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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에 한부분만 털이 많이나는거..

이건무슨병? 조회수 : 565
작성일 : 2011-05-03 11:40:21
여동생 남친이 허벅지에 손바닥만한 크기에
그부분만 털이 많이 났다고합니다
색도 약간 검구요
보통 허벅지에는 털이 별로없지요
그래서 더 두더러져보인답니다
동생은 무심히 생각하는데 저는 이게 무슨유전인가 싶은게
걱정이되어 여쭙니다
IP : 211.244.xxx.3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5.3 12:07 PM (119.71.xxx.115)

    오모 우리애도 그래요(남자 중3이구요)
    털이 엄청 굵으면서 거칠구요,,
    저두 궁금한 일인입니다,,,아는분 꼭좀 알려주세요

  • 2. 남편도
    '11.5.3 1:08 PM (121.88.xxx.87)

    제 남편도 한 쪽 허벅지 뒤가 그래요.
    손바닥 만한 부분이 피부가 약간 검고 그 부분만 털이 많아요.
    저도 정말 궁금해요. 본인도 이유를 모르고 살고 있습니다.
    궁금해요.

  • 3. ..
    '11.5.3 1:10 PM (119.71.xxx.115)

    정말로 아시는분은 알려주세요,,
    수시로 확인할려구요,,,

  • 4. ...
    '11.5.3 1:38 PM (211.36.xxx.130)

    혹시 피부는 점처럼 진갈색이나 검은색이고 그 부분 털은 보통 털과 다르게 많이 굵거나 그런가요?
    유전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저 학교 다닐 때 남자 선배가 팔이랑 다리에 큰점이 있는데 그 부분만 털이 많이 나서 한여름에도 긴 바지에 긴 티 입고 소매는 살짝 걷고 다녔어요. 컴플렉스도 심했는데..선배도 유전이면 어쩌냐 걱정했는데 그런 얘기는 못 들었고... 피부과에서 그냥 두면 피부암이 될 수 있는 점도 있다는 얘기에 검사도 했고 제모랑 레이저 시술 받으려고 했어요... 그렇게 크고 까만 점은 그냥 점 빼는 레이저 시술로도 안 되서 성형외과에서 제거 해야 한다고 취업하면 돈 모아서 꼭 시술 먼저 하는 게 소원이었어요.
    졸업하고는 못 봐서 시술 잘 했는지.... 경과는 모르겠네요.

  • 5. ..
    '11.5.3 1:48 PM (119.71.xxx.115)

    유전으로만 끝나면 참 좋겠네요
    진갈색으로 털이 하나나는게아니라 털이 두세개 빼빽하게 났어요
    많이 굵어요
    저두 늘 아들 다리보며 참 희안하다 생각만 햇지 큰병으로는 생각하지 안했었어요..다행히 반바지입음 보이질 않아서 다행인대요,,은근 걱정이 되기 시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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