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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6학년 아이 해금을 배워도 괜찮을까요?

해금궁금 조회수 : 422
작성일 : 2011-05-11 18:28:13
저희 딸 초4학년때까정 슬금슬금 피아노 한4년 배우다가 그만 두었습니다.
열심히 치지도 않았고....ㅠㅠ.....

악기하나 정도는 즐길 수 있음 했던차에
아파트 뒷동에 누군가 해금을 배우나 봐요....어찌나 그 소리가 곱던지....
울 아이가 그 소리를 기억하고는 해금을 배우고 싶다네요.

지금 초6이 배우기엔 힘들까요?
해금이 현악의 일종이다 보니 귀가 예민해야 할 것 같은데...
그리고 일산지역에 해금 배울 곳도 아시는 분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IP : 110.12.xxx.18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금
    '11.5.11 6:33 PM (211.110.xxx.100)

    그럼요. 6학년 충분히 배울 수 있어요. 가르치세요 해금 너무 아름답잖아요.

  • 2. 귀얇은 여자
    '11.5.11 6:51 PM (1.226.xxx.63)

    저 요즘 국악기 1가지 배우고 싶어
    이리저리 머리 굴리고 있는데요..

    가야금 생각하고 있다가
    해금으로 급선회중....
    집 가까운데 <국악의 향기>라는 강습소가 있더라구요~~

  • 3. 해금
    '11.5.11 8:33 PM (175.124.xxx.239)

    전 해금 전공자 아니고 2년 배우다 말았는데요..
    해금과 같은 현악기는 빨리 배울수록 유리하죠..
    듣는 귀가 예민해야 하는 것도 물론이고요, 근데 이건 배우다보면 느는 것 같아요..
    관악기나 타악기처럼 음이 지정된 자리가 있어서 그 자리를 터치하면 음이 나는 형식이 아니라,
    내 손을 어디에 위치하느냐, 얼만큼 당기느냐에 따라 음이 굉장히 미묘하게 달라지거든요.
    그래서 현악기는 듣는 귀가 예민할수록 유리한 것 같아요.
    재미는 있어요. 근데 왼손 가운뎃 손가락 마디에 굳은 살 박힐 때까진 어느 정도 고통도 감내해야 하고요, 웬만큼 연습하지 않고서는 전공자들이 내는 고운 음색을 낼 수가 없어요..ㅠㅜ
    저도 2년 배우다가 다음을 기약하며 잠시 접었네요...
    연습을 전공자처럼 많이, 자주해야 고운 소리 낼 수 있어요.
    그러니 처음부터 비싼 악기 말고 연습용 악기 사주세요.
    연습하다 나중에 좋은 걸로 해도 충분해요. 좋은 거래봤자 많이 안비싸거든요.
    대체로 무난한 전공자용 악기가 백 얼마면 되니까.. 물론 훨씬 비싼 것도 수없이 많지만요..

  • 4. 추가로..
    '11.5.11 8:38 PM (175.124.xxx.239)

    일단은 강은일, 김애라, 꽃별, 정수년 등 해금 연주자들 음반 몇 개 사주셔서 들려주세요.
    배우고 싶은 의욕 고취에 좋을 것 같아요. 정말 취향에 맞는 악기인지도 생각해보게 되고요..
    해금이 굉장히 매력적인 악기에요. 현악기지만, 소리는 관악기와 비슷해서 관악합주에도 종종 쓰인답니다. 요즘 동서양의 음악을 접목시키는 크로서오버 음악이 인기인데, 꼭 빠지지 않고 사용되는 악기이기도 하고요.. 음의 한계가 없어서 그런 것 같아요.
    배울 수 있는 곳은 많을 거에요. 국악기 중에선 가야금과 마찬가지로 대중화되어 있어서요..
    근처 국악원 위주로 검색해보세요. 인터넷 동호회도 많으니까 제일 유명한 데로 가입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네이버나 다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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