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피겨 무관심
저희 집은 관심이 없어요,, 김연아도, 피겨도
여기 보면 많은 분들 관심 많이 가지고 글 쓰시고 의견 공유하시는데 죄송,,
다른 분들 관심 많은데 왜 우린 관심이 없을까 생각해 봤는데,
먹고 살기 팍팍하니깐.. 이지 않을까 하네요,,
좀 삶에 여유도 생겨서
피겨도 관심있게 보고 그러면 좋겠어요,,,ㅠㅠ
1. df
'11.4.30 10:17 PM (175.112.xxx.16)슬푸네요 그정도 여유도 없으셔서..
2. ..
'11.4.30 10:17 PM (116.39.xxx.119)내년엔 더 나아지고 내후년엔 더 나아지고..앞으로 더 좋아질거예요
그마음 이해합니다.3. 매리야~
'11.4.30 10:17 PM (118.36.xxx.178)사람마다 관심과 취향은 다르니까요.ㅎㅎ
김연아 관심없다고 했을 때
뭐라 그러는 것도 이상해요.
나의 관심사는 타인과 다를 수 있는 건데 말입니다.4. ...
'11.4.30 10:19 PM (119.64.xxx.151)관심 없을 수도 있지요, 뭐...
평소에 관심도 없었으면서 연아에게 감놔라, 배놔라 하는 인간들이 문제일 뿐...5. ..
'11.4.30 10:19 PM (112.168.xxx.166)삶이 퍽퍽하고 힘드니... 잠시 티비에 눈 고정시키면서 그렇게 기뻐하고 즐거워라도 하는거예요..
6. ㅜㅜ
'11.4.30 10:20 PM (120.142.xxx.163)안타깝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연아의 웃음과 노력을 보면서
팍팍한 삶을 위로받기도하는데요...
님이 좋아하고 관심있는 분야로 조금만 눈을 돌리셔서
팍팍한 삶을 조금이라도 풍요롭게 가꾸시길 바랍니다.
좋은 날 오겠지요7. 무관심
'11.4.30 10:23 PM (211.206.xxx.84)그리고 또 생각해 보니까...
어릴 때 스케이트 못 타본 것도 관계가 있지 싶네요,,
다른 친구들이 스피드와 피겨는 신발이 다르다 그러는데,, 본 적도 없으니... 참 우울했던 기억,,,,8. 저는
'11.4.30 10:25 PM (119.67.xxx.56)살기가 더 팍팍게 느껴질수록 연아의 피겨가 무척 위로가 되던데요.
아마 원글님이 연아가 어떤 역경을 이겨내고 지금 이 자리에 왔는지 조금이라도 알게 된다면, 마음이 바뀌실꺼예요.
주저앉은 부츠를 스카치 테이프로 칭칭 감고 있는 힘없는 모습의 연아의 사진을 원글님이 봤어야 하는건데.....9. ,,
'11.4.30 10:26 PM (175.214.xxx.73)김연아 관심없다고 했을 때
뭐라 그러는 것도 이상해요. 2222
심하게 분개하는 사람들 보면 퐝당~
점프 구별 못한다고 바보 취급하는 것도 웃기고 ㅋㅋㅋㅋ
이런 국민들한테 오마주 투 코리아라니...라는 댓글에 정말 기절 ㅡ.ㅡ;;;;;;;;10. ..
'11.4.30 10:31 PM (87.0.xxx.17)저도 관심없어요^^;;
김연아 관심없다고 했을 때
뭐라 그러는 것도 이상해요.33333333333
심하게 분개하는 사람들 보면 퐝당~
점프 구별 못한다고 바보 취급하는 것도 웃기고 ㅋㅋㅋㅋ
이런 국민들한테 오마주 투 코리아라니...라는 댓글에 정말 기절 ㅡ.ㅡ;;;;;;;; 222222222222211. 사이다
'11.4.30 10:33 PM (175.208.xxx.94)난 여유 있어도 피겨 관심없는데..걍 피겨이야기 나오면 스킵합니다.
김연아양도 좋지도 싫지도 않아요..잘모르기도 하고..ㅎㅎ
그런사람도 있고 저런사람도 있는거죠 뭐.....12. 저도
'11.4.30 10:33 PM (175.112.xxx.228)김연아뿐 아니라 피겨 자체에 관심이 없고 스포츠에 도통 관심이 없어요.
피겨나 스포츠,김연아에 관심이 없다고 맘에 여유 없는 건 아닌것 같아요.
저는 좋아하는 미드나 독서나 자연의 아름다운 풍광에 관심이 많거든요.
저는 다른 사람들이랑 같이 연아가 피겨하는 거 봐도 무덤덤해요.
하지만 솔직히 제대로 피겨를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연아가 하는 거나 다른 선수들이 하는 거 차이점을 잘 모르겠어요.
그냥 같은 연기도 연아가 하면 좀 우아하고 아름답게 보이는 건 알겠더라구요.
워낙 팔다리등 바디가 예쁘니까...13. 무관심
'11.4.30 10:37 PM (211.206.xxx.84)여러분 위로 감사드려요,,,
한국같은 나라에서 세계 1등하는 선수 나온 거는 자랑스러울 일인데,,,
나 배고픈데,, 라는 생각이,, ㅠㅠ14. 저도
'11.5.1 12:55 AM (115.21.xxx.20)관심없는데 이상하게 보데요. ㅠㅠ 스포츠를 안좋아하는데, 관심 없을수도 있지 꼭 다 같이 찬양해야 하나요? 그런 사람들 때문에 더 관심두기 싫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