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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겐 오늘 1위이네요.

막눈 조회수 : 1,850
작성일 : 2011-04-30 22:00:16
비록 제가 막눈이긴 하지만
오늘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IP : 211.106.xxx.15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리스
    '11.4.30 10:01 PM (121.130.xxx.42)

    당연하죠.
    연아야 잘했다
    짝짝짝짝!!!!!!!!

    내겐 언제나 니가 최고
    내꺼 중에 최고~~~~~~!!

    연아 보는 내내 행복했네요. ^ ^

  • 2. 저도요
    '11.4.30 10:01 PM (119.69.xxx.78)

    넘 넘 아름 다웠어요.. 학 같이..

  • 3. ,,,
    '11.4.30 10:01 PM (211.44.xxx.175)

    제게도 최고였어요.
    눈물 났어요.

  • 4. 저두요..
    '11.4.30 10:02 PM (119.64.xxx.19)

    저두 막눈. 멋있었습니다.. 무쉭한 심판들 귀에 음악이 안멕힌거 같은 생각이...

  • 5. 그리스
    '11.4.30 10:02 PM (121.130.xxx.42)

    우리에게 행복을 준 만큼
    연아도 행복해야 하는데...

  • 6. ..
    '11.4.30 10:02 PM (116.39.xxx.119)

    아..감동 받아 울고 있었는데 점수때문에 분노해서 눈물이 쏙 들어가네요
    아..저 일본놈들..저 원숭이놈들.

  • 7. 그냥
    '11.4.30 10:02 PM (121.166.xxx.98)

    그냥 피겨를 관두지 않고 얼굴 보여준것만해도 고마워요.

  • 8. 저도 눈물,,
    '11.4.30 10:02 PM (114.203.xxx.214)

    최고 안무랑 음악 편집이랑 최고네요. 이제 연아 등수에 연연할 급은 아니자나요.
    연아 경기 본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해요.

  • 9. 최고..
    '11.4.30 10:03 PM (180.64.xxx.216)

    저두요.. 어제보다 훨씬 더 감동적인 연기였어요.. 오마주 투 코리아 ...연아 몸짓이 정말.. 넘넘 아름답네요...

  • 10. 네,
    '11.4.30 10:03 PM (121.190.xxx.228)

    저도 참 아름다웠어요.
    일등한 미키랑 다시보기 함 해보면
    심시위원들 부끄러운줄 알려나요.

  • 11. ㄴㅁ
    '11.4.30 10:03 PM (115.126.xxx.146)

    정말 아름다웠어요
    안도 따위...

  • 12. 무크
    '11.4.30 10:03 PM (118.218.xxx.184)

    정말 너무너무 고고한 한 마리 학 같았어요 윗님 말씀처럼~~
    오랜 공백기간 후 첫 작품, 첫 무대여서 실수가 있었지만, 그래도 너무 자랑스럽고~!!!
    안도 미키 점수 퍼 받은거에 열 좀 받았을 듯 ㅜ.ㅜ
    의상도 압권이네요.
    치맛자락에도 한 폭의 수묵화가 스쳐가는 느낌~~~
    제가 본 연아양 의상 중 단연코 쵝오~!!

  • 13. 저도
    '11.4.30 10:04 PM (114.204.xxx.29)

    아리랑 곡조가 세계의 무대에서 울려퍼지니 저도 감동스럽던데요.
    표정 하나하나 동작 하나하나 너무 아름다웠고 감동스러웠습니다~
    올해 마오에게 예전에 비해 안봐준다 생각했더니 안도미키를 내세우려는 술책이었나봅니다..흠..
    실수도 있었지만 그런거 제대로 감안해도 고난도 기술 점수를 왜 그리 짜게 주는지...
    울애가 보다가..똥이야~!! 하네요..진짜 똥이네요..흑

  • 14. 매리야~
    '11.4.30 10:04 PM (118.36.xxx.178)

    저도 오늘 경기 인상적이었어요.
    2위인 게 무지 아쉽긴 해요.ㅠㅠ

  • 15. 정말
    '11.4.30 10:04 PM (58.142.xxx.118)

    연아 너무 아름다웠어요. 진짜 예술이었어요.
    안도 미키는 연아의 발끝도 못따라옵니다.
    안도 미키는 스포츠,,연아는 예술이에요.

    일본것들 진짜 재수없네요.

  • 16. 그리스
    '11.4.30 10:04 PM (121.130.xxx.42)

    어!!
    저도 보면서 내내 한 마리 학이구나
    신비로운 수묵화 속 학을 연상했는데...

