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중2딸 겨털제모 해주신분 계신가요?

ㅡㅡ 조회수 : 1,667
작성일 : 2011-05-04 13:25:36
여름이 다가오니 은근히 신경이 쓰이나봐요,,,
겨털보다 팔에 거의 까맣게 털이 많아요,,,근데 팔은 제가보기엔 이뻐서 그냥 놔두고,,
겨털만 해줄까 생각하는데...하고나서 땀이 마니난다던가,,아님 나이가 어려서 괜찮을까 걱정도 되서요
중딩딸 해줘보신분 계신가요?
참,,어른하고 가격은 같겠죠?
IP : 121.165.xxx.11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코리
    '11.5.4 1:27 PM (112.164.xxx.118)

    0

  • 2. ㅡㅡ
    '11.5.4 1:30 PM (121.165.xxx.115)

    그럴까요?생리도 남들보다 너무일찍해서(초4)이젠 키도 안자라네요,,,

  • 3. 코리
    '11.5.4 1:33 PM (112.164.xxx.118)

    고등학교때까지는 커요.. 저도 그랬어요~ 레이저 제모가 한 번으로 끝나는 것도 아닌데, 아직 성장기도 안 끝나서 효과가 없을거에요. 새로 자라나는 애들도 있을거니까요.

  • 4. 딸이
    '11.5.4 1:33 PM (68.147.xxx.184)

    아직 어린것같지만...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해주세요.
    하복입을때 은근히 신경많이 쓰더라구요..
    밀어도 금방 자라구
    그래서 꽉기는 반팔입고 다니는 애들도 많이 봤네요....

  • 5. 목욕할때..
    '11.5.4 2:36 PM (175.118.xxx.173)

    엄마가..귀찮더라도 일주일에 한번씩 일회용면도기로 밀어주면 안될까요.
    저는 그렇게 해주거든요.

  • 6. 별로 추천 안함.
    '11.5.4 2:47 PM (115.136.xxx.27)

    일회용 면도기로 좀 밀어주세요.. 제모하면 확실히 겨드랑이에 땀이 많이 나는 거 같아요.
    그동안 털이 좀 그걸 ..ㅡ.ㅡ 흡수해주고 있었나?
    제 친구들도 저도ㅡ.. 그런거 많이 느낌니다.

    그리고 겨우중 2인데요.. 일회용 면도기로 밀어주기만 해도.. 깔끔합니다.. 귀찮아서 그렇지
    뭐 그리고 그 나이에 누가 그 아이 겨드랑이 자세히 보겠어요?

    나중에 해주세요.. 그리고 그거 한 번에 안됩니다. 주기적으로 가서 해줘야해요.

  • 7. 우루루
    '11.5.4 2:52 PM (175.209.xxx.76)

    성장기에서는요...레이져시술을 하면 안좋다고 하더라고요...
    차라리 왁싱을 하는게 좋을 거 같아요...
    면도를 하면 털이 더 두껍게 나고요...피부손상이 가면 더 흉해요
    성장기가 끝난 다음에 레이져시술을 받는게 올바르다고 생각하고요~
    성장기에는 되도록이면 안하면 좋겠지만...
    그래도 한다면 왁싱을 추천해드릴게요~
    http://www.best-info.co.kr/searchlink.asp?k=%C1%A6%B8%F0

  • 8. ㅇㅇ
    '11.5.4 2:53 PM (27.117.xxx.225)

    피겨나 무용하는 아이들... 예체능계 아이들은 사춘기 때도 여러부위에 레이저제모 많이 하던데요?
    또.. 말이 영구제모지 어른들도 2-4년에 한 번씩 다시 해줘야하는 게 맞고요. 사춘기 땐 별 게 다 신경쓰이고 스트레스요인이 되는데 본인이 원하면 병원에 데려가 상담이라도 받아보세요. 털이 없으면 땀이 더 나는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만 오히려 체취?가 덜해지고 일장일단이 있죠.

