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김연아 코치 바꾸더니

오서 조회수 : 11,646
작성일 : 2011-04-30 21:58:43
결과가 안 좋네요.
음악도 안 좋고
실수도 많이하고.....
IP : 58.225.xxx.16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30 9:59 PM (116.39.xxx.119)

    모름 가만히 계시죠.
    불난데 선풍기 트네..

  • 2. ...
    '11.4.30 9:59 PM (119.64.xxx.151)

    아무 것도 모르면 좀 가만히 있으시지요?

  • 3. 흐음
    '11.4.30 9:59 PM (121.135.xxx.106)

    헉! 이런생각을 가지고 있는분이 있다니.. 이것도 황당하네요..

  • 4. 1
    '11.4.30 10:00 PM (1.176.xxx.109)

    뭔소리야

  • 5. ..
    '11.4.30 10:00 PM (119.67.xxx.3)

    저도 오서하고 안좋게 헤어진건 아쉽더라구요.
    오서하고 잘 맞았던거 같아요

  • 6. 오서
    '11.4.30 10:00 PM (58.225.xxx.16)

    브라이언 오서 코치때 밴쿠버의 감동에 비하면, 너무 모자랍니다. 솔직히

  • 7. 심뽀!
    '11.4.30 10:00 PM (219.241.xxx.238)

    못된심보좀.....

  • 8. 솔직히
    '11.4.30 10:00 PM (121.130.xxx.98)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 9. ..
    '11.4.30 10:00 PM (116.39.xxx.119)

    엿국 사람인가..열 받는데..짜증나네

  • 10. 어이구
    '11.4.30 10:00 PM (116.123.xxx.50)

    안그래도 열받는데 돌무더기 받고싶으신가

  • 11. 수키
    '11.4.30 10:01 PM (211.111.xxx.54)

    바로 윗글에도 실수 많이 했다고 어떤 분이 썼는데
    에효 마녀사냥 또 시작이네.

  • 12. ...
    '11.4.30 10:02 PM (119.64.xxx.151)

    오서하고 안 좋게 헤어진 게 아니라 계약만료 되고 나서 재계약 안 한 거예요.
    다른 선수들은 시즌 중에도 해고하는데도 아무 말도 안 하면서
    (이번 시즌 중에 아담 리폰 선수에게 오서 해고당했지요~)
    왜 연아만 걸고 넘어지나요?

    정말 아무 것도 모르면서 입찬 소리 하는 사람이 왜 이리 많나요?
    1위 하면 그저 우쭈쭈...
    2위만 해도 이러쿵 저러쿵... 평소에 피겨에는 관심 한자락 없으면서 말입니다.

  • 13. 연아
    '11.4.30 10:03 PM (175.214.xxx.211)

    표현력에 감동, 음악에 감동이었어요.

  • 14. 뭐...
    '11.4.30 10:03 PM (122.32.xxx.10)

    오서가 별로 한 것도 없었잖아요.. 안무랑 음악도 윌슨이 다 했고...
    아... 연아가 열심히 연습할 때, 혼자 놔두고 다른 선수 봐주러 다니긴 했네요..

  • 15. 저들은
    '11.4.30 10:03 PM (125.135.xxx.40)

    연아의 연기를 볼 자격이 없다고 생각해요.
    연아야..그만 은퇴해버려..뭘 위해 노력하겠니?

  • 16. ...
    '11.4.30 10:03 PM (221.164.xxx.92)

    오서 한것 별루 없는데???요
    윌슨이 어차피 거의 다했고, 훈련은 여러명 모아놓고 단체수업 쬐끔하고.. 땡..
    나머지는 연아혼자 연습하고,....


    어차피 컴피티션에 일년을 나오지 않았기에, 경기 흐르므에 좀 무뎌진것도 있고,


    결정적으로..
    조선인은 완벽하지 않으면 밀려납니다. 평가절하해서.

    이글을 쓰는 원글이 정신상태처럼, 조선인은 완벽하지 않으면 빙충이 대접 받아요.

  • 17. .
    '11.4.30 10:03 PM (125.129.xxx.31)

    연아도 배부른 기득권 돼지였던거지요. 안도미키의 통쾌한 1위였습니다.

