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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내일 비가 많이 올까요, 모레 많이 올까요?
1. 보라색울렁증
'11.5.8 11:30 PM (211.176.xxx.35)저도 모르지만 예보상으로는 9일은 하루죙일 오고.. 10일은 오후에 그치는거처럼.. 되어있네요.
http://www.kma.go.kr/weather/main_all.jsp?stncd=108
그러나, 저것이 절대적이지는 않더라구요.2. 정
'11.5.8 11:31 PM (59.6.xxx.20)대충 들은 일기예보로 저 혼자 마음으로 대비하기론
내일 새벽에서 모레 새벽 사이가 주된 강수 시기가 아닐까 하는 것인데
"허리가 3인치 줄어드는 복"을 말씀하시니 더 알아보고 싶은 의욕이 감소하네요.
새로 사야 될 옷 값을 어떻게 감당해!...^.^3. 음...
'11.5.8 11:38 PM (122.32.xxx.10)아직 장마철이 아니니까 내일부터 내리기 시작하면 모레쯤에는 힘이 빠지지 않을까요?
저도 내일 많이 내리고, 모레 오후쯤에는 살살 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4. 깍뚜기
'11.5.8 11:43 PM (122.46.xxx.130)내일이 더 많이 올 것 같아요. 근거는 없고 ㅠ
생체 시계가 그리 알려주네요. 벌써부터 삭신이 쑤셔요.
이거 맞추면 허리는 당장 3인치 줄까요? ;;;5. 정
'11.5.8 11:46 PM (59.6.xxx.20)요건또님/
저도 3센치 정도였으면 좀 더 열심히 알아보는 건데....^.^
예로부터 여러 사람이 염원하면 하늘도 움직일 수 있다고 했으니
자연현상을 움직이는 것이 뭐 어려울까 싶습니다.
저도 동참하지요...^.^
그런데 전 출근하는 날보다 쉬는 날 비가 오는게 더 낫긴 한데...ㅠ.ㅠ6. 쓸개코
'11.5.8 11:53 PM (122.36.xxx.13)원하시는 댓글은 아니지만,
요건또님 반가워요^^7. 요건또
'11.5.8 11:55 PM (182.211.xxx.203)깍뚜기//
헉.. 생체시계... 그러다 화요일에 더 편찮으시게 되면 (죄송함다.. 이런걸 농담이라고 해서;;;;;)... 은 아니고,... 정보 공유만 해도 허리 3인치가 주는거 기원해드립니다. 그런데, 3인치 줄어서 스칼렛 오하라랑 같은 허리 치수가 된다... 그러는거면, 기원하는데 약간 정성이 덜 할 수도 있습니다.
정//
오오... 자연 현상을 움직이는 것이 뭐가 어려울까... 우와.. 정말 순순한 정신을 지니신 분이신 듯 합니다. 우리, 언제 술이나 한 잔 같이 합시다. 이에 대해서는 반드시 토론이 필요한 듯.
출퇴근시에는 비가 살짝 그치고 사무 보실 때만 비가 내릴 수도 있습니다! 만약 외근이시면 차안에 잇을 때만 비가 온다던가 ;;;;;
쓸개코//
뭘 원하지 않는단 말입니까, 제가!
인사 댓글, 너무 좋습니다! 환영합니다! 기쁩니다! 찬양합... 이건 좀 오바같군요. ;;;; 음... ㅎㅎ8. 정
'11.5.8 11:58 PM (59.6.xxx.20)요건또님/
토론의 장점을 다시 한 번 실감하게 되는군요.
