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엽동에 혹시 청담사라는 곳이 있는지 궁금하구요.
스님이 점,사주를 봐주시나요?
친정엄마께서 거의 맹신하시는듯해서요.
얼마전에 제 운을 보고 개명하라고 했다면서
꼭 개명하라고 저 한테 재촉하세요.
쪽집게라고 하면서 스님말씀을 다 믿는듯해요.
광고글 아니니까 혹시 아시는분 계심 답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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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에 사시는 분들 도움좀 주세요...
여기 조회수 : 931
작성일 : 2011-03-06 18:15:40
IP : 221.163.xxx.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대의찬손
'11.3.6 6:23 PM (203.152.xxx.124)저 일산사는데요 주엽역 근처도 자주 가는데 청담사라고 못들어본거 같은데..
혹시 상가 같은곳에 있는 작은 절 아닐까요...
큰절은 아닌듯..
그리고 계명아니고 개명2. 원글
'11.3.6 6:28 PM (221.163.xxx.4)네..맞아요 상가에 있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개명^^ ...감사해요.3. .
'11.3.6 6:31 PM (110.14.xxx.164)경험상 많은돈 받고 개명하라고 하는건 사기에요
다른데 가서 물어보면 아닌 경우도 많고요 저도주엽동에선 못봤어요
위치 검색해보니 상가에 있는 절이네요 주엽1동 동사무소 근처고요4. ..
'11.3.6 6:46 PM (125.177.xxx.53)저 갔었어요.절은 아니고 포교원?같은 곳이었어요.
스님이 봐주시는것 맞구요, 특이하게 숫자로 보셨던 것 같아요.
집은 몇동몇호냐?
핸폰번호는 뭐냐?
은행계좌도 언급하셨던것 같아요.
다녀온지 몇년되어서 기억이 가물가물...
그렇게 쪽집게처럼 맞추신다는 느낌은 없었어요.5. 존심
'11.3.7 9:43 AM (211.236.xxx.134)스님은 사주나 점을 쳐주지 않습니다...
스님을 가장한 점쟁이이지요...6. 쳇
'11.3.8 11:35 PM (110.15.xxx.194)저도 갔었어요.
하나도 안맞았어요. 속으로 헐~ 뭐 이랫어요. 완젼 비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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