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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우리 연아...

긴수염도사 조회수 : 1,129
작성일 : 2011-04-30 22:21:27

조금전에 연아가 우리 민요 아리랑에 따라 연기하는 것을 너무 감명 깊게 봐는데
점수가 너무 안나와서 속상합니다.

일본은 체육계 뿐만 아니라 정치인들도 자국의 선수들을 위해 엄청 로비 한다던데
우리나라 정치인들은 우리의 연아 도와줄 생각은 커녕 저들의 욕심을 위해 연아를
이용만 하려 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니 더 분통이 터집니다.

국가로 부터 아무런 도움도 받지못하고 오로지 피땀흘려 실력으로만 오늘에 이른 연아,
발군의 실력을 가지고도 심판들의 편파 판정으로 이번 대회에 우승하지 못한 우리의
소중한 국민의 딸 연아를 우리모두가 따뜻이 사랑해 줍시다, 악풀 달지 말고 말입니다.
IP : 76.67.xxx.17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1.4.30 10:22 PM (116.38.xxx.104)

    지금 생각해보니 올림픽 메달 못 땄으면 어찌하나 했어요 오로지 자신의 실력으로 이룬 결과물

  • 2. ..
    '11.4.30 10:27 PM (116.39.xxx.119)

    아마..올림픽 메달 못 땄음..입국도 못하게 했을 진상나라예요
    휴..연아..이민갔음 좋겠어요..이깟 나라 버리고..

  • 3. 그러니까요
    '11.4.30 10:27 PM (175.117.xxx.22)

    달겨드는 꼴들 좀 보세요 연아 속은 정말 무엇으로 만들어져야 이 상처를 다 치유할까요.

  • 4.
    '11.4.30 10:28 PM (121.140.xxx.202)

    오늘 잘 했어요.
    곧 80되시는 아버지와 함께 보구 박수쳤습니다.
    연아 정말 잘했어요.
    연아가 있어 행복하지만 그녀의 마음 고생이 안타까울 뿐..

  • 5. anonymous
    '11.4.30 10:29 PM (122.35.xxx.80)

    열악한 환경에서 연아가 존재하기전에 언제 우리나라가 피겨 스케이팅 경기를 보기나 했겠어요.
    일본과 비교한다는 것 자체도 엄청난 것인데 세계를 재패햌ㅅ다는것 자체가 대단한것이지요.

  • 6. 긴수염도사
    '11.4.30 11:14 PM (76.67.xxx.178)

    anonymous님 반갑습니다.

    anonymous 님도 결코 나쁜 분이 아닌 것 같은데 저의 욱하는 더러운 성질때문에
    anonymous 님께 상처주는 글을 많이 쓴 것 같습니다.

    anonymous님 제 못된 성깔 때문에 님에게 상처준 제 잘못 다 용서하시고
    좀더 아름다운 사회, 건강한 사회, 행복한 가정을 위해 많이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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