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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케 500가지고 결혼했는데 거지죠

.. 조회수 : 10,541
작성일 : 2011-05-10 09:12:27
밑에 800가지고 결혼한 남편 시댁식구들에게 거지 군단이라 하는데
우리 남동생 아파트 10억짜리 가지고 결혼했는데 올케가 1000만원 가지고
500은 자기 비자금 한다 챙기고 500가지고 결혼해서 저희 집에서 전부 혼수
했는데 올케 친정식구들 거지같은 식구들 동생집에 놀러 오라 하면 안되겠죠?
남동생이 생활비도 한달50씩 준다는데
남녀 바뀌면 이혼하라 하겠죠 거지 같은 시짜들 보테 준것도 없이 뜯어같다고 하면서..
돈 많은 남자 어때요 하면 그집안 인품을 보세요 돈이 다 는 아닙니다
댓글 달리면서
돈없는 남자 어때요 인품은 좋은데 하면 거지라 댓글이 서슴 없이 달리죠
82친정들 다들 잘살세요?
거지같은 시짜가 다들 본인들 집인줄 모르고 욕하나 봐요
아님 82는 오빠 동생들 없는 집만 들어오나요
IP : 110.13.xxx.156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1.5.10 9:17 AM (118.91.xxx.104)

    아래글읽고 참 보기 그렇더라구요.
    꼭 그런글엔 그거외 기막힌사연이 많다고 하는데..그럼 그런 사연만 쓰던가...결혼할때 돈적게해준 얘기는 왜쓰는지...거기다 거지같은..이런 표현...ㅠㅠ
    아들 집 안해주면 거지같은 집구석 소리 듣고 살아야하는 가봐요 아직까지도....

  • 2. 에구
    '11.5.10 9:25 AM (112.162.xxx.159)

    중학생 대학생 자녀 키우는 엄마인데 저런글 이런글들 보면 참 인생이 허무하네요.
    무자식 상팔자가 정답인가요?

  • 3. 그러게요
    '11.5.10 9:31 AM (118.220.xxx.76)

    울 올케도 결혼할때 500도 들고왔나모르겠네요.남동생 아파트 울친정에서 30평대로 사주고
    남동생 전문직이고..
    그럼 거지같은 집에서 시집왔으니 울 남동생이 거지같다 욕해도 되고 괴물이라고 무시해도
    되는건가싶네요.
    각자 사정이 다 있으니 제 남동생이랑 울 친정에서 그리 무시해도 되는건지요?
    아무리 여초사이트지만 요즘 올라오는글들 보면 좀 심하다싶어요.

  • 4. plumtea
    '11.5.10 9:33 AM (122.32.xxx.11)

    그런데 대개 결혼도 상식선이 있는데 원글님 올케는 좀 대단하긴
    합니다.

  • 5. .
    '11.5.10 9:36 AM (220.86.xxx.18)

    표현이 좀 그렇지만,
    아랫글은 500 이고 800 이 문제가 아니라 힘든 뭔가가 누적되 있는거 같아요
    끝없이 요구사항만 생기면 아무리 착한며눌도 버겁다가..피하고 싶다가..싫어지지도 하겠죠..

  • 6. 나원참
    '11.5.10 9:36 AM (121.166.xxx.98)

    우리 오빠 대기업 다녀, 강남집 + 분당집 다 합쳐 20억 짜리 집 갖고 있고
    엄마 예단 하나 안받고(자식 놓고 장사하냐는 생각 갖고 계심)
    언니 1500만원 혼수해서 들고왔는데 (언니가 나한테 싸게했다고 자랑했음...)

    지난주부터 어버이날이라고 새언니 친정부모님 지방에서 올라오셔서
    오늘까지도 계속 지내신다는데
    저희 오빠가 장인장모님들 "거지군단" 이라도 불러도 될까요?

    암튼 여기 못사는시댁 엄청 무시해요...