  • 18. 퀸연아
    '11.4.30 10:03 PM (220.118.xxx.98)

    GR~~~~

  • 19. ..
    '11.4.30 10:03 PM (116.39.xxx.119)

    이런 말 좀 그렇지 ( 113.130.151.xxx
    AV배우? AV배우?욕 좀 해도 될런지..하..참.

  • 20. 이거보세요
    '11.4.30 10:04 PM (116.123.xxx.50)

    113.130.151.xxx

    av배우같다니.... 댁.. 미친거 아니에요?

  • 21. 음악
    '11.4.30 10:04 PM (114.203.xxx.214)

    좋던데요. 편집 잘했던데요. 의상도 경기할때 보니 더 아름답구요.

  • 22. ㅁㅁ
    '11.4.30 10:04 PM (124.55.xxx.40)

    음악... 구성.... 모두 다 아쉬웠어요
    오서가 그리운 오늘이네요
    비난이건 비판이건 할수있죠
    뭐든지 옹호하는것도 우스운거에요

  • 23. ㄴㅁ
    '11.4.30 10:04 PM (115.126.xxx.146)

    또 신났어...깎아내리는데...

  • 24.
    '11.4.30 10:04 PM (219.241.xxx.238)

    도미키의 통쾌한 1위래...ㅋㅋ

  • 25. ..
    '11.4.30 10:05 PM (116.39.xxx.119)

    와.. . ( 125.129.47.xxx , 2011-04-30 22:03:40 )

    연아도 배부른 기득권 돼지였던거지요. 안도미키의 통쾌한 1위였습니다.
    =====================================================================
    이런 말 좀 그렇지 ( 113.130.151.xxx , 2011-04-30 22:02:09 )

    이런 말 좀 그렇지만...
    연아는 표정도 좀 바꿔야해요.
    AV 배우 같은 표정...좀 안습입니다...
    또 난리 난 댓글 붙겟네....흐....

    방사능때문에 숨어있던 일빠들 다 기어나오네

  • 26. 헐 진짜...
    '11.4.30 10:05 PM (122.32.xxx.10)

    ㅁㅁ님. 그 음악하고 구성은 오서가 아니라 윌슨이 했거든요.
    이번 시즌에도 마찬가지로 윌슨하고 작업했구요. 도대체 뭔 소린지...

  • 27. 정말
    '11.4.30 10:05 PM (180.229.xxx.17)

    어이없네요.
    이 감동, 못 받았단 말이죠?
    어느 피겨스케이터가 한국에 바치는 노래에 맞춰 춤을 추던가요?
    그것도 저렇게 우아하고, 저렇게 완전무결한 점프, 스파이럴, 스텝으로?
    한국에 바치는 노래에도 불구 욕하는 한국인이 있다니, 정말 이건 뭐..

    다른 선수들에 비해 월등했는데 점수는 소금을 뿌려 받았으면 같이 분노해야죠!!!!

  • 28. ...
    '11.4.30 10:06 PM (119.64.xxx.151)

    이렇게 무식한 인간들이 있으니 IB에서 그렇게 미친듯이 언플을 해대는 거군요.

    오서가 그리우면 캐나다 가세요.
    지금 코치하던 선수들에게 해고당해서 널럴하니까요.

  • 29. 코치..
    '11.4.30 10:06 PM (180.66.xxx.40)

    무슨상관...;

  • 30. 뭐병
    '11.4.30 10:08 PM (116.39.xxx.66)

    신났네 신났어2222

  • 31. 솔직히
    '11.4.30 10:08 PM (175.214.xxx.73)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222
    오늘은 좀 못하드라..
    점프 뛰려다 그만둔게 몇개여???
    전체적인 분위기는 우아하고 아름다웠지만요
    암튼 부드럽게 이어지는 표현력은 가히 따라갈 자가 없더군요..

  • 32.
    '11.4.30 10:11 PM (121.140.xxx.202)

    이사람 모래니?
    연아야 드럽구 치사하다 은퇴하자
    언제부터 한국에서 피겨 세계등수를 논했다구....