  • 17. 이 무대는
    '11.4.30 10:05 PM (125.135.xxx.40)

    연아가 고국의 팬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보낸 선물이라고 생각해요.
    점수는 이미 의미가 없어요...

  • 18. 우리식구 모두
    '11.4.30 10:05 PM (119.70.xxx.86)

    너무 아름답다고 그러고 봤어요.
    남편은 한마리 학같다고 ㅎㅎㅎㅎ
    그리고 전 노래와 연아의 경기보면서 뭉클하던데요.

    의상도 우리나라 수묵화를 연상하는 멋진 옷이었는데 ....

    결과와 상관없이 열심히 해준 연아에게 고마움을 전하고플 뿐...

  • 19. 연아의
    '11.4.30 10:05 PM (180.66.xxx.40)

    등장자체가 얼마나 감동인지요... 이상봉 샘도 고맙고 연아도 고맙고 노래도 고맙고...
    심판.. 화가 치밀고...;;

  • 20. ㅡㅡㅡ
    '11.4.30 10:05 PM (222.251.xxx.195)

    오마쥬 코리아란 곡 자체 만으로도 감격이었어요..

  • 21. 시상식에
    '11.4.30 10:06 PM (119.69.xxx.78)

    올라갈 안도미키는 창피하겠죠.. 양심이 있다면...

  • 22. 쵝오 ~
    '11.4.30 10:07 PM (218.155.xxx.48)

    최고였어요 ~!!
    저네들도 눈이 있으면 느끼겠죠 , 진실로 1위가 누구인지 ...

  • 23. ...
    '11.4.30 10:07 PM (211.246.xxx.228)

    점수필요없어요
    등수 필요없어요

    보는내내 가슴이 울컥하고 그몸짓 표정 하나하나가 해준것 하나도 없는 고국을 향하여 보내는 연아의 사랑한다는 고맙다는 고백으로 들려서 눈물이났어요.....

    연아선수.....
    너무너무 자랑스럽고 고마워요....

  • 24. Mm
    '11.4.30 10:10 PM (122.37.xxx.146)

    저두 넘 감동.
    1위 못해본것도 아니고 우리 연아는 괜찮을꺼에요.
    하는이나 보는이나 행복했으면 됐죠.
    저들의 염도높은 점수도 우리의 행복을 뺏어갈순 없죠. !!!

  • 25. 연아짱
    '11.4.30 10:11 PM (210.126.xxx.6)

    제게도 연아가 1위예요 정말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연아가 마음상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26. 고마워요
    '11.4.30 10:11 PM (203.161.xxx.57)

    연아양 고마워요 저한테도 등수는 의미가 없네요. 오늘 너무 예뻤어요 아유 눈물이 다 날라고하네요..

  • 27. ..
    '11.4.30 10:12 PM (116.39.xxx.119)

    연아를 볼 수 있어 행복했어요
    저에게도 연아가 항상 1위입니다.

  • 28. ㅗㅗ
    '11.4.30 10:15 PM (112.184.xxx.111)

    저는 연아손동작이 너무나무 이뻐서
    나도 모르게 내 손도 같이 막 따라 올라갔어요. ㅎㅎ
    너무너무 환상적인 무대였어요.

  • 29. 잠깐
    '11.4.30 10:16 PM (58.234.xxx.91)

    연기 보는 것만도 즐거워요.
    연느님! 지긋지긋 하겠지만 포디움에 또 올라줘야 겠음요~

    역시 의상이 연기 들어가니까 훨 예뻐보이네요.

  • 30. 감동
    '11.4.30 10:24 PM (211.107.xxx.67)

    김연아..

    보는 내내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 31. 정말
    '11.4.30 11:20 PM (125.135.xxx.40)

    힘들었을거 같아요.
    보통은 금메달 따고 영광을 누리면서 내리막인데...
    전보다 발전한 모습을 보니
    이 순간을 위해 얼마나 마음을 다잡고 피나는 노력을 했을까 싶은게
    연아양은 정말 남다르다는 확신이 들어요.
    금메달..연예활동..목표달성 ...공백..잡음..등등.. 그 모든걸 다 이겨내고
    발전한 모습으로 나타났어요..우와라는 말밖에는..
    그녀는 말 그대로 인간 승리예요.

  • 32. 저도 막눈^^
    '11.5.1 2:22 PM (125.177.xxx.193)

    제 눈에도 1위예요~

  • 33. 어찌
    '11.5.1 2:32 PM (180.66.xxx.40)

    기량이 상승이냐... 정말 무서운 처자예요. 우리연아...연아의 변신은 어디까지일까요... 동시대에 살아 기쁜 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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