  • 7. ...
    '11.5.10 9:41 AM (175.123.xxx.78)

    남편들도 그럴꺼에요.
    못사는 친정은 거지군단이라고 무시하고
    부인이 돈 못벌면 능력없다고 무시하고...

  • 8. plumtea님
    '11.5.10 9:42 AM (180.64.xxx.147)

    상식선이란 대체 얼마쯤일까요?
    50%는 해야 상식선인가요?
    저 아까도 말했지만 결혼할 때 300 들고 했습니다.
    남편은 그 당시 강북이었지만 30평대 집도 있었고 대기업 다니고
    시댁은 엄청 검소하지만 잘 삽니다.
    예단도 없었고 아무 것도 안했습니다.
    저 심지어 저 300도 나중에 남편이 저희 엄마에게 드렸더군요.
    딸 잘 키워주셔서 감사하다구요.
    결혼식 비용 시댁에서 다 대주셨어요.
    지방에서 올라왔다구요.
    저희 시댁이나 제 남편이 제 친정을 거지군단이라고 부를 것 같습니까?
    시부모님께서 저희 친정에 가끔 전화 걸어
    딸 잘 키워서 남의 집에 보내신 거 항상 감사한다고 하십니다.
    저희 시부모님 인격이 좋아서라구요?
    저 어마어마한 시집살이도 한 사람입니다.
    사람이 사람에게 그 어떤 일을 겪었어도 그 가족까지 싸잡아 거지군단이라 한다면
    그 사람 인격이 거지인 것입니다.

  • 9. ..
    '11.5.10 9:58 AM (175.113.xxx.242)

    밑에글은 인성이 그런분이니 그런 집안과 결혼한거겠죠.
    자기 복은 자기가 짓는다 잖아요.

  • 10. 거지라는
    '11.5.10 9:58 AM (124.80.xxx.134)

    말은 좀 심하다 싶기도 하고 자유게시판이니 괜찮을라나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우리집은 엇비슷하게 못사는 사람들끼리 만나 그런 욕먹을 일 없어 다행이다 싶기도 하고~~^^;;
    이런거 보면 우리 남편은 나한테 고마워해야 하는데~~

  • 11. q
    '11.5.10 10:01 AM (112.168.xxx.65)

    저 아는분 어떤 여자는 정말 가난했거든요 직장생활해도 만원짜리 티 하나에 벌벌떠는..그런 가난뱅이 였는데 운좋게 연애한 남자가 부자집 아들이었던거에요 외아들이요
    혼수 해갈돈도 없어서 남자가 몰래 혼수 하라고 돈준걸로 시집 갔구 남자는 당연히 집한채 해갔죠
    근데 웃긴건 자기네 친정 바로 앞에다 집을 사라고 여자가 꼬셔서 그 앞에 단독주택으로 큰 집을 한채 샀는데..무슨 친정 식구들이 거의 매일 그 집에 상주한데요 언니네 친정부모님..조카들 등등..그리고 뭘 사도 두개씩 사서 다 한개는 친정 주고..
    이런게 진정한 거지죠

  • 12. .
    '11.5.10 10:14 AM (112.72.xxx.254)

    아랫글은 안읽어봐서 모르겠구요
    거지운운하지말고 본인이 돈있는데로 선택을하시던지 돈없어도 좋아서 선택했다면
    500으로 결혼했어도 그대로 쭉 살면되는거아닌가요
    누가 등떠밀어 결혼한것도 아니고 본인들끼리 합의해서 결혼한건데
    한쪽이 많던 없던 거지소리는 왜나오는건가요

  • 13. 중요한 점
    '11.5.10 10:14 AM (14.56.xxx.109)

    남자도 바보는 아닙니다. 특히나 요즘 남자들 사랑 하나만으로 결혼하는 사람 드물죠.
    여기서 중요한 점은 그럼에도 불구하고(돈 없고, 처가식구들 거지같고 등등) 그 여자와 결혼하고 몰래 혼수도 준비해주고, 처가 생활비까지 준다는 건 그 여자에게 뭔가 있다는 거죠.
    미모가 뛰어나거나, 성격이 너무 좋거나, 남자를 휘어잡는 기술을 가지고 있던가 등등요.
    다 자기 복이라고 생각합니다.