  • 33. 레몬트리인지 뭐시기
    '11.4.30 10:11 PM (58.142.xxx.118)

    . ( 125.129.47.xxx , 2011-04-30 22:03:40 )
    연아도 배부른 기득권 돼지였던거지요. 안도미키의 통쾌한 1위였습니다.

    ---------------------------------------------------------------

    꺼져.

  • 34. ......
    '11.4.30 10:21 PM (221.139.xxx.189)

    점프 뛰려다가 그만둔 게 몇 개라뇨.
    제대로 보긴 보신 거예요? -_-

  • 35. --
    '11.4.30 10:23 PM (211.206.xxx.110)

    오서코치땐.........피날레 스핀 동작도 빼먹은적 있어요..모르심 가만 주무세용

  • 36. 아니왜?
    '11.4.30 10:43 PM (119.67.xxx.56)

    세계 2위=안 좋은 결과
    라고 생각하는거죠?
    당신은 세계 1위는 커녕 우리나라 아니 동네 1위라도 해본거 있나요?
    참 말은 쉽게 하네요.

  • 37. 걔는
    '11.4.30 10:54 PM (124.48.xxx.211)

    또 그래..
    125.129.47.xxx
    넘 유치해..

  • 38. 나참
    '11.5.1 1:02 AM (218.155.xxx.231)

    그럼 여태껏
    연아가 잘 한건
    오서코치 덕이란말인가요????
    님 정신적인 문제가 좀 있나요?

  • 39. 무슨소리...
    '11.5.1 1:37 AM (142.68.xxx.61)

    연아가 오서를 만나서 잘됐던게 아니고 오서가 연아를 만나 나이들어 오서 인생이
    확 바뀐거라구요... 전 처음에 오서가 연아 코치 한다기에 너무 놀랐었네요...
    캐나다에선 거의 잊혀져가는 존재였구요 캐네디언들도 오서가 연아만나서
    세계적으로 유명해지는거보고 사람일 알수없다고 럭키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었어요...
    알지도 못하면서 떠들어대는거 보면 한심해서...

  • 40. free
    '11.5.1 2:02 AM (175.194.xxx.167)

    닉이 오서..라니...
    오서가 연아 만나 형편 핀거죠..
    김연아가
    오마쥬 투 코리아///이곡으로 대회 참가한 것만으로도 경의를 표합니다..
    세계 모든 사람들이 오마쥬 투 코리아..
    한국에 경의를 표합니다...
    이런 말을 하게 한 것 자체가 연아가 여왕이기 때문이요

  • 41. ...
    '11.5.1 2:31 AM (112.159.xxx.137)

    친일파들이 사라져야 나라가 바로 돌아갈듯

  • 42. ..
    '11.5.1 6:49 AM (121.135.xxx.146)

    아름답고 우아하고. 너무 멋졌습니다. 음악도.의상도.
    넘사벽 연아..보는 눈이 있으면 다 알텐데..

    연아야 동시대 태어나줘서 고맙다.

  • 43. 푸하하
    '11.5.1 8:07 AM (66.56.xxx.103)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군요.
    김연아랑 브라이언 오서는, 오서가 연아선수빨 받았던 겁니다. 오서는 거의 코칭 안했어요.
    이래서 세계 1인자의 위치가 어렵군요.
    어쩜 그렇게 남 잘 안되길 바라는 인간들이 많은지,
    여기 포함 다른 게시판에서도 이 때다 싶어 무식함을 자랑스럽게 커밍아웃 하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가만히 계심 중간이라도 갑니다.

    저 위에 안도미키 1위 통쾌하다고 하시는 어이없는 분 계신데(125.129.47.xxx),
    김연아 선수는 비거리와 스피드 뿐 아니라 예술성에서도 압도적 실력을 보여주는 예술피겨를 하고,
    안도미키는 제 자리에서 스카이콩콩 점프만 겨우 뛰는 수준이라 예술성 자체가 없습니다.
    참고로 아사다마오는 반바퀴 먼저 몸 돌린 상태에서 뛰는데다 그마저도 회전수 부족이죠.
    그러나 안도미키와 아사다마오는 그저 국적이 일본이란 이유로 그동안 점수 퍼받아왔습니다.

