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위대한 탄생, 방시혁을 능가하는 독설계의 다크호스

깍뚜기 조회수 : 8,412
작성일 : 2011-03-04 22:55:08
으헉. 방시혁씨 댈 바 없을 정도로

박완규씨 거침없는 독설이네요.

무서버라 ㅠㅠ
IP : 122.46.xxx.130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3.4 10:56 PM (116.40.xxx.23)

    대박이에요 거침없어요..

    장난아니에요

  • 2. 깍뚜기
    '11.3.4 10:56 PM (122.46.xxx.130)

    그렇죠? 은근히 신선해요 ㅋㅋ

  • 3. ...
    '11.3.4 11:12 PM (112.159.xxx.178)

    저 박완규씨 팬 됐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나 독설 즐기는듯 ㅠㅠ 그런데 나한테 하면 완전 울어버릴듯 싶어요

  • 4. 이쯤에서
    '11.3.4 11:12 PM (93.104.xxx.136)

    레전드 함 보시죠.
    http://www.youtube.com/watch?v=3nkRDi5U3D4&feature=related

  • 5. 위에
    '11.3.4 11:13 PM (93.104.xxx.136)

    박완규 보컬입니다.

  • 6. 완규옵하
    '11.3.4 11:13 PM (220.87.xxx.125)

    카리스마 짱이던데요?ㅎㅎ
    전 약간 변태인가봐요. 박완규씨가 한마디 한마디 시니컬하게 뱉을때마다 너무 좋더라능~

  • 7. 깍뚜기
    '11.3.4 11:16 PM (122.46.xxx.130)

    푸하하 완규씨의 독설에 매료된 변태 동지들 방가방가~
    뭔가 싫지만은 않은 독설이었어요.
    사이먼, 이승철, 방시혁과는 다른 종류의 독설

    이쯤에서님 / 우와 다시 MV 보니 진짜 노래 잘 하네요!!!

  • 8. 박완규씨
    '11.3.4 11:16 PM (210.106.xxx.122)

    노래야 알아주지않았나요? 예전에도..천년의 사랑.이런노래 있지 않나요.

  • 9. 깍뚜기
    '11.3.4 11:21 PM (122.46.xxx.130)

    그렇지요. 천년의 사랑 클라이맥스는 정말이지;;;;

  • 10. 부활 보컬
    '11.3.4 11:52 PM (211.112.xxx.33)

    들은 다 노래를 잘 해요.
    명불허전이라는...
    위탄의 멘티들이 아무리 노래를 잘 하더라도 그들을 따라 잡을 수는 없죠.

  • 11. 공감
    '11.3.4 11:56 PM (119.197.xxx.154)

    저는 박완규씨 첨 봤어요....(지가 쫌 고령이 관계로다 ㅎ)
    삐닥한 자세로다 앉아서
    박완규씨가 한마디 한마디 시니컬하게 뱉을때마다 너무 좋더라능~

  • 12. 아...
    '11.3.4 11:57 PM (119.197.xxx.154)

    여기서 샛길로 가는 질문이지만...
    깍두기님...똔똔? 뜻이 뭔지 갈켜줘용~~~~~~~

  • 13. 그래도
    '11.3.5 12:19 AM (180.64.xxx.147)

    김재기가 있었더라면 싶어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손진영씨가 사랑할수록을 부를 때 김재기의 목소리가 떠올라
    진짜 마음 아팠어요.
    김태원씨도 아마 손진영씨의 모습 보며 김재기씨 생각이 많이 났을 거에요.
    비장함부터 배워서 가슴아프다던 그 말이 그냥 한 말 같지 않았거든요.
    이쯤에서 김재기 시절 부활의 사랑할수록 들어보겠습니다.

    http://danbis.net/9629
    글 중간에서 플레이 버튼 누르시면 됩니다.

  • 14. 깍뚜기
    '11.3.5 12:22 AM (122.46.xxx.130)

    똔똔은 일본에서 유래된 표현인 걸로 알아요.
    본전치기, 그게 그거.