  • 14. plumtea
    '11.5.10 10:18 AM (122.32.xxx.11)

    저 사는 세상과 82는 좀 다르다는 생각을 해요.
    180.64.님//세상의 상식이 어쩌면 제 상식일런지도 모르겠어요. 남자가 그 정도 준비 하면 제 생각엔 굉장한 것 같거든요. 그 이하로 집 장만해서 같이 대출 갚아가며 사는 집도 많잖아요. 상식,기준 그런게 뭐냐 하심 끝도 없지만 전 180.64.님이 우야든둥 남보기엔 잘간 시집이라 보고 싶어요. 시비를 걸자거나 그런 의미가 아니에요. 전 단지 이 원글을 이야기한 거지 아까 그 남편 800이야기하신 분 이야기하는게 아니었어요. 짧은 두 줄 문장에 너무 많이 의미를 부여하신 거 같아요.

    크게 관련은 없지만 저나 남편이나 동문이라 학교는 고만고만한데 결혼할 때 세 받을 건물을 주셔서 저도 혼수는 해온다고 해 왔어요. 저희 친정은 물론 결혼이 장사라 생각은 안 하시는데 받은 만큼은 해야된다 생각하시는 분들이셨어요. 그런 부모님이 비난받으실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올케될 이가 집이 많이 어렵지만 그래서 본인이 결혼을 주저했지만 오래 지켜봤고 좋은 아이라 그냥 몸만 오라고ㅠ우리가 매달리다 시피 했어요. 재산으로 치자면 원글님 오빠보다 더 가면 더 갔지 덜 가진 않을 거지만 시누이될 저는 그래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세상의 상식으로 믿는 저의 상식엔 우야든둥 경제적인 면에서 세상의 상식과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올케될 이가 맘에들고 그냥 시집와도 괜찮아 라고 생각하는 것과는 별개로요. 아이폰이라 두서없네요.

  • 15. plumtea
    '11.5.10 10:22 AM (122.32.xxx.11)

    다시 보니 원글님도 남동생이야기네요

  • 16. ㅎㅎ
    '11.5.10 10:34 AM (124.80.xxx.222)

    이래서 비슷한 집끼리 결혼해야 이말저말 않나옵니다 . 우리나라 제발 자식들 결혼에 참견좀 않했으면 합니다 자기들끼리좀 해결했으면 좋겠어요. 이래저래 부모들이 참견해대다 본인들까지 싸움나게 합니다.

  • 17. 돈이뭔지
    '11.5.10 10:39 AM (59.20.xxx.235)

    정말 이놈의 돈이 요물이에요....

  • 18. .....
    '11.5.10 11:38 AM (114.206.xxx.216)

    여기 특징이죠.
    여자 조건이 쳐지면 그래도 당당하고 평등해야되고
    남자 조건이 나쁘면 그쪽 집안은 다 거지떨거지에 인연도 싹둑 끊어야되고
    나도 여자지만, 에휴...

  • 19. 비슷하게만
    '11.5.10 11:55 AM (115.139.xxx.30)

    결혼하라고 하면,
    특히!! 여자분들이 매우들 싫어할텐데요, 결혼해서 혼테크 하지말란 말이야! 하고~
    푸후후후

  • 20. 그동안은
    '11.5.10 2:13 PM (121.134.xxx.44)

    결혼에 있어서,,,

    주로 여자들이 계산에 빠르고,,이해타산적이었는데,,,

    점점 남자들도 계산적으로 변해가는 세상이 된 것 같아요..

    이런 82의 이중성,,,즉,,여자들의 이중적인 잣대..를,,,
    남자들이 모르겠어요?

    그동안은 알면서도 모르는체 해 왔지만,,,
    앞으로는,,바뀔거라고 생각되요..

