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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참겠어요.하나 사던지 해야지..
제게 필요한건 야채 탈수기랑 타이머..
맨날 행주 삶다가 태워먹어요.
가끔 집에서 탄 냄새가 나면 남편왈, 아직도 타이머 안샀냐고...
그리고 야채 탈수기..
남편이 샐러드 좋아하는데
허고헌날 야채들고 팩팩 팔아프게 털고있네요.
이젠 정말 사려구요..
야채탈수기랑 타이머 ..어디꺼가 좋은지 82휜님들 알려주세요
1. 타이머보다
'11.3.3 9:56 PM (203.226.xxx.37)행주삶아주는 포트들... 요즘 나오는 것들 있잖아요.. 저는 정말... 무한애정으로 러브리~~~ 합니다.
2. ...
'11.3.3 9:57 PM (183.98.xxx.10)탈수기 비싼 거 전혀 필요 없구요. 줄 당기는 것보다 저는 손잡이 꾹꾹 눌러주는 거 남대문시장에서 국산 만원에 샀었는데 몇년째 너무 잘 씁니다. 고장날 만큼 복잡하지도 않고 아주 튼튼하네요.
3. 저두요
'11.3.3 10:01 PM (221.149.xxx.45)샐러드할 때 뿐 아니라 야채 씻을 때도 써서 저희집 살림살이 중에 가장 자주 씁니다.
저는 4년 전에 남대문에서 샀어요. 저희 남편은 줄 당기는 것으로 바꾸고픈 로망이 있답니다.4. ~
'11.3.3 10:04 PM (122.40.xxx.133)좀 비싸도 질리스것이 좋아요. 잘 쓰다가 인터넷에서 산걸로 교체했는데 가격 싼 만큼 탈수가 잘 안되요.
5. ..
'11.3.3 10:06 PM (221.161.xxx.249)탈수기는 없구요.타이머 싸구려 있는데 요긴하긴해요.
저흰 동선이 멀어서 주택이거든요.
그래도 타이머가 울면 이거 무슨소리?? 하다가 일 내기도 하지요.
중증 건망증엔 약도 없나봐요.
탈수기도 여름만 되면 땡기는데 필요없다는 말도 있어서 망설이기만해요.
아...싸인 하네요...6. 탈수기
'11.3.3 10:08 PM (124.61.xxx.78)두 개나 있는데 처박아두고 안써요. 걍 손으로 털어 먹어요. ㅎㅎㅎ
7. 마이드림
'11.3.3 10:09 PM (61.253.xxx.53)공구했더랍니다...
8. 타이머다른용도
'11.3.3 10:10 PM (116.120.xxx.173)전 아이 때문에 타이머 샀네요. 50분 공부해라.. 30분 오락해라.. 할때마다 타이머 맞춰 제게 가져오죠. 하나 장만하셔도 될듯.. 전자 타이머 자석있어서 냉장고에 붙여두면 편리.
9. ..
'11.3.3 10:11 PM (119.70.xxx.148)탈수기 비싼거, 뭐살때 붙여주는 싼거 다 써봤는데
아무거나 다 잘되구요
이게 그물망도있고 위쪽도 은근 꽉 맞게 되어있어서
탈수용도 이외에 그냥 채소보관에도 좋더라구요.10. 탈수기
'11.3.3 10:16 PM (118.91.xxx.104)작은걸로 사세요. 큰거샀더니 짐스러워서 잘 안쓰게되네요.
11. ..
'11.3.3 10:25 PM (119.70.xxx.148)맞아요. 작은거 강추
12. 타이머
'11.3.3 10:25 PM (119.207.xxx.108)는 굳이 사지 말고 핸폰 알람 맞춰 사용하면 되지요.
13. 저도
'11.3.3 10:37 PM (114.207.xxx.133)야채탈수기에 대한 로망이 있어요 ㅠ
코스트코 갈때마다 들었다 놨다 한답니다.
근데 왜 그게 그렇게 비싸게 느껴지는지...ㅠㅠ 한 만원만 해도 진작에 샀을텐데...14. 쏠라
'11.3.3 10:48 PM (125.187.xxx.227)제 친구가 저희집에서 브로콜리데친걸 먹더니
물기를 어떻게 이리 완벽하게 털었냐고 놀라더라구요.ㅎㅎ
저도 몇년전에 남대문에서 뚜껑위 손잡이 돌리는 방식으로 만원이하로 샀는데
자주는 안써도 정말 요긴해요15. 아예
'11.3.4 12:01 AM (122.37.xxx.16)야채탈수기는 꺼내기 쉬운 서랍에 넣어두고, 타이머는 오래전부터 오븐옆에 두고
습관적으로 씁니다. 없으면 안되는 필수품이죠 저한테는...
습관적으로 사용하니까 몸에 배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