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스포 조금 있고, 더 많이 원함ㅎ]굿 와이프 시즌2 다 보신분 께 질문

아들 왜그래 조회수 : 469
작성일 : 2011-05-04 11:14:39
지금 시즌2의 8 쯤 보고있는데,
가슴이 조마조마해서 진도가 안나가네요

알리샤 아들은 그 여우같은 지지배랑 자꾸 왜 만나는걸까요( 드라마니까,, 그렇다고 하시면,, 할 말 없구요 ㅎㅎ)
글렌차일드 아들 가짜 홈피 만들어서 녹음하고 어쩌고 하는데,
나중에 IP 추적하면 피터네 집인거 다 나올텐데.. 들통나겠죠? 언제요?
가슴 졸이느니, 차라리 끝을 알고 싶어요 ㅡ.ㅡ

그리고, 칼린다는 게이 맞죠?
그 남자(다른 조사원)이랑 러브라인같은걸로 반전 안될까나요 ㅎㅎ


저, 조마조마한거 잘 못참는지라
책 읽다가도 긴자오디면 끝 장 뒤적여 앤딩 확인하고 다시 보는 사람입니다요
앞으로 어떻게 흘러가는지 알려주셔도 다 볼테니, 힌트 좀 주세요
굵직굵직한 걸로다.. ㅎㅎㅎ
IP : 119.237.xxx.4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5.4 11:17 AM (221.139.xxx.248)

    시즌 2까지 다보긴 했는데..
    칼린다는...그냥 양성애자..같은 느낌...
    남자도 여자도 다 만나는....

    근데 정말 큰 스포인데..칼린다에 대한 스포요..
    이건..그냥 안 알려 드리는것이 낫다 싶고..(정말 이건 반전에 가까운 스포라서요..)
    정말 너무 너무 알고 싶으면 알려 드리는데..
    근데 너무 커서..^^;;

    그리고 알리사 아들이 만나는 여식은...
    중반들어서... 안만나는것 같아요...
    그..누구죠.. 옆에서 도와 주는...선거요..
    그 남자가 그 여식 찾아 가서 뭐라 엄청 말을한것 같아요..

  • 2. ...
    '11.5.4 11:26 AM (211.108.xxx.190)

    일라이~
    일라이가 그 여자아이의 과거(낙태경험)를 알고 찾아가서 확실하게 선을 그었어요,
    그리고 남자 조사원과의 러브라인같은 반전은 없고 그 남자조사원이
    검찰쪽에 큰 건(윗 댓글분이 언급한 칼린다에 대한 비밀 하나)을 알려주고
    그 로펌에서 떠나요.
    앞으로... 또 다시 알리샤가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됩니다.
    지난 번보다 더 큰 배신감을 느끼고서요.
    무엇 때문이다라고 말 해도 될려나...요?
    바로 그 무엇이 가장 큰 핵심이라서...^^;;

  • 3. 아들 왜그래
    '11.5.4 11:46 AM (119.237.xxx.41)

    네, 일라이가 확실히 단속하는군요.
    그것만 알아도 일단 진정이 좀 됩니다요 ㅎㅎ
    감사 ^^

    그리고, 그, 큰 껀수는 사실 전에 요기 82서 [스포있음]이란 글 보고 이미 알아버렸어요 ㅡ.ㅡ
    그래도, 그게 정말일까요??
    사실이라 해도 왠지 그냥 둘의 감정 떄문이 아니라 뭔 목적 있었던지,
    암튼 단순하지많은 않을것 같네요 ㅎㅎ

    시즌 2까지만 나온거 맞나요?
    여긴 해외(미국아닌)라 방송 나온 한참 후에 다운 받아서 보거든요~

  • 4. ...
    '11.5.4 11:48 AM (221.139.xxx.248)

    지금 시즌 2 20에피 까지 나온것 같아요...
    네 사실 맞아요..^^
    그래서 알리샤가 정말 충격....받고 그래요...

    그냥 저는...
    알리샤가 다시 전 남편이랑 아이들 때문(?)이라도 잘 살아 볼려고 한것같은데..
    저는 그냥 알리샤 좋아 하는 변호사 있잖아요..
    대학때 친구라는....(근데 왜이리 이름이 자꾸 기억이 안나나 몰라요..워낙에 여러개를 너무 잡다하게 보면서 머리는 나쁘고 그래서 그런가봐요..)
    그 사람이랑 차라리 그냥 잘 되었으면 했는데..
    그러면 제목이 굿와이프가 되면 안되니...^^;;

  • 5. 아들 왜그래
    '11.5.4 12:18 PM (119.237.xxx.41)

    윌!!!
    그럼 시즌 2 끝날때 까지도 계속 고백 못하고 서로 언저리 맴돌다 끝나는건가요???
    에효..
    방금 8봤는데, 녹음실에서 윌 전화테잎 듣고 알리샤가 대충 감잡고 물으려 갓더니만
    거기 그 여자(다른 미드서 많이 봤는데)가 친밀한척 윌 사무실옆 화장실(!)엣 나오니까
    씁쓸하게 웃으며 그냥 돌아서네요
    아이고,, 내가 다 안타까워라

    글고, 그 베카라는 지지배는 어쩜 어린게 그리 나쁜쪽으로만 머리가 영악하게 돌아가는지.

