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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폭행 동영상 차마 못 보다가...
정말 제가 부모였다면 살인충동일었을듯...
다소 외소해 보이기까지 한 아이...가만히 뺨 맞고 서 있다가
발로 차서 튕겨져 나갔다가 다시 와서 급소 또 맞고....
완전 미친 싸이코 같은 선생이네요.
선생이라는 여자가 무식해도 어찌 그리 무식하던지 제가 다 속이 울렁거리고
눈물나네요.
그 아이 불쌍해서 어쩐대요...트라우마를 안고 살아갈 아이와 그 부모님
정말 교원자격증 박탈하고 정신병동에 강제 입원이라도 시켰으면 좋겠네요....ㅠㅠㅠ
1. 저도
'11.4.30 10:20 PM (59.9.xxx.173)정말 그 부모였다면 이민 갈 각오하고 교사 폭행으로가 아니라 걍 폭행으로 감방 집어넣어 버리겠어요.
교사들은 처벌이 그야말로 허걱하더군요.
이번 사건도 교사의 학생 폭행이라면 귀에 걸고 코에 걸어 자기들 멋대로 해석안 내고 3개월 정직시키고 말겠죠.
맘 같아서는 광화문 한복판에 세워두고 돌이질을 시키고 싶어요.
내 아이도 아닌데 이리 벌벌 떨리는데 그 부모님들은 어떨지.ㅠㅠ2. 미친..
'11.4.30 10:25 PM (124.63.xxx.50)사이코 같았어요..어찌 그런 인간이 선생이라는 직함을 가지고 아이에게 그리 무자비한 폭행을 가하는지..그 선생년도 똑같이 당해봐야..그 어린 학생의 심정을 알란지.. 또래 약한 남자애를 키우는 엄마로써 뉴스에서 동영상 보고 정말 가슴아파서..
3. 그아이
'11.4.30 10:27 PM (116.41.xxx.180)동영상 보니..이유가 어찌됐든..착한아이 같아요..
못되거나...말 안듣는 아이라면..
선생넌이 저렇게 때릴때 가만히 뒷짐지고 있지만은 않았을텐데..
끝까지 가만 있던거 보면..
어쩌다 아이가 조금 규칙을 어겼나 본데..
선생넌이 한번에 실수를 너무 가혹하게 상처를 냈네요..
저넌 결혼은 했나요..
정말 선생한테 어떤 경우라도 학부모가 함부로 하는거 반대했는데..
그영상 보는 순간...
저라면 쫒아가서 저선생넌을 아이들 앞에서 질근질근 밟아버리고 싶었어요..4. 완전 미친여자네요.
'11.4.30 10:35 PM (121.155.xxx.158)그아이님...저도 같은 생각했어요.
그래서 더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아이 부모님께서 경찰에 고소했다고 하는데...전 고소 필요없고
거기에 있던 학생들이 보는 앞에서 똑같이 되돌려줬으면 좋겠어요.5. .
'11.4.30 10:38 PM (112.151.xxx.114)저도 30년 전 중학교 때 놀이공원으로 소풍갔었는데
놀이기구 하나 더 타다가 좀 늦게 집합한 적 있어요.
그래도 선생님들 나무라지 않으셨어요...
아직 아이인데
남에게 폐를 끼치기는 했지만
20분 늦었다고
자신의 분노를 품어내는 한 인간을 보면서
참 한심하고 불쌍하네요...
스스로를 인간 이하로 만들어 버리네요.
아이들이 핸드폰 들고 다니면서
선생님의 체벌을 고발한다는 얘기 듣고 마음이 안 좋았는데
오늘 일을 보고서
저런 선생이 있다면
어떨 땐 핸드폰이 필요하겠다 싶네요.
약자에게 필요한 최소한의 방어수단이 되기도 하겠어요.6. 화나
'11.4.30 11:10 PM (125.187.xxx.194)글만 보다가..동영상은 차마 못봤는데..좀전에 mbn뉴스에 나와서 어쩔수 없이 봤네요
정말 살인충동 ..내가다 느껴져요,,
보셨나요..그학교 교감하는말..
완전히 지학교 선생 감싸고 도네요..그교감도..역시 제정신아니네요7. 그선생
'11.5.1 1:34 AM (222.238.xxx.247)지자식이 그렇게 맞으면 마음이 어떨까 많이많이 궁금해지는 밤이네요.
내자식이 그렇게 맞았다하면 고 , 소 ,안합니다..........그냥 똑같이 맞아보라할랍니다.더도말고 덜도말고........8. 열받아
'11.5.1 2:22 PM (125.177.xxx.193)너무 승질나서 글마다 댓글 쓰게 되네요.
그 ㅁㅊㄴ 꼭 형사처벌해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