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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148배 피폭 KBS감독, "내 몸이 정부 거짓말 입증"
후쿠시마 원전 취재 과정에 방사능 피폭을 당한 박성주 KBS 영상제작국 카메라감독이 자신이 방사능 기준치의 148배나 피폭을 당하고 1천개의 세포중 7개의 염색체가 손상됐음을 밝히며 “일본 정부와 한국 정부의 안전론은 모두 거짓말임을 내 몸이 증명하고 있다"고 주장,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6일 <미디어오늘>에 따르면, 박성주 감독은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자신이 정밀검사 결과 피폭을 당했음을 밝힌 뒤 이어 다음날인 4일 <미디어오늘>과 가진 인터뷰에서 지난 3일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를 찾아가 피폭을 당했음을 통고받았다며 "검사 결과를 보면 추정 피폭선량이 0.148Gy(0.027~0.322) 정도였다. 내 몸의 세포 1000개를 관찰해 7개의 염색체가 손상됐다는 내용”이라고 밝혔다.
http://www.82cook.com/zb41/write.php?id=free2&page=1&sn1=&divpage=128&sn=off&...
1. ㅠㅠ
'11.5.8 11:36 PM (121.130.xxx.228)왜 이럴줄 예상못하나요 왜 아무도 말을 못해 아무도! ㅠㅠ
2. 참맛
'11.5.8 11:37 PM (121.151.xxx.92)누적방사선 데이타베이스가 시급한데요... ㅠ.ㅠ
3. 한일 거짓말
'11.5.8 11:43 PM (175.214.xxx.149)http://www.82cook.com/zb41/write.php?id=free2&page=1&sn1=&divpage=128&sn=off&...
4. 요건또
'11.5.8 11:46 PM (182.211.xxx.203)누적 방사능에 대한 위험도는 지금 현재 일본인들과 한국인들이 마루타인 셈이지요. 한국은 그래도 태풍이후 정말 현실적으로 걱정되는 수준이 될테고고 아직은 그래도 덜 심각하지만, 일본은 현재도 아주 심각한 셈이고 다들 마루타라고 봐야 하지 않습니까...
그러니, 대기 방사능 오염도 측정을 보다 많은 지역에서 더 자주 실시해줘야 합니다. 음식도 한 달에 한 번 검사하는걸 두고 방사능 검사한다는 식으로 호도하면 안 되는거구요.
그렇게 계속 나날이 기록되는 수치들을 몇 년간 기록해서, 우리의 기록이 데이타가 되는거지요. 정말 비극적이긴 합니다만...5. 정
'11.5.8 11:50 PM (59.6.xxx.20)사실 우리 방송은 좀 무모한 기획을 많이 하는 편이죠.
그 때문에 몇 번 사고도 있었으면서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으니....
따지고 보면 정부에서 앞장 서 생명에 대한 경시풍조를 확산시키는데
방송만을 탓할 일도 아니라는 생각은 듭니다만....ㅠ.ㅠ6. ..
'11.5.9 12:07 AM (211.206.xxx.131)http://cafe.naver.com/yespeace21.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
7. sss
'11.5.9 12:12 AM (115.161.xxx.111)눈에 보이지 않아서 더 무서운듯..그리고 실감안나요..도쿄에 유학하고 있는 칭구는 한국에서 너무 호들갑 스럽게 떠든다고 이야기 하던데....호들갑 스러운게 아니군요..몇십년 지나봐야...
8. 5월의밤
'11.5.9 12:43 AM (221.140.xxx.150)저 분 너무 안타깝네요.
일본 정부의 위험지역 반경 설정이 얼마나 엉터리인지,
그리고 일본 정부의 거짓말만 믿고
국민들의 불안은 되려 비웃는 이 정권이 얼마나 찌질한지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되었어요...9. 어휴...
'11.5.9 12:50 AM (203.234.xxx.67)저 분이 저 정도면 위험군이 굉장히 많다는 얘기잖아요.
다 검사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다른 데서 읽기로는 저 분은 이제 방사선 검사 같은 것도 함부로 못한다던데
모르는 사람들은 그냥 주의 안 하고 살 거 아니에요.10. .
'11.5.9 1:30 AM (119.66.xxx.12)괜찮다, 자동차가 바다를 건널 확률보다 적다. 0% 다.. 이렇게 강력하게 주장하는 의사말만 고지곧대로 듣고 돌아간 사람들이 더 이상해요. 그들도 귀가 있고, 눈이 있을텐데 한치의 의심도 없이 믿고 돌아갔다는 말이 더 어이가 없어요. 다시들 재검사를 철저하게 했으면 좋겠네요
11. ;;;
'11.5.9 2:59 AM (61.98.xxx.43)다 같이 갔던 소방대원들이랑 다른 방송 스태프들은 피폭이 안됐다는데.. 이것도 역시 확률 게임인가요?
12. 내 목숨을
'11.5.9 4:57 AM (58.123.xxx.225)확률에...슬픈 현실이내요..
13. phua
'11.5.9 1:55 PM (218.52.xxx.110)정말 무슨 말로 위로를 해 드려야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