  • 6. 아주
    '11.5.4 12:43 PM (163.152.xxx.40)

    자세하고 스포해 드릴까요? ^^

    그 레베카랑 둘째랑 차일즈 아들의 가짜 홈피 만든 거.. 들통나죠
    하지만 후에 차일즈 아들과의 캠프 사진에서 힌트를 얻어서
    결국 차일즈를 후보사퇴하게 만들어요
    하지만 둘째는 소말리아에서 이민 온 아가씨랑 사귑니다

    윌은 그 이마 넓은 여자랑 잘 되요 (그 여자.. 그레이 아나토미에 기억상실한 환자로 나왔죠)
    여자가 떠나려고 할 때, 결국 잡아요
    그 때, 지인의 죽음을 접하고 마음이 약해져서 여자의 커리어 포기하고 자기 옆에 있게끔 해요
    그게 발목 잡을 듯요

    칼린다랑 그 조사원이랑은 야릇한 신이 하나 있지만
    칼린다가 멋지게 행동해요..
    오히려 칼린다랑 캐리랑 지지하는 팬들이 많아요

    오늘 21화 방영해요.. 23화까지 하고 2시즌 마무리 합니다
    3주밖에 남지 않았어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4793 코스트코 자허 토르테 케익 진짜 맛있네요...^_^ 7 음 맛있다 2011/02/28 2,738
624792 영등포나 목동-- 치아교정 전문의.. 잘하시는 분 계실까요? 2 교정 2011/02/28 541
624791 이나이에 사이버대 문예창작과 가는거, 넘 늦었겠지요? 10 39살 2011/02/28 944
624790 파이팅! '엄지손가락' 세우는 고양이 1 재밌네 2011/02/28 320
624789 너무 너무 급해요~~시장에서 사온 된장이요.. 1 찌게 2011/02/28 353
624788 남친폰에 저장되어 있는 내 번호의 이름이... 64 .. 2011/02/28 12,412
624787 직장상사가 술 한잔 사겠다는데요... 5 저 신입 2011/02/28 1,901
624786 영어유치원 2년 다닌 아이들 초등 레벨이 어느정도 되나요? 8 보통 2011/02/28 1,417
624785 풍치, 치주질환 잘 하는 송파구에 있는 치과 아실까요??? 치과소개 2011/02/28 172
624784 수도권 전세집은 거의 근저당 설정되있다고 보면되나요? 5 걱정태산 2011/02/28 598
624783 쟈스민의 요리백과 - 3,900원 무료배송 10 아시는지? 2011/02/28 1,541
624782 부동산 복비 계산 어떻게 해야 하나요? 1 전세입자 2011/02/28 327
624781 LP레코드판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4 당근좋아 2011/02/28 553
624780 기부해봤자.. 국가에 배신..이렇게 되는군요 1 가엾은 할머.. 2011/02/28 565
624779 매몰지 상수도 예산 턱없이 부족… ‘식수 대란’ 우려 1 베리떼 2011/02/28 135
624778 아래 ↓↓↓ 3줄 2 3줄 2011/02/28 168
624777 전재산 50억 기부한 할머니 나홀로 쪽방서 투병생활 (크흐흑) 15 50억 기부.. 2011/02/28 2,078
624776 뷰티란에 화장품 리뷰 쓸려는데여^^ 2 와우! 2011/02/28 403
624775 중국 심양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신가요? 1 .. 2011/02/28 181
624774 이건 꼭 봐야해요. 축구하는 jyj 준수군 14 화이트호스 2011/02/28 732
624773 주차장에서 새차를 부숴놓고 뺑소니쳤어요 (견적 40만원) 6 초보운전자 2011/02/28 1,226
624772 70대 노인 가려움증 12 추천 부탁 .. 2011/02/28 1,031
624771 아들이 학원에서 불량학생에게 맞았어요,도움 절실! 3 학원비 환불.. 2011/02/28 593
624770 쿠쿠전기압력밥솥 좋은가요? 6 날개 2011/02/28 683
624769 물이 필요없는 족욕기 아시는분 4 족욕기 2011/02/28 623
624768 초1학년 한반의 학생수가 너무 많아요 21 완전많아 2011/02/28 2,350
624767 차갑게 되어있는 화이트와인 파는곳 없나요? 왜 갑자기 2011/02/28 143
624766 오래된 드럼세탁기 쓰시는 분들, 그냥 참고하세요... 20 골동품천국 2011/02/28 3,705
624765 친정엄마께서 시댁의 제사에 화를 내세요 9 맏며늘 2011/02/28 2,180
624764 교회 중.. 교파없는 교회있잖아요 11 \"...... 2011/02/28 1,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