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로 이혼 서류 가지고 오라고 난리쳤고 저 역시 미련 없습니다.
홀시모에 외아들로 합가해주고 식모살이해줬으나
홀시모의 3개월 3번이나 되는 폭언( 증거는 없습니다 신혼여행 첫날부터 시작됨
제 블러그에 1월 23일부터 제가 쓴 일기식으로 그동안 있었던 일 적어놓은게 있습니다)
홀시모와 합가 홀시모의 폭언 그리고 남편이중간역할 못하고 저보고만 더 잘하라고만
해대다가 다퉜습니다
그리고 제 뺨을 두어번 때렸고요 ( 문자로 남편이 자기가 때린후에 손댄적 없다는 문자 확보)
저는 지난주 목요일 이후 친정 간다고 했고
지금 현재 친정에 머무르고 있고 연락을 안하고 있어요
이틀전 다시 이야기 해보려 했지만
문자로 이혼서류 가지고 오라고 적반하장격으로 나오더라구요
제가 홧병에 잠도 못자고 지금 몸상태가 죽을만큼 힘든데
울고 불고 하던 저때문에 지가 더 아파서 자기도 아파 죽을지경이라고 적반하장격으로
나오고 있구요
결혼 3개월 지나 4개월되었지만.
월급봉투 안주고 생활비 88만원 주고 저보고 반찬 안했다고 난리네요
저 블러그에 그동안 제가 해준 음식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증거)
88만원 가지고 세금다 내고 지금까지 반찬 하나 안사먹고
도시락까지 싸서 보내고 손수 제가 음식 다했습니다 그런데도 저 따위소리 합니다
이번주 토요일 올라가서 이야기 하자 했더니 거부하네요
짐도 부쳐줄테니 집에 기여들어올 생각말라 하고요 문도 안열어줄것 같아요
저도 적반하장격으로 나오는데 질렸고
제 짐이라도 챙겨 나오고 싶거든요
혼수는 이혼서류 접수후에 재산분할 청구로 할수도 있으니
책과 화장품 제 옷 가방이라도 다 챙겨 나오고 싶어요
그리고
그전에 이야기 하려고 하는데요
제가 혼수 해간걸 어느수준에서 청구할수 있나요??
그리고 이 경우 그넘이 적반하장격으로 저때문에 스트레스 받아 아프다고 하던데
저놈이 저에게 청구를 할수 있는건지요?
저번에도 물었지만
저놈이 보험금 해지로 인한 500이 제통장에 들어와 있는데요 이건 어찌 되는건지
그리고
이번주에 대화를 할수 있을지 모르지만( 막무가내 라.. 딱보니 할ㅇ 이야기 없다고
이야기까지 거부할 소지가 높아요.. )
만약 이야기 거부를 하게되면.. 재산 청구로 모든걸 해결 하면 되는건지 알고 싶네요
너무 억울하네요
이시간에도 밥먹고 할거 다하면서 살텐데 저혼자
이렇게 피해 입고 이렇게 상처받고.. 괴롭습니다..
너무 억울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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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절차
하나 더 조회수 : 686
작성일 : 2011-03-03 21:29:17
IP : 218.238.xxx.11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3.3 10:41 PM (110.12.xxx.27)그냥 똥 밟았다 생각하고 얼릉 그냥 나오세요.
아이도 없고 전 개인적으로 부럽습니다.
아이때문에.이혼도 못해요.
분하다 생각말고 객관적으로 조용히 감정정리하고 새롭게 원글님 인생시작하세요.
냉정하게.애 닳아도 말아요.내 속만 시끄럽고 내 몸만 상해요.
얼릉 매듭을 지세요.2. .
'11.3.3 10:56 PM (175.208.xxx.12)애없을때 평생 매인몸되지 않고 이혼하실 수 있으시네요.
결혼함 효자 노릇 더하려하지요.
따질 거 없이 원인제공자이고 폭력도 행사했으니
위자료도 되든 안되든 청구하세요. 통장에 있는 돈은
조금씩 현금화 시키셔서 님께 두세요.
님혼자 속 끓이시지 마시고 편하게 맛사지도 받으시고 맛난것도
사드시고 얼굴과 몸 더욱 예쁘게 만드세요.
똥 밟아 머뭇머뭇거림 그 고약한 냄새가 코를 찌르고 찝찝함만
오래갑니다. 아닌 신발짝이다 싶으심 똥 떼려다 자칫 여기저기 묻히지 마시고
얼른 휙~ 던져버리시길....3. 어이구...
'11.3.3 11:14 PM (110.47.xxx.5)3개월만에 서로 이혼하자 합의됐으면 좋죠. 돈 얼마 받겠다고 위자료니 혼수 비용이니 청구소송해봤자 이겨도 남는 거 없어요. 비싼 돈 주고 큰거 배웠다 생각하고 서류 정리되면 마음이나 달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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