  • 15. 깍뚜기
    '11.3.5 12:23 AM (122.46.xxx.130)

    그래도 / 휴우. 그러게요. 김재기씨 안타깝게 너무 일찍 세상을 떠나셨네요...
    음악 감사합니다~

  • 16. 수연
    '11.3.5 12:26 AM (125.181.xxx.173)

    박완규씨 저는 방시혁씨보다 더 무섭다라구요.....무서워~~~ㅎㅎㅎ 저는 오늘 부활보면서 콘서트 가고싶단 생각을 했어요....그리고 저도 부활의 객원으로 노래 한번 불러봤음 좋겠단 생각이 간절하더라구요....부활 넘 짱 좋아요~~~~~~~~~!!!!!!!

  • 17. 은석형맘
    '11.3.5 12:43 AM (113.199.xxx.39)

    오랫만에 박완규씨 보니 좋네요.
    Lonely Night,천년의 사랑

    http://www.youtube.com/watch?v=4ZJ_l02_b0g&feature=related
    이건 제가 좋아하는 고 김재기님의 소나기입니다.
    노래방가면 이 곡을 꼭 부르게 된다는...

  • 18. 은석형맘님
    '11.3.5 12:47 AM (180.64.xxx.147)

    가만 보면 저랑 노래 취향 너무 비슷하쥉.

  • 19. 은석형맘
    '11.3.5 12:52 AM (113.199.xxx.39)

    아...윗님 그런가요..^^

    소나기---김재기 그의 노래 확실히 맞는 듯한 가사지요...

    어느 단편소설속에 넌 떠오르지
    표정없이 미소짓던 모습들이
    그것은 눈부신 색으로 쓰여지다
    어느샌가 아쉬움으로 스쳐지났지



    한참 피어나던 장면에서 넌 떠나가려하네
    벌써부터 정해져있던 얘기인듯
    온통 푸른빛으로 그려지다
    급히도 회색빛으로 지워지었지



    어느새 너는 그렇게 멈추었나
    작은 시간에 세상을 많이도 적셨네
    시작하는듯 끝이 나버린
    소설속에 너무도 많은걸 적었네

  • 20.
    '11.3.5 1:03 AM (125.177.xxx.83)

    오...소나기 정말 좋죠
    부활 노래중 소나기가 제일 좋아요. 요즘은 정동하의 비(悲)도 추천드려요~

  • 21. 깍뚜기
    '11.3.5 1:13 AM (122.46.xxx.130)

    아흑. 계속 맘 짠해지는 노래들이네요 ㅠㅠ

  • 22. ..
    '11.3.5 8:54 AM (121.177.xxx.181)

    전 별루인데요
    독설도 아름답게 할수 있지 않나요? 김태원씨처럼...
    반말 하면서...
    인성이 의심스럽더군요

  • 23. .....
    '11.3.5 9:39 AM (115.143.xxx.19)

    재밌었어요.ㅋㅋ그분 말씀하실때.

  • 24. 김재기씨
    '11.3.5 11:42 AM (117.53.xxx.163)

    '락락락' 드라마를 보니 김태원씨 넘 가슴아픔을 절절이 느껴지더군요.

    이승철이 떠난 후 마약으로 아픈 마음을 달래며 감옥 들락거리며 폐인이 되어갈 즈음,
    김태원의 손을 잡아주며 다시 한번 일어나게된 계기가 '김재기'씨더군요.
    (이드라마보니 이승철 진짜 밉상이던데, 이승철이 방송되는것 되게 싫어했을것같아요)
    비오던 어느날 김재기씨차가 견인되어 김태원에게 견인료 '3만원'을 빌려달라는 전화를 하는데,
    지갑이 비어있어 도울 수 없었던 김태원, 바로 그날 그 '3만원'이 없어 어이없는 빗길 교통사고로
    죽었더군요.
    김태원의 깊은 '한'이 느껴져 눈물 없이 볼 수 없었던 기억이 나요.