    오서 어쩌구나, 안도미키 어쩌구나, 무식한 소리 하시려면, 좀 알고 하세요.
    별 시덥잖은 사람들이 다 판을 치네.

  • 44. 암튼요
    '11.5.1 9:12 AM (182.209.xxx.78)

    안도미키는 사실 일등성의 플레이어가 아닌것 같고 사실 연아하곤 비교가 안되요.
    실수없기에 급급해서 유연하고 아름다운 연출을 못했구요.

    우린 김연아에게서 뭔가 일등.이등 따지는건 의미가 없고 그이상의 고지에 가주길
    바랬던거죠.그게 흡족하지않은것은 경기후의 김연아의 얼굴에서도 나타나요.
    안도나 마오,그누구도 김연아에게 비교될 선수들이 못되요.
    이번기회로 더 성장될 수 있길 바래요.

  • 45. 퐁퐁
    '11.5.1 9:49 AM (110.9.xxx.229)

    연아가 실수를 해서 그렇지 표현력 기술 다 좋던데요..드레스빼고..

  • 46.
    '11.5.1 10:12 AM (59.31.xxx.16)

    연아가 부담감을 가져서 제대로 실력을 발휘 못한거 같네요.
    그리고 스포츠인이라면 다른 선수들과 항상 비교를 받고 평가를 받을수 밖에 없어요.
    김연아도 별종이 아닌 이상 예외는 아닙니다.
    특히 외국언론들은 잘하면 잘하는데로, 못하면 못하는데로 어떤선수는 안무나 예술성이 뛰어나고 어떤선수는 힘이 있고 하는식으로요.

    그리고 안도미키나 아사다마오 모두 한때는 잘 나갔던 피겨선수들입니다.
    김연아가 처음부터 잘했던건 아니예요.
    초창기에는 아사다 마오를 뛰어넘기위해 정말 피나는 노력을 해서 오늘날의 김연아가 있을수 있었던게 아닐까요?
    특히 다른분야 보다 스포츠에서는 경쟁자가 있어야 더 발전할수 있고 본인에게 도움이 되지 않나 싶어요.

  • 47. .......
    '11.5.1 10:53 AM (112.148.xxx.242)

    어이구... 일년만에 링크에 돌아와서 저 정도면 엄청 잘한거지요.
    게다기 소금점수는 어쩔라우??
    원글님 ㅂ ㅅ 인증이셈...

  • 48. 하하하
    '11.5.1 11:27 AM (183.96.xxx.154)

    정말 연아가 대단.
    1등에 길들여져서 2등도 대단한 것이라는 걸 모르는 멍청이들이 속출.
    이것이 연아가 만든 상향된 기준들...

    정말 연아양 대단합니다.

    그것도 투자가 없는 피겨에서 연아양 만세~


    하하하하 근데 넌 어서 다시 병원가야지?

  • 49.
    '11.5.1 11:29 AM (121.139.xxx.171)

    나름 열심히했고 우는걸 보니 맘도 짠하지만
    그 전보다는 성적을 떠나 감동이 덜했던것 같다는게
    우리집 식구들의 공통된 평이었어요

    잘한다고 말할수 있듯이 전과 비교할수 있는일인데
    다들 너무들 열폭하시네요 ㅠㅠ

    원글님이 오서와의 관계를 말씀하시는게 아니라
    코치가 바뀌어서 오는 영향을 말하는것 같은데...

    우리식구도 그래도 오서의 코치가 지도법이 연하의 표현력을
    살리는데 주효하지 않았을까?
    하고 어제 경기보고 안타까워했습니다.

    그 전보다는 평이한 표현력이 안타까운 1인입니다.

    아직 나이도 있으니까 더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 50. 이사람들
    '11.5.1 11:30 AM (114.204.xxx.142)

    오서는 아사다쪽에서 먼저 빼갈려고 했었어요. 올림픽때 일본관계자들이 오서 만나서 아사다
    코치 제안을 한거고 연아선수는 다음 시즌을 어떻게 할지 결정 못하고 있을때 오서가

    이메일 보내서 아사다가 코치 제안했는데 연아 너 어쩔거니 난 너랑 하는게 더 좋지만
    난 어쨌든 아사다 제안을 받으니 무척 기분이 좋구나
    이럼서 결정을 종용했고 연아 선수는 선수 생활을 계속할지 말지를 고민 하고 있었죠.

