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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방시혁 멘토 심사평할때 야유
김태원씨도 긴장했고..방시혁씨도 긴장했구요..
이은미씨도 긴장했던데...이은미씨는 자기 멘티가 없는데 긴장할 이유는 없고,
자기 비난글이 너무 많은걸 알고 긴장한건가? 싶기도 하고요..
김윤아멘토는 그냥 어제는 기운이 없어보이데요..정희주 탈락 후폭풍이 아직 가시지 않은듯했어요.
그런데 어제 방시혁 멘토가 심사평할때 방청석에서 야유 나왔었죠?
현장에 갔던분들 얘기 들어보면,
이은미 등잘할때도 야유했다 그러데요.
그냥 위탄이아니라 김태원 오디션이네요.
세명이나 올라가고.
김태원 멘티평 않좋게 하면 야유나오고...
1. 저 어제
'11.5.7 11:11 AM (203.132.xxx.7)위탄 보긴했는데 화면상에서는 그렇게 나오지 않았는데 현장에서는 많이 나왔나보죠? 근데 그건 좀 너무 한거 아닌가요? 아무리 자기가 좋아하는 도전자가 있다고 해도. 거기 멘토들로 출연하는 사람들이 야유까지 들을정도로 크게 잘못한게 뭔가요? 정말 그러니까 그 프로가 갈수록 재미가 없어지는것 같아요. 한쪽으로 일방적으로 가야만 하나요?
2. ..
'11.5.7 11:18 AM (180.70.xxx.2)그래선지 어째선지 김태원도 다른후보들에게 점수도 잘주고 평도 좋게해준거 같아요. 저도 방송으로 방시혁씨 말할때 야유하는거 들었는데 이건뭐야 싶더라구요. 백청강때인가? 이태권때인가 그때 그 야유가 나왔던거 같은데 이 프로가 진짜 김태원 오디션 같아요. 뭐 김태원 오디션인것도 좋은데 그 3명의 후보에게서 와아~ 할만한 실력이나 끌어당김을 느끼지 못하고 있음이 안타까워요.
3. 음
'11.5.7 11:23 AM (121.151.xxx.155)그동안 두사람의 과하게한것에 대한 답이 나온것이지요
물론 야유가 좋은것은 아니지만요
다음에 위탄2를 할때는 이런것이없었으면좋겠어요
두사람의 멘토의 욕심이 전체적으로 분위기를 망쳤고
그분위기속에서 다른멘토들도 자기새끼들 챙기기에 급급했고
팬들도 성숙하지못한것은 있는것같긴해요
하지만 처음부터 그리 만든것은 두사람이라고 봅니다
그걸 자제하지못하게한 제작진이 제일 문제이구요4. 와우
'11.5.7 11:23 AM (175.112.xxx.147)물론 너무 과한 감정적인 표현이라 생각 할수 있지만 그게 누구탓이고 원인제공을 누가 했나요..자업자득..
갠적으로 이번일 계기로 멘토제와 심사위원 선발에 보완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오디션 심사의 생명인 공정이란 의미가 훼손되지 않도록 그럴 소지가 있는 부분(멘토제)을 보완하고 심사위원 인간성 자질 좀 고려해서 뽑았으면 좋겠어요.5. 와우
'11.5.7 11:30 AM (175.112.xxx.147)두 사람이 수 많은 대중앞에 저런 행동을 보일때는 주위사람들 업계쪽 사람들은 저런 성향을 알고 있으리라 생각 하는데...같이 일해보면 알잖아요.
사람 선입견이 무서운게 이젠 정인이 까지 걱정되고 ,같이 하는 기사나오면 언플하네 이런 생각까지 들어요 .6. 자업자득
'11.5.7 11:58 AM (112.144.xxx.32)방송에서 약간의 소리가 들렸던것도 같습니다. 그런데 약하게 나다 말아서 제가 잘못 들은줄 알았어요.
그게 다 편파 판정의 대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동안 얼마나 심하게 했으면 방청객에서 그런 야유를 보냈겠습니까????
정말 아무리 좋게 보려고 해도 방이의 심사기준은 자기들이 정해놓은 멘티외엔 모두 다 혹평일색이더라구요. 그러니 점점 멘티들이 기가 죽고 자신감을 잃고 있는듯이 보입니다.
만일 데이빗오 아니었으면 그들이 정말 정직하게 심사하는 착각이들뻔 했다는 생각도 듭니다.7. ..
'11.5.7 1:42 PM (112.152.xxx.122)국민들이 바본가요? 김태원멘티들이 잘하니까 그수만큼 올라온거죠..
방시이은미 야비하게 심사하는것 방송보고있는 국민들이 다 아는데 야유하는게 당연한거죠..스스로들 제 무덤을 판듯 이은미 방시혁8. 봄비
'11.5.7 2:50 PM (124.50.xxx.98)자기 응원하는 참가자한테 점수 안준다고 야유하는사람들은 수준이 낮은거죠.
대중가수란 가창에 비중을둘수도 무대장악력에 줄수도 퍼포먼스에줄수도 노래할때 전체적인비쥬얼에 줄수도 가창은 좀 떨어져도 감성표현에 점수를 줄수도,,,기호에따라 호불호가 생기는건 당연한건데 자기랑 보는눈이 다르다고 야유를 준다는건 참 어이없어요.전 응원하는 애가 탈락해서 별재미도 없이 그냥 왔다갔다하면서 보지만
위탄 수준떨어지는건 투표자들도 한몫 단단히 한듯9. ...
'11.5.7 3:47 PM (125.177.xxx.148)그러게요...그동안 어느 정도 심하게 한건 맞지만, 자기 생각과 다르다고 그렇게 생방송에중인데 야유를 보내는것도 그닥 좋아보이진 않더군요.
10. ..
'11.5.8 10:24 AM (125.180.xxx.23)첨부터 그랬던건 아니죠..참다참다 터져버린것...그럴수있다고 생각해요..저도 통쾌했어요~~!
11. 그간
'11.5.9 9:49 AM (123.254.xxx.246)몇차례에 걸쳐서 가혹한 평을 잘도 쏟아내고 그럴 권리가 심사위원이라 있다면
시청자 또한 또 하나의 심사위원이고 7;3의 비중을 보듯 시청자가 훨씬 권리가 크죠
그렇다면 객관성 없게 혹평하고 제멋대로 준 점수에 대해 시청자가 야유하고 평가하고 이렇게 댓글로 얘기하는 것도 시청자의 권리입니다
아무런 반응 없이 얌전히 박수만 치는 관중이 더 웃겨요
지네 나라에서 방사능 퐁퐁 솟아 난리 나도 가만 있는 일본애들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