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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과 가위눌림의 상관관계

.... 조회수 : 1,420
작성일 : 2011-05-10 08:45:33
아래 가위눌린 이야기 보다가 궁금해서요

어릴적에 인형 좋아해서 사놓으면  절에다니시던 할머니꼐서는
인형에 귀신들어간다며 보는 즉시 갖다 버리시고 못사게 하셨던 기억이 나요

얼마전 우연히 어떤 목사님의 책을 보다가 집에 인형을 두면 안좋다시면서
가위눌리는 현상일어난다는데 이거 진짜일까요???

전 나이는 먹었어도 인형보면 어린시절이 생각나서 너무 좋은데
안좋은 이야기를 듣다보니 사기도 뭐하고 좀 그러네요
IP : 124.62.xxx.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요
    '11.5.10 8:56 AM (71.231.xxx.6)

    에고..원글님 전혀 그렇지 않아요
    저는 브레츠/엠엔엠등 인형등 여러가지 케릭터를 컬렉션하는 사람인데요
    저희집 아래층 거실과 방하나엔 온통 수집품들로 가득합니다.
    전혀 귀신이런 것으로 힘들어 한적 없고요..

  • 2. ....
    '11.5.10 9:00 AM (124.62.xxx.4)

    이 나이에
    어제도 마트갔다가 바비인형 하나들고 한참을 만지다 왔네요
    우선 조심스럽게 한개만 사볼까 봐요..

  • 3. 그냥보기
    '11.5.10 9:00 AM (112.152.xxx.138)

    심리적으로 불안하시면 두지 마세요.
    그러나 목사가 그렇게 이야기했다니 참 그 목사 믿는 사람들 안쓰럽네요.

  • 4. 우리
    '11.5.10 9:22 AM (59.12.xxx.54)

    우리집에 애들 인형 많은데 그런것 없어요.

  • 5. ..
    '11.5.10 10:11 AM (118.220.xxx.76)

    그 목사 웃기네요..미신을 믿다니 ㅎㅎㅎ
    인형 컬렉팅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그럼 그 사람들집은 귀신소굴이게요?
    전혀 근거없는 얘기예요.
    울 집에도 마담알렉산더 인형 좀 많은데 가위 눌리는 가족조차없어요.

  • 6. 123
    '11.5.10 10:14 AM (211.172.xxx.204)

    저. 어릴적부터.. 간간히 가위 눌렸었어요..
    어릴적에. 저는 인형 갖고 논적 별로 없었구요..
    결혼후에 인형을 모으기 시작했는데.. 지금 갖가지 인형이 50체도 넘는데..
    오히려. 인형 수집한 이후로.. 가위에 거의 안 눌려요..

    근데.. 님이 인형을 꺼림직하게 생각하신다면.. 멀리하시는게 맞을거에요~
    꺼림직하지 않게 생각하실 수 있을때. 구입하세요~ 요즘 마트에서 파는 바비도 예쁜아이들 참 많죠~ ^^

  • 7. ㅎㅎ
    '11.5.10 10:36 AM (124.80.xxx.222)

    저 진짜 짱 가위 많이 눌렸거든요. 생각해보니 몸이 많이 않좋거나 신경이 많이 날카로울때 그랬어요. 인형이랑은 무관한듯. 차라리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는게 나을거 같아요

  • 8. 수면장애
    '11.5.10 10:36 AM (119.207.xxx.123)

    가위 너무 잘 눌리는 사람인데요.
    인형 좋아하지 않아요.
    중딩 때 못난이 인형이라는 걸 선물받은 적이 있는데
    둘 데가 별로 없어 전전긍긍하다가 다른 사람에게 넘긴 적도...

    제 경험상 가위는 수면장애의 일종인 거 같더군요.
    피로나 스트레스, 고민 등을 없애고 영양을 충분히 하고 운동하면
    확실히 가위 문제는 좋아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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