  • 25. 린덴
    '11.3.5 1:28 PM (203.234.xxx.89)

    깍뚜기님도 요즘 위대한 탄생 보시는군요. 방가방가~
    방시혁씨의 독설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박완규씨는 솜털 같던데요.
    전 부활 노래 매력있다고 생각한 적 없는데 나이 먹어 들으니 이제서야 그 결이 느껴져요.
    멘티들의 부활 노래 들으면서 눈물 주르르...ㅜㅜ

  • 26. ^^
    '11.3.5 4:18 PM (124.136.xxx.35)

    론리 나잇 때문에 박완규 팬이 되었죠. 정말 노래 지존이라는 생각 했었어요.

  • 27. ..
    '11.3.5 4:43 PM (125.183.xxx.22)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30000107
    박완규씨 정말 노래잘하죠~
    부활 비밀 노래 좋은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6830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후기 13 빗소리 2011/03/04 2,291
626829 이 단어의 의미가 무엇일까요(불교용어) 7 불교신도분들.. 2011/03/04 681
626828 위대한 탄생, 방시혁을 능가하는 독설계의 다크호스 27 깍뚜기 2011/03/04 8,412
626827 콩나물대신 숙주써도 될까요? 요리고수님들@,@ 2 요리도와주세.. 2011/03/04 524
626826 지금 위대한탄생의 박완규씨 7 박완규 2011/03/04 3,023
626825 우울증약을 끊었는데 4 우울증 2011/03/04 1,122
626824 호텔에 5명은 못묵나요? & 제주호텔 추천해주세요 4 제주도 2011/03/04 725
626823 레몬의 효능이 참 신비롭네요.애가 식중독인데 6 레몬이짱 2011/03/04 2,510
626822 이케아책상 2 청소하는 엄.. 2011/03/04 679
626821 아파트 사시는 분들 베란다 유리 어떻게 닦으시나요 1 ... 2011/03/04 550
626820 영재교육원(자기 소개서)도와주세요.. 2 급질문 2011/03/04 562
626819 잠,너무 많고 안 씻는 선배땀시 죽겠다는 아들! ,, 2011/03/04 302
626818 미국 인터넷쇼핑몰에서 옷을 사려는데 구매대행 아시는분~ 4 구매대행 2011/03/04 507
626817 저만 여기 못들어 왔던건가요?? 8 헉!! 2011/03/04 1,282
626816 초등학교 1학년 플룻 어떤가요? 학교 방과후 교실은? 8 1초딩맘 2011/03/04 965
626815 요런 그릇 너무너무 사고싶어요.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7 너무너무 사.. 2011/03/04 1,721
626814 vja)숨진 집배원, 비정규직에 일 밀려 피로로 사고" 2 d 2011/03/04 554
626813 중학수학 참고서...하이레벨..의 수준은? 2 참고서 2011/03/04 528
626812 남편. 58 . 2011/03/04 11,461
626811 뭘 먹어야할까요? 1 힘불끈 2011/03/04 233
626810 성희롱도 사람 차별하나봐요 ? .. 2011/03/04 243
626809 아X 또 눈물나요.. 4 지훈이 2011/03/04 1,105
626808 위선과경선의 갯수 혹시 아시나요? 1 머리 지끈 2011/03/04 149
626807 초등학교 학부모 총회에서는 뭐하나요? 8 ... 2011/03/04 898
626806 주산암산 필요한가요?(도움기다려요) 12 ? 2011/03/04 727
626805 위대한 탄생 시작하네요. . 2011/03/04 214
626804 달걀후라이할 때 들기름 써도 되나요? 8 ^^ 2011/03/04 3,842
626803 전세가 상승이 왜 발생할까? 4 글쎄요. 2011/03/04 659
626802 자외선차단제 발랐을때 세수하는거요... 2 세안 2011/03/04 975
626801 [전세]근저당 설정됐는데 전세계약해도 될까요? 2 근저당 2011/03/04 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