    지지리 가난한 시댁식구들,거지 근성있는 시댁식구들,,,
    도시락 싸들고 말리겠다는 여자들 못지않게,,
    지지리 가난한 처가식구들,,거지근성있는 처가식구들,,,
    도시락 싸들고 말리겠다는 남자들도 많아지겠지요^^

    남자나,여자나,,,,다 똑같은 사람인걸요^^

  • 21.
    '11.5.10 2:33 PM (125.129.xxx.233)

    시가든 처가든 못살아서 거지가 아니고 거지짓을 하니까 거지인거죠.
    82에 시댁은 거지도 많고 강도도 많고
    거지는 구걸하고
    강도는 강탈해가고
    ...힝설수설해서 죄송.

  • 22. n.m
    '11.5.10 9:06 PM (61.43.xxx.155)

    찔리는 사람들 많겠어요.

  • 23. 혼수
    '11.5.10 10:01 PM (211.203.xxx.128)

    적게해간 여자분이 능력이 많은가보네요
    또 얼마나 능력이 안되면 아파트 사가면서
    혼수없이오는 분과 결혼하겠어요.
    여자분이 능력이 많은분이거나
    남자분이 여자분을 진정으로 사랑하거나,,
    거지라니... 요
    물질로 평가하는분들이 더 거지근성은 아닌지..
    힘들게 사는분들이 물질에 매우 민감한것
    많이 보네요..
    물론, 아닌분도 많이 있지만요.

  • 24. 글쎄요
    '11.5.10 11:16 PM (114.206.xxx.216)

    그렇게치면 자기 돈 500가지고 평생 남편 경제력에 기대살려고 하는 여자는 거지 아닌가요?
    생선 몇마라하고는 수준이 다른데요...
    그 글 쓰신 분보니 남편은 사짜고 결혼할 때 친정에서 얼마 가져온 것까지 일일이 다 쓰셨던데 참 씁쓸...
    소위 조건보고 하는 결혼-조건과 돈의 만남-의 실체가 저런건가 하는 생각이 들던데요
    뭔가 바라고 빌붙는 거라면 결혼할때 조건 놓고 재고 따지는 사람들 만한 경우가 있을까요
    그 시집 식구들이 정말 이상한 사람일 수도 있지만 사람말은 한사람만 들어서는 모르죠.
    저라면 제 친정식구들한테 거지군단이라고 평소 생각하고 말하는 남편이라면
    같이 못살 것 같습니다.

  • 25. 겉으로
    '11.5.10 11:47 PM (211.41.xxx.136)

    표현을 안해서 그렇지 결혼을 하고 나면 다들 본전 생각나서 서로 신경전 하는거 아닌가요?
    특히 의사들이 여자 패는거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고 주변 동기들과 상대적으로 안차서 그런거잖아요 비슷하게 하는게 가장 좋지만
    조금만 손해보면 억울해 하는 게 사실이죠
    그러니 선봐서 다 까놓고 거래하듯 하는게 솔직할지도 ...

  • 26. 33333
    '11.5.11 2:09 AM (61.253.xxx.161)

    시가든 처가든 못살아서 거지가 아니고 거지짓을 하니까 거지인거죠.333333333333

  • 27. 오백이든
    '11.5.11 4:23 AM (183.106.xxx.245)

    오억이든... 지들끼리 좋아서 같이 살겠다는데
    왠 군식구들이 이렇게들 말들이 많은지 몰라..... 보태줘도 남편이 보태줄거고
    거기에는 그럴만한 가치가 있으니까 그런거지 옆에서 뭘 안다고 입방아질이세요?
    거기다가 거지니 뭐니... 인신공격까지 해가면서.....

  • 28. ..
    '11.5.11 9:06 AM (121.165.xxx.191)

    저도 시댁이 좋아하지 않아요...잘하지는 못해도..부담감이.......
    하지만 유독 시자 들어가면 칼날을 날카롭게 세우는데...남매 키우는 엄마인데 벌써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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