    남자 입장에서 말씀 드리자면....
    냉장고든 냉동고든 200리터 이하로만 만들어야 합니다.
    =3=3=3

  • 2. ㅎㅎ
    '11.5.11 7:00 PM (175.113.xxx.242)

    울 남편도 그렇습니다.ㅜㅜ

  • 3.
    '11.5.11 7:04 PM (175.207.xxx.122)

    오래 보관할수록 영양가 소실돼요....전 김치냉장고 안 살 생각이예요..낭비인 것 같아요..현 냉장고도 570리터인데..어떤 분 말마따나..있는 거 며칠안에 소비하고..그렇게 사는 게 나은 것 같아요..낭비도 덜 하고요.음식...환경오염도 막고

  • 4. /
    '11.5.11 7:15 PM (1.227.xxx.170)

    내 남편도 그렇습니다.
    그만 좀 사라. ㅋㅋ
    김치냉장고는 집에 과일을 많이 사는 사람은 괜찮을 거 같아요.
    여름에 수박 보관하기도 괜찮고요.

  • 5. 가장
    '11.5.11 7:22 PM (14.52.xxx.162)

    이상적인 스타일은 김냉 하나에 냉장고 400정도면 될것 같아요,
    김치를 그때그때 못담그는 집이나 김장때 한몫에 얻어먹는 집은 김냉 있어야 하구요,
    과일이나 생수 쌀 보관에도 좋아요,

  • 6. .
    '11.5.11 7:25 PM (14.52.xxx.167)

    저도 냉장고 냉동고 크면 오래된 묵은음식만 많이 먹게 된다는 주의라..... 김냉도 안 샀어요.
    앞으로도 안 살 생각이구요. 지금처럼 항상 그때그때 신선한 거 사다 먹을랍니다. 냉동도 조금씩만 하구요.
    묵은 음식 꺼내 먹는 거 진짜 싫거든요.
    또, 지금 하나 있는 양문형 냉장고 청소도 버거운데 김냉까지 어휴 ㅠㅠ 자신도 없구요..

  • 7. 2인 가족
    '11.5.11 7:47 PM (123.120.xxx.243)

    은 오히려 넉넉한 냉동실이 필요하더라고요
    식빵 하나 사도 한 달 동안 먹게 되니, 냉동실 없으면 곰팡이 쓸어 다 버리게 되고
    순환이 쉽지 않은 2인 가족인 경우 냉동실이 냉장실 보다 요긴

  • 8. ..
    '11.5.11 9:16 PM (175.208.xxx.63)

    저도 15년차 주부인데, 집에 김치냉장고도 없고 전자렌지도 없답니다. 없으면 없는데로 살 수있던데요^^ 냉장고도 결혼하면서 월풀냉장고 사썼는데, 전 캐비닛형보다 일반 냉장고가 너무 갖고 싶어서 10년정도 쓴 월풀 냉장고는 다른데로 보내버리고 어머님께 일반 냉장고 물려받아서 쓰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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