근무시간에만 비가 내린다는 옵션을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니....^.^9. 깍뚜기
'11.5.9 12:00 AM (122.46.xxx.130)요즘 배불뚝이라서 3인치 정도는 줄여야할 듯. 저도 스키니 좀 입어볼려구여;;;;
10. 쓸개코
'11.5.9 12:14 AM (122.36.xxx.13)일기예보 물어보셨는데 그에 대한 답변이 아니라서요 요건또님^^
전 오늘 조금 슬픈날인데요 외출하는길에 지하철을 탔는데
유리에 비친 내모습(아 가사다!)이 우울한 아줌마더라구요~
깍뚜기님처럼 스키니 도전은 못해도 몸에 각좀 잡아봐야겠어요^^;
시상에.11. 깍뚜기
'11.5.9 12:17 AM (122.46.xxx.130)ㅋㅋ 요즘은 바지를 사러가도 스키니 (정통 스키니와 스키니 일자)가 많아서 선택의 폭이 좁더라구요. 유행을 꼭 따르고 싶어서가 아니라, 품목들이 좀 그래요. 얼마전 싸고 비교적 편한 게 입어서 2*를 입어봤드니 허벅지에서 걸려서 더 이상 올라가질 않아서, 어찌나 화딱지가 나던지 ㅎㅎ
12. 정
'11.5.9 12:25 AM (59.6.xxx.20)요건또님/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우리나라는 표준시가 모두 동일하니 당연히 별 문제 없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다시 생각해 보니 직업, 직장에 따라 매우 다양한 출퇴근 시간이 있을 수 있군요...ㅠ.ㅠ
스키니는 저희도 항상 "입고 꿰맨 옷"이라 생각하곤 하지요..^.^13. 쓸개코
'11.5.9 12:42 AM (122.36.xxx.13)홀몸인데 이리도 무겁고
진짜 챙피한 얘긴데 런닝은 윗배로 돌돌말리고 스타킹은 아랫배로 돌돌 말리는거 모르실거에요~
배가 시원~터라구요^^;
꼭꼭 다이어트 하겠어요!14. 요건또
'11.5.9 12:51 AM (182.211.xxx.203)쓸개코//
3마일 걷기 동영상 혹시 보셨어요? 쓸개코님은 밤샘 작업을 많이 하셔서 소화 상태가 안 좋을 수도 잇을겁니다.. 그러니, 방에 두터운 매트 (아파트 소음 방지용 매트 엘지에서 나온거 좋습니다) 하나 까시고, 워킹화 신으신 후에 그런 동영상 보면서 걷기 운동 실내에서라도 한 번 해보세요. 매트가 2센치 이상 넘어가면 걸려 넘어질 수가 있고요, 1.8센치 두께 아주 괜찮습니다. 한 번 시도해 보세요.. 라고 스모선수 요건또가 조언합니다.. 흙..
그런데, 운동하시면 일단 간수치나 혈당치가 떨어져서 오히려 단게 덜 땡깁니다.
제가 디스크때문에 걷기 운동 한 지가 한 달 가량 되었는데요, 뭐 여전히 스모 선수이긴 합니다만... 기초 대사량은 확실히 늘어난 듯 합니다. 그건 확실해요.15. 쓸개코
'11.5.9 1:04 AM (122.36.xxx.13)네 일단 운동화 살까봐요~ 컴으로 일을해서 배가 많이 나왔어요.ㅡ.ㅡ
조언 감사합니다 요건또님~~16. 요건또
'11.5.9 1:07 AM (182.211.xxx.203)저도 여기서 추천 받고 프로스펙스거 삿거든요. 신제품은 비싸서 ;;; 그냥 롯데닷컴에서 이월 상품 샀는데 확실히 좋은 듯 합니다. 처음에는 런닝화와 별 차이 없다고 생각햇는데, 한 ㅈ달 걸어보니 확실히 워킹화가 좋은 듯. 저는 검정색으로 10만원 정도에 구입했습니다. 저 좋은게 있겠지만, 그냥 제 수준에서 만족한다는 뜻입니다.
17. 쓸개코
'11.5.9 1:17 AM (122.36.xxx.13)오 10만원 괜찮은데요! 롯데닷컴 가봐야겠어요 또 감사요^^
18. 정
'11.5.9 1:52 AM (59.6.xxx.20)오 저희도 프로스펙스 워킹화를 째려보고 있는데 괜찮은가 보군요.
한 번 시도해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