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가 올리는 것은 그 가격에 들어가는 세입자가 없으면 그 전세가가 성립하지 않지요.
계약은 일방이 아닌 쌍방 계약이고, 쌍방의 의견이 맞아야 합니다.
입주시 전세가가 싼 이유는 전세물건이 많이 나와
세입자는 싼 가격에 상태가 양호한 전세를 이용하고,
임대인 입장에선 싼 전세가를 받는 경우이지요.
어떤 댓글처럼 중개인들의 단합이란 글도 분위기를 조성하는 부분이 있겠지만,
임대인, 임차인이 서로 동의 안하면 그 가격에 계약이 되겠습니까?
매매가를 놓고 보면 매매가 올린다고 그 가격에 지금 살 사람들이 없지요.
매도자가 원하는 가격에도 거래가 쉽지 않을 상황일 것 같습니다.
매매가 상승일 때는 또 매도자가 계약서 쓰러 만났다가도 매도인이 가격 올려서
계약서 못 썼다는 이야기도 많이 듣지요.
지금 전세가가 상승 하는 이유는 여러가지지만,
간단하게 몇가지를 보면,
1. 부동산 가격이 거품이란 글도 많고 금융권의 불안이란 글도 많아
평상시보다 매수가 그냥 전세로 머물러 전세를 선호하구요.
2. 전세 사시던 분들 계속 전세...
3. 이율이 낮으니, 집주인들은 전세보다 월세를 선호하고,
그래서 전세가 월세로 전환하고,
4. 집을 팔려고 내놓은 매도자들도 매도만 하려고 하지 전세를 놓으려 하지 않지요.
금융 불안이 가신건 아니지만요,
1금융권의 문제는 커 보이지 않고, 담보 대출이 미국처럼 8,90%까지 해주는 나라도 아니였구요.
부동산때문에 금융권이 문제 생기진 않을 것이라고 봅니다.
무리한 부동산개발등에 대출한 것들이 문제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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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가 상승이 왜 발생할까?
글쎄요. 조회수 : 659
작성일 : 2011-03-04 21:59:17
IP : 58.230.xxx.21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3.4 10:44 PM (222.239.xxx.168)이런글 더이상 보고 싶지 않아요. 님은 전세가 상승이 당연한것이고 앞으로 그럴듯한 뉘앙스로 얘기하고 싶은가 본데요... 월세화를 기정사실화 시키는 이런 글 자체가 월세를 부추기는거예요.
짜증나2. 여담이지만
'11.3.4 10:48 PM (121.166.xxx.190)현재 호가가 7천만원인 오피스펠인데, 실제 거래가격은 최고 5천만원이고,
경매에서는 한참 아래입니다.
그런데 이 오피스텔 전세가격이 5천만원부터 그 이상인 가격까지 나왔어요.
제발 속는 사람이 안 나오길 바랍니다. 공실률이 무척 높은데, 부동산에서는 속입니다.3. .
'11.3.4 11:52 PM (222.239.xxx.168)그리고 단합이 아니고 담합이예요. 철자실수가 아닌듯 싶네요.
4. ,
'11.3.5 1:16 PM (125.176.xxx.21)여러가지 원인중
뉴타운개발로인한 이주.또하난
집값하락 감잡은 발빠른 사람이 집팔고 집안사고 전세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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