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인형과 가위눌림의 상관관계
어릴적에 인형 좋아해서 사놓으면 절에다니시던 할머니꼐서는
인형에 귀신들어간다며 보는 즉시 갖다 버리시고 못사게 하셨던 기억이 나요
얼마전 우연히 어떤 목사님의 책을 보다가 집에 인형을 두면 안좋다시면서
가위눌리는 현상일어난다는데 이거 진짜일까요???
전 나이는 먹었어도 인형보면 어린시절이 생각나서 너무 좋은데
안좋은 이야기를 듣다보니 사기도 뭐하고 좀 그러네요
1. 아니요
'11.5.10 8:56 AM (71.231.xxx.6)에고..원글님 전혀 그렇지 않아요
저는 브레츠/엠엔엠등 인형등 여러가지 케릭터를 컬렉션하는 사람인데요
저희집 아래층 거실과 방하나엔 온통 수집품들로 가득합니다.
전혀 귀신이런 것으로 힘들어 한적 없고요..2. ....
'11.5.10 9:00 AM (124.62.xxx.4)이 나이에
어제도 마트갔다가 바비인형 하나들고 한참을 만지다 왔네요
우선 조심스럽게 한개만 사볼까 봐요..3. 그냥보기
'11.5.10 9:00 AM (112.152.xxx.138)심리적으로 불안하시면 두지 마세요.
그러나 목사가 그렇게 이야기했다니 참 그 목사 믿는 사람들 안쓰럽네요.4. 우리
'11.5.10 9:22 AM (59.12.xxx.54)우리집에 애들 인형 많은데 그런것 없어요.
5. ..
'11.5.10 10:11 AM (118.220.xxx.76)그 목사 웃기네요..미신을 믿다니 ㅎㅎㅎ
인형 컬렉팅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그럼 그 사람들집은 귀신소굴이게요?
전혀 근거없는 얘기예요.
울 집에도 마담알렉산더 인형 좀 많은데 가위 눌리는 가족조차없어요.6. 123
'11.5.10 10:14 AM (211.172.xxx.204)저. 어릴적부터.. 간간히 가위 눌렸었어요..
어릴적에. 저는 인형 갖고 논적 별로 없었구요..
결혼후에 인형을 모으기 시작했는데.. 지금 갖가지 인형이 50체도 넘는데..
오히려. 인형 수집한 이후로.. 가위에 거의 안 눌려요..
근데.. 님이 인형을 꺼림직하게 생각하신다면.. 멀리하시는게 맞을거에요~
꺼림직하지 않게 생각하실 수 있을때. 구입하세요~ 요즘 마트에서 파는 바비도 예쁜아이들 참 많죠~ ^^7. ㅎㅎ
'11.5.10 10:36 AM (124.80.xxx.222)저 진짜 짱 가위 많이 눌렸거든요. 생각해보니 몸이 많이 않좋거나 신경이 많이 날카로울때 그랬어요. 인형이랑은 무관한듯. 차라리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는게 나을거 같아요
8. 수면장애
'11.5.10 10:36 AM (119.207.xxx.123)가위 너무 잘 눌리는 사람인데요.
인형 좋아하지 않아요.
중딩 때 못난이 인형이라는 걸 선물받은 적이 있는데
둘 데가 별로 없어 전전긍긍하다가 다른 사람에게 넘긴 적도...
제 경험상 가위는 수면장애의 일종인 거 같더군요.
피로나 스트레스, 고민 등을 없애고 영양을 충분히 하고 운동하면
확실히 가위 문제는 좋아지더군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627231 | 잘사는 사람들이 아들을 선호할 수 밖에 6 | 강남 | 2011/03/06 | 1,478 |
| 627230 | 강남의 경향이 23 | 강남 | 2011/03/06 | 6,954 |
| 627229 | 재수생 이성문제 7 | 어쩌죠? | 2011/03/06 | 845 |
| 627228 | 돈까스용으로 해놓은돼지고기 사다 4 | 코스트코 | 2011/03/06 | 928 |
| 627227 | 딸이 중학 입학했는데, 부회장이 되었어요. 5 | 중학신입생학.. | 2011/03/06 | 896 |
| 627226 | 어제 통장이 돈을 걷어 갔어요. 4 | 이상한아파트.. | 2011/03/06 | 1,414 |
| 627225 | 나는 가수다...방식이 어떻게 되는 거예요? 8 | 정엽끝? | 2011/03/06 | 1,684 |
| 627224 | 아이 담임선생님의 작은배려 2 | 작은배려 | 2011/03/06 | 1,045 |
| 627223 | 미국에서 ma'am이란 호칭을 20대 초중반에게도 쓰나요? 8 | 궁금증 | 2011/03/06 | 3,477 |
| 627222 | 시부모랑 같이 사는 분들..안맞는 식성 어찌 해결하세요? 10 | 식사 | 2011/03/06 | 1,584 |
| 627221 | 중매결혼이 연애결혼보다 좋다? 7 | 중매냐 연애.. | 2011/03/06 | 1,292 |
| 627220 | 나는 가수다 보고있는데 너무 감동적이예요 43 | ㅇ | 2011/03/06 | 9,815 |
| 627219 | 일산에 사시는 분들 도움좀 주세요... 6 | 여기 | 2011/03/06 | 938 |
| 627218 | 입시제도를 수능중심으로 하면 왜 안되는거죠? 7 | 희망 | 2011/03/06 | 803 |
| 627217 | 성교육? ㅎㅎ 2 | 크크 | 2011/03/06 | 404 |
| 627216 | (글 내립니다...) 34 | 고민녀 | 2011/03/06 | 6,138 |
| 627215 | 얼마전에 했던 심형래 특집 정확한 이름이 무얼까요? 2 | 꼭좀 | 2011/03/06 | 169 |
| 627214 | 고세라는 브랜드 옷은 어떤가요? 3 | ㅇㅇ | 2011/03/06 | 821 |
| 627213 | 독서가 중요한가요? 7 | 초등아이 | 2011/03/06 | 1,234 |
| 627212 | 306으로 아들 보내신분 부탁드려요 7 | 울컥 | 2011/03/06 | 1,093 |
| 627211 | 천식이 삼십여년 만에 재발하는 경우도 있네요ㅠㅠ 4 | 천식ㅠㅠ | 2011/03/06 | 530 |
| 627210 | 미국 얼바인쪽에 쇼핑할만한곳이요... 2 | 급해요 | 2011/03/06 | 388 |
| 627209 | 일밤 나는 가수다 지금 시작했는데 1 | ... | 2011/03/06 | 631 |
| 627208 | 5살 아이가 거북이 사달라고 하는데요 5 | ... | 2011/03/06 | 298 |
| 627207 | 내 남편이 이럴때도 있군.. 3 | 살다보니 별.. | 2011/03/06 | 1,215 |
| 627206 | 정말 답답해 미치겠어요. 암의 진행속도가 빠른가요? 7 | 미치겠어요 | 2011/03/06 | 6,432 |
| 627205 | 범상치 않은 꿈을 꿨어요 해몽 해주실분 | 꿈 | 2011/03/06 | 433 |
| 627204 | 어제<욕망의불꽃>신은경립스틱색상 5 | 봄바람 | 2011/03/06 | 1,647 |
| 627203 | 국제전화? | 자유 | 2011/03/06 | 167 |
| 627202 | 초5 음악 도움받을 수 있는 곳 | 초5 엄마 | 2011/03/06 | 21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