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꼭 살고 싶은 동에 집이 나왔어요.

매매 조회수 : 1,805
작성일 : 2011-03-08 15:43:52
이아파트 살면서 저동에 집나오면 살고 싶다란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집이 나왔어요.
정남향이구요.

그런데 지금 살고 있는집 기한이 9월이예요.

다시 세입자를 구해놓고 나가면 되는데
지금 집주인이 집을 매매로 내놓았어요.

그냥 꼭 들어가고 싶은동에 나온집 포기해야하는거죠?
IP : 59.28.xxx.10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먼저
    '11.3.8 3:45 PM (121.144.xxx.195)

    집을 보신 후 주인과 상의 해보세요. 집을 매매하고 몇 개월 더 살다 이사할 수 있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 2. 어찌보면
    '11.3.8 3:47 PM (58.145.xxx.249)

    집주인은 나름 좋을수도요...
    그만큼 집을 알아볼시간을 벌게되는거니까요.
    무조건포기하지마시고 주인과 상의해보세요.

  • 3. 하우스
    '11.3.8 3:48 PM (111.118.xxx.6)

    먼저 집을 보신 후 집주인과 상의해 보세요. 그리고 지금 살고 있는 집주인과도 이야기 해서 이사하는 날까지 살 수 있는지 물어보세요.
    마음에 드는 집을 꼭 사시고 싶으면 사셔야지요.
    지금 사는 집주인이 허락을 안 하면 몇달 만 월세로 살겠다고도 해보시고 여하튼 양쪽에 대화를 해보세요.
    먼저 사고 싶은 집주인과 대화한 후에 언제쯤 입주할 수 있는지 물어보시고 그다음 지금 살고 계시는 집주인과 조율을 해야겠네요.

  • 4. 매매
    '11.3.8 3:53 PM (59.28.xxx.101)

    그게 먼저인가요?
    팔려고 하는사람은 빨리 팔려고 하는것 같아서요.ㅜ.ㅜ
    일단 낼 부동산에 가서 상의를 해보아야겠어요.

    이젠 햇빛 잘드는 정남향집에 살고 싶으네요.ㅡ.ㅡ;;
    지금 세있는 집 주인이 자기집 팔려고 내놓았는데
    제편의를 봐줄지 모르겠어요.

  • 5. ...
    '11.3.8 4:16 PM (14.52.xxx.167)

    원글님이 원하는 집은 빨리 팔릴지도 모르잖아요.. 일단 부동산에 그 집 매입할 의사 확실히 전해놓고 (돈만 안 주면 되니까요 -.-;;)
    현재 집주인과 상의 서두르세요..

  • 6. 퍼뜩퍼뜩
    '11.3.8 4:38 PM (112.144.xxx.50)

    서두르세요.
    지금 집 사면 애국하는 겁니다.
    쥐정권과 좃중동 부동산찌라시들이 눈에 불켜고 아파트 팔아 먹을려고 난리도 아니잖아요.
    그게 다 애국심의 발로랍니다.
    애~국~심~~!!!!!!
    망해가는 나라 좀 살립시다. 어여어여 아파트 삽시다~!!!!!
    단, 책임은 스스로~!!!!!!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8161 고양이 캔 저렴한거 사도될까요? 12 d 2011/03/08 446
628160 인터넷뱅킹 이체한도 어떻게 하고 사시나요?(집살때는 어떻게?) 2 궁금이 2011/03/08 997
628159 7개월 아들이 혼자 잠들었네요.. 5 익명! 2011/03/08 698
628158 과천 이사청소해야하는데요~~~ 1 리플 절실 2011/03/08 313
628157 4학년 아들이 집을 사달라고 하네요^^ 4 집을 사달라.. 2011/03/08 1,090
628156 비타민,칼슘제 안전하게 구입할수있는곳 좀 알려주세요 머리아퍼 2011/03/08 217
628155 SIREN24,,에서 주민번호 189건 사용됐다는데,, .. 2011/03/08 292
628154 국격은 무슨 개 *같은 말을! 1 사랑이여 2011/03/08 265
628153 오늘 아들 둘 많이 먹는다는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14 아들둘 2011/03/08 1,687
628152 롯데리아 햄버거 1000원이래요 7 호랑이 2011/03/08 2,226
628151 이마트에서 하는 창고형 매장이 뭐죠? 3 나스리 2011/03/08 671
628150 닭다리를 구웠는데요 2 별걸다물어 2011/03/08 298
628149 훈련병 김태평의 해병대 입영 행사 미공개 사진! 5 해병대 2011/03/08 1,811
628148 어머니께 선물하려는요... 3 주름옷(?).. 2011/03/08 447
628147 [김제동의 똑똑똑](25) 신영복 성공회大 석좌교수 3 세우실 2011/03/08 378
628146 차타면 잘 자는 아기...비행기에서도 그럴까요? 13 .. 2011/03/08 848
628145 우리남편이 왜말랐는지알겠네요..마르신분 공감해주세요~ 23 ㅠㅠ 2011/03/08 6,399
628144 반찬가게 창업요리 어느곳에서 배우나요 4 반찬가게 2011/03/08 807
628143 사주??? 3 2011/03/08 1,028
628142 퍼 왔어요 = 출처 불 분명 1 유머 2011/03/08 368
628141 학교에서 가는 2박3일 수련회 다들 보내시나요? 12 2011/03/08 1,121
628140 마구 돌아다니면서 자는 아기 20 아기엄마 2011/03/08 2,066
628139 아이가 요리과가 있는 실업고를 가려고 하네요 2 지혜 2011/03/08 510
628138 퍼왔습니다 정자연사건 리스트 13 아고라에서... 2011/03/08 3,172
628137 증권회사도 예금자보호법이 있나요? 3 보호법 2011/03/08 411
628136 6학년 남자(만12세)아인데 키가 넘 작아서요... 선배맘들 조언 좀요 2 6학년남아 2011/03/08 654
628135 꼭 살고 싶은 동에 집이 나왔어요. 6 매매 2011/03/08 1,805
628134 매번 같은 주제라 죄송해요...전교회장선거...이벤트요 6 같은 주제 2011/03/08 480
628133 손뜨개 모임 하고 싶어요~~ 9 뜨개 2011/03/08 825
628132 메일이 왔는데요 호주에서욥 1 ㅋㅋ 2011/03/08 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