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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통장이 돈을 걷어 갔어요.

이상한아파트 조회수 : 1,413
작성일 : 2011-03-06 19:28:07
통장이와서는  동대표가 걷어야하는데 자기가 걷는다며

활동비인지.뭔지  명절때 경비아저씨선물도 할거구 동활동비로

사용할거라며 5000원을 걷어갔어요.

근데 생각해보니 연말에도 불우이웃돕기하구 어쩌구해서 낸거같은데

자꾸 걷으니 짜증나네요.

재활용하는것 만만치않더만 그런걸루할것이지...

내는거 맞나요?
IP : 118.36.xxx.21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3.6 7:46 PM (218.153.xxx.184)

    이 아파트에서 십여년이 넘게 살아도 그런적 없어요
    이상한 아파트네요
    폐지도 있고 아파트내에서 장사하는 돈 다 걷어서 무엇하는지..

  • 2. ..
    '11.3.6 7:47 PM (220.89.xxx.37)

    대한민국에서 가장 썪은 곳이 아파트 통장과 각종 자치회인거 같아요. 외부 감사도 없고... 저도 며칠전에 부녀회에서 부녀회 활동비 명목으로 2만원 걷어가더군요. 그런데 1년동안 그 부녀회가 무슨일하는지 알수 없더군요.

  • 3. 넘많아
    '11.3.6 7:52 PM (218.233.xxx.149)

    이사온지 17~8년
    첨엔 동네회비있었어요.......년 12,000원 그걸로 명절 두번 경비아저씨 청소아주머님 드렸는데 것도 안걷은지 십년정도되었네요.

    저희동네는 부녀회에서 돈 걷어본적없어요.......이권많아 주민들한테까지 돈걷을일 없던데요.
    아파트일일 장터라던지 헌옷이나 폐지팔아서 남아돌아서 매해 아파트주변 가꾸기에 바쁘던데요.

  • 4. 이상타
    '11.3.7 2:02 PM (112.170.xxx.207)

    저도 아파트생활 30년인데
    통장이 돈을 걷는 거 처음 보네요.
    요사이 재활용 짭잘해서 그런지
    그 돈은 무료로 외벽 청소했다고 공고문에 붙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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