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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 2위네요..

..돈본 조회수 : 1,597
작성일 : 2011-04-30 21:59:04
어떻게 저런점수를주는지..

처음선보이는 곡들이라그런가.. 실수가 많기도한것같네요..

점수와 상관없이 음악과 연기..

정말 최고네요..
IP : 112.144.xxx.9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악처음들었는데
    '11.4.30 9:59 PM (220.117.xxx.42)

    ....우울하데요...곡 연결도 이상하고

  • 2.
    '11.4.30 10:00 PM (180.66.xxx.40)

    눈물 나왔는데... 연아선수 너무 수고했어요. 점수...너무 짜네요. 흠...

  • 3. 역시
    '11.4.30 10:00 PM (118.37.xxx.233)

    이것들은 연아의 클린 연기 아니면 점수를 깎으려고 혈안이 되어있네요 ㅠㅠ

  • 4. ㅡㅡㅡ
    '11.4.30 10:02 PM (222.251.xxx.195)

    방상아 해설위원 말이 가산점을 너무 안준거라는데..아쉽네요.
    연아양 수고했어요..

  • 5. 뭐어
    '11.4.30 10:02 PM (218.155.xxx.48)

    등수가 문제가 아니고 ....너무 아름다웠어요

  • 6. ...
    '11.4.30 10:08 PM (124.5.xxx.193)

    격이 다른 프로그램이라 생각이 드네요.
    기술을 떠나서요...

    한국 무용 동작이 저렇게 어울릴 줄도 몰랐고,
    연아양이 살풀이 춤 추는 분들이 짓는 표정까지 지을 줄은 꿈에도 몰랐고
    점프를 넣어도 이상스럽지 않다는게 신기했어요.
    이런 음악, 이런 안무, 많은 사람들에게 생경하게 느껴졌을 것 같아요.

    그런 생각 안드세요?
    이 프로그램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건 한국사람들 뿐이 아닐까 하는 생각...
    옷, 손끝 한동작, 얼굴 표정 하나하나, 외국인이 그 깊이를 완전히 이해할 수 없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점수가 짰나 싶기도 하구요...

    앞으로도 이런 작품을 또 볼 수 있을까 싶네요.
    점수가 짠건 아쉽지만, 연아는 이미 운동선수가 아니라 어느새 예술가가 되었나 싶어요.

    1등 안해도 고맙기만 합니다.

  • 7.
    '11.4.30 10:10 PM (221.158.xxx.54)

    저는 피겨 잘 볼 줄은 모르는데 안도가 연기할 때 제법 잘 하네 생각도 들고 김연아의 연기하고 많이 비슷하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손끝 동작의 선이 참 예쁘다는 느낌... 그 다음 연아는 참 우아하구나 그런데 좀 극적인 장면이 부족하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2위라니 아쉽네요

  • 8. 연아선수
    '11.4.30 10:11 PM (180.66.xxx.40)

    많이 떨었네요... 앞선수 그 러시아 선수 호들갑뒤에 너무 긴장한감이 많이 느껴지네요.
    그래도 그래도...우리에게는 ... 영원한 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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