  • 9. *^*
    '11.5.4 3:26 PM (114.202.xxx.248)

    결국엔 1회용 면도기가 제일 편하더군요.........

  • 10. 드림하이
    '11.5.4 7:55 PM (112.161.xxx.76)

    저 작년에 겨털제모했는데
    겨드랑이 땀 많이 안나요. 하면 깨끗하고 편하고 좋아요.
    단지 중학생은 아직 성장기라서 병원가면 다커서 하라고 하실거예요.
    그래도 하세요. 효과대비 가격도 저렴하고 다시나면 그때가서 또 가끔 해주면되요.
    다시 나는것은 수량도 많이 줄고 가늘어서 처음때하고 많이 달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4913 둘째아들머리에 삔꽂아주고 놀았어요.. 5 아들최고 2011/03/01 717
624912 역시 기독교와 기독교 목사가 쎄기는 쎄~ 1 .. 2011/03/01 305
624911 조영남 집이 그리 비싼 아파트 22 집값이란거 2011/03/01 7,347
624910 도시락반찬 전날 미리 해두면 못 먹나요?> 8 d 2011/03/01 1,686
624909 옷장 제습제를 그냥 방에 두면 안되겠죠? .. 2011/03/01 187
624908 그동안 바보같던 이땅의 대학생들도 이제 4.19혁명 같은 민생혁명을 이끌어야 3 2011/03/01 353
624907 키친아트 vs 해피콜 후라이팬 어떤가요? 3 궁금 2011/03/01 1,764
624906 지금 에스비에스에 나오는 정리달인 15 z 2011/03/01 6,581
624905 그럼 이런 시부모님은요...? 6 저도.. 집.. 2011/03/01 1,331
624904 회사얘기로 계속 무겁게 만드는 선본남자...(내용무) 8 고민 2011/03/01 1,077
624903 (급질) 82에서 전문직. 혹은 나름 전문직이란?? 19 나도전문직 2011/03/01 3,136
624902 혹시 도곡동 영동세브란스병원 사거리 부근에..? 1 ... 2011/03/01 392
624901 딩크족 글 지웠나보네요. 2011/03/01 571
624900 [꼭 봐주세요] 결혼문제 16 2011/03/01 2,097
624899 마냥 천사같이 순수했던 아이 지훈이도 내일 입학식이랍니다.... 3 긴급출동 S.. 2011/03/01 771
624898 전에 올렸던 베이비시터 글 - 후기 입니다. 25 둘 다 지인.. 2011/03/01 5,852
624897 3.1절..비가 오네요. 국기계양을 못하겠네.. 5 사그루 2011/03/01 402
624896 다시 한번 더 질문할께요 광파오븐 2011/03/01 120
624895 저는 사람들과 친해진다는게 어렵네요 8 그냥 2011/03/01 1,784
624894 유럽사는데...소아과의사선생님 계심 도움 좀 주세요. 4 mmr, d.. 2011/03/01 525
624893 자녀있으신 분들 컴퓨터 어디에 놓고 쓰세요? 8 용준사랑 2011/03/01 605
624892 유골함과 납골함 또는 납골묘에 대해 좀 알려주세요.. 3 ... 2011/03/01 409
624891 21개월 아이 손 때문에 응급실에 갔는데요~ 2 걱정걱정 2011/03/01 526
624890 산업디자인&인테리어 비교해주실분? 2 미대학생 2011/03/01 302
624889 혹시 일산백석->화정방향으로 올때 대곡역에 과속단속카메라 아시는분?? 6 .. 2011/03/01 495
624888 결혼은 어떻게 하셨나요? 4 mini 2011/03/01 1,076
624887 그 사람이 이 세상에 없어요. 44 눈물 2011/03/01 10,950
624886 조카결혼 상견례후 7 생각 2011/03/01 2,356
624885 급해요!! 너무 춥고 난방이 거의 안되는 방에서 자려면 침낭?? 8 이모 2011/03/01 1,228
624884 남편은 왜 집에 늦게 들어올까요? 2 씌....... 2011/03/01 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