    연아 선수와 오서는 오서가 구두 계약을 원했기에 따로 계약서를 안썼고 어쨌든

    오서와의 계약은 올림픽때 까지 였어요. 이미 계약 기간이 끝난 상태에서 오서가 계속
    어쩔거냐 의견을 물었고 그 와중에 그곳 링크에서 연습하는것도 막 눈치주고

    언론론에 떠벌리고 링크장에 일본 선수들이 득실거리고 일본 관계자들도 들락거리고.

    결국 연아 선수는 계획에도 없이 미국으로 오게 된 거예요.

    링크장이 오서것도 아니고 비싼 회원권 사서 연습하던 곳이었죠.

    보셨어요?

    아사다 프리 코스튬 보라색 따개비옷 연아선수 코스튬 만들어주던 디자이너 작품이네요.

    일본에서 연아선수 흔들려고 오서와 데이빗윌슨 안무가 코스튬디자이너 다 빼오려다가

    데이빗 윌슨만 못빼왔네요.

    연아 선수에 대해 뭐라하는 것들은 정말 이단 발차기 해 주고싶다.

  • 51. 코치를 바꿔서라기보
    '11.5.1 12:42 PM (14.52.xxx.60)

    일본에서 쥐고 흔든거죠.
    코치한테 뒤통수맞고 연습장에서 쫒겨난 상처만으로도 여간 힘들지 않았을거에요.
    거기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것도 힘든 일이고.
    사실 다른 선수들 같으면 다시 일어서지 못했을지도 몰라요.
    올챔도 됬겠다 은퇴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쟎아요.
    연아 선수니까 저렇게 훌륭히 해낸 거지요.
    공정히 심사하면 일등이었을 거라고들 하는데 (뭐 저는 막눈이라 잘 모릅니다만..)
    예전만큼은 아니었던 것은 분명한듯하니까요.
    점수 차별받은것이 어제오늘 일도 아니고.
    그저 안스럽고 미안하기도 하고 그렇죠.. 연아는 국적이 안티라고들 하쟎아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 한때는 얼마나 오서오서 아빠미소 떠들어댔었나요. )
    오서와 척을 지면서까지 남아준 윌슨에게도 약간의 고마움을 느낍니다. 어제경험이 앞으로 연아선수가 더 강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고요.
    개인적으로는 의상디자이너는 좀 바꾸면 좋겠읍니다.

  • 52. 슬픔..
    '11.5.1 12:47 PM (125.186.xxx.106)

    닉이 오서..라니...
    오서가 연아 만나 형편 핀거죠..
    김연아가
    오마쥬 투 코리아///이곡으로 대회 참가한 것만으로도 경의를 표합니다..
    세계 모든 사람들이 오마쥬 투 코리아..
    한국에 경의를 표합니다...
    이런 말을 하게 한 것 자체가 연아가 여왕이기 때문이요 2222222222222222222222

  • 53. 푸하하
    '11.5.1 1:58 PM (66.56.xxx.103)

    흠(121.139.71.xxx)님,
    오서 코치는 코치 이름만 달았었을 뿐 연아에게 해준거 없었어요.
    코치가 담당하는 애들이 많아지면서 연아에게 거의 신경 못써줬다구요.
    그래놓고 올림픽 챔피언 코치출신이란 타이틀 따간 사람이 오서라구요.
    연아가 코치 덕을 본게 아니라, 오서가 선수의 덕을 봐도 한참을 많이 본거라구요.
    오히려 신경 많이 써준건 안무가 데이비드 윌슨이었구요.
    사람들이 열폭하는게 아니라 맞는 말 하는거라구요. 열폭이란 단어는 이런 데 쓸 말이 아닐텐데요?
    그리고 연아 표현력이 평이했다구요? 다른 선수들 경기는 보셨나요?
    다른 선수들은 표현력이라는 단어 자체를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바닥이던데?
    연아가 국민들 눈을 너무 높여놨더니 어이없는 감상문이 흘러 넘치는군요.

  • 54. 그러고 보니
    '11.5.1 2:39 PM (180.66.xxx.40)

    윌슨..이분 참 괴안은 사람이네... 이분도 광고한판 찍으셔야 되는거 아닌가요.ㅎ

  • 55. ..
    '11.5.1 3:29 PM (125.176.xxx.196)

    연아가
    오마쥬 투 코리아///이곡으로 대회 참가한 것만으로도 경의를 표합니다..
    세계 모든 사람들이 오마쥬 투 코리아..
    한국에 경의를 표합니다...
    이런 말을 하게 한 것 자체가 연아가 여왕이기 때문이요 333333333333333333

  • 56. 오마쥬 투 코리아
    '11.5.1 5:26 PM (211.107.xxx.67)

    연아이기에 가능했고 연아이기에 이런 제목이 나올 수 있었죠.

    세계 무대 속에서 오마쥬 투 코리아..

    김연아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 57. 아나키
    '11.5.1 7:11 PM (116.39.xxx.3)

    참....이러니 연아선수가 나라가 최대약점이라는 거에요.

    연느님..
    잘했어요...
    수고 너무 많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6543 급질 씽크빅 국어랑 사회과학, 한자 학습지 가격이 궁금해요 1 둘맘 2011/04/30 547
646542 부모님 모시고 여행 1 여행지 2011/04/30 237
646541 저는 오늘 연아 2등 맞는 것 같아요. 66 ... 2011/04/30 8,872
646540 [세계선수권] 금,은,동이 중요한가요?? 9 좋은 마음 2011/04/30 654
646539 미키 점수에 딱 모자르게 주네요 3 안도 2011/04/30 1,172
646538 연아양,고마워요(오마주 투 코리아) 10 아리랑아리랑.. 2011/04/30 964
646537 이건 모 경기 클린 안하면 점수 안주겠다는거네요! 연아만! 3 퀸연아 2011/04/30 994
646536 제겐 오늘 1위이네요. 34 막눈 2011/04/30 1,850
646535 연아 2위네요.. 8 ..돈본 2011/04/30 1,597
646534 김연아 코치 바꾸더니 57 오서 2011/04/30 11,646
646533 장송곡 들고 나올떄부터가 재수 없더라니... 20 레몬트리 2011/04/30 3,176
646532 백청강이 비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9 백청강 2011/04/30 895
646531 연아가 못한거예요? 왜? 2011/04/30 500
646530 김연아 점수 왜저러나요.. 10 // 2011/04/30 2,370
646529 연아 점수...얼척없네요. 5 매리야~ 2011/04/30 1,514
646528 금란이 왜 우나요? 17 반짝반짝 2011/04/30 2,746
646527 발 측면이 골절됐는데 뼈가 벌어지면 무조건 수술해야 하나요 1 2011/04/30 357
646526 루이비통 장지갑 쓰시는 분들, 지폐넣는 공간이 어디일까요? 3 중고지갑 사.. 2011/04/30 649
646525 안도미키 점수.. 7 흐음 2011/04/30 2,273
646524 안도미키 2 .. 2011/04/30 704
646523 아저씨 회원에게 지혜를 주세요~~ 어머니 환갑 관련 4 퐁낭 2011/04/30 299
646522 [원전] 4월 25일에 3호기가 핵폭발한건가요 7 . 2011/04/30 1,269
646521 반짝에서 금란이 동생이 금란이 한테 뭘 부탁 한건가요? 5 저깁 2011/04/30 1,954
646520 볼 수 있는 곳 3 연아의 경기.. 2011/04/30 171
646519 매우 심플한 다리미판 추천해주세요. 3 문의 2011/04/30 340
646518 연아땜시 눈높아져서 4 2011/04/30 754
646517 금란이 전 식구들 아주 진상들이네요 4 2011/04/30 1,749
646516 산소 클렌져 9 코코몽 2011/04/30 2,831
646515 아사다 마오.... 레몬트리 2011/04/30 560
646514 반짝반짝 처음에 어떻게 됬어요? 반짝반짝 